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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7 KOSPI 2,490.41(+1.2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보고서 관망 및 고용지표 부진 속 Fed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78.64(+19.41P, +0.79%)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73.89(+14.66P, +0.6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2,49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오후 한때 2,493.06(+33.83P, +1.3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2,490.41(+31.18P, +1.2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상승.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도 3,000억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1,000계약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 금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
삼성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메모리 감산을 공식화하면서 삼성전자(+4.33%), SK하이닉스(+6.32%)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삼성전자는 금일 개장전 부진한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3조원(전년동기대비 -19.00%), 영업이익 6,000억원(전년동기대비 -95.75%).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수준으로 삼성전자가 1분기에 1조원 아래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임. 시장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반도체 시장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 4조원 안팎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 후 이례적으로 참고자료를 내고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흐름에 동참해 감산에 나서겠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특정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 하에,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에 더해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음.
금일 LG전자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41조원(전년동기대비 -2.62%), 영업이익 1.49조원(전년동기대비 -22.92%)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추월.
LG에너지솔루션도 금일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74조원(전년동기대비 +101.43%), 영업이익 6,332.00억원(전년동기대비 +144.57%).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GM·테슬라 등 주요 고객사들의 배터리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홍콩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51억, 2,892억 순매수, 개인은 9,985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95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32계약, 6,45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4원 하락한 1,316.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9bp 상승한 3.240%, 10년물은 전일 대비 1.1bp 상승한 3.28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내린 105.09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1,692계약, 41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보험은 각각 1,501계약, 1,15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내린 114.40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은 각각 995계약, 131계약 순매도, 은행과 보험은 각각 903계약, 33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SK하이닉스(+6.32%), 삼성전자(+4.33%), SK이노베이션(+4.14%), POSCO홀딩스(+1.93%), 신한지주(+1.75%), 포스코퓨처엠(+1.20%), LG(+0.97%), NAVER(+0.78%), KB금융(+0.75%) 등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1.16%), 삼성바이오로직스(-1.12%), 기아(-1.11%), 삼성SDI(-0.94%), LG화학(-0.28%) 등은 하락.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카카오, 셀트리온은 보합.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전기/전자(+2.82%), 증권(+1.93%), 제조(+1.63%), 화학(+1.43%), 의료정밀(+1.13%), 금융(+0.89%), 철강/금속(+0.87%), 건설(+0.80%), 비금속광물(+0.51%), 서비스(+0.42%), 섬유/의복(+0.13%) 등이 상승. 반면, 기계(-0.79%), 음식료(-0.70%), 유통(-0.58%), 보험(-0.58%), 통신(-0.53%), 의약품(-0.43%), 운수장비(-0.43%), 전기가스(-0.24%), 운수창고(-0.16%)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90.41P(+31.18P/+1.27%)
- 코스닥시장 -
4/7 KOSDAQ 880.07(+1.6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고용보고서 관망 및 고용지표 부진 속 Fed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71.83(+6.25P, +0.72%)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해 866.58(+1.00P, +0.1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874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더욱 키웠고, 장중 고점인 880.07(+14.49P, +1.67%)에서 거래를 마감.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커졌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를 끌어올렸음.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6월 초 이후 10개월여 만에 종가기준으로 880선을 상회.
주성엔지니어링(+7.36%), 피에스케이홀딩스(+6.69%), 원익IPS(+3.63%), 동진쎄미켐(+5.18%), 하나마이크론(+8.89%), 하나머티리얼즈(+16.67%)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 에코프로(+10.92%), 에코프로비엠(+4.04%), 천보(+9.86%), 대주전자재료(+13.12%) 등 2차전지 테마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5억, 1,311억 순매수, 개인은 2,19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대주전자재료(+13.12%), 에코프로(+10.92%), 천보(+9.86%), 레인보우로보틱스(+5.75%), 리노공업(+4.06%), 에코프로비엠(+4.04%), 하림지주(+3.67%), 펄어비스(+2.79%), 카카오게임즈(+2.50%), 삼천당제약(+1.90%), 케어젠(+1.44%), 알테오젠(+1.00%), 스튜디오드래곤(+0.87%) 등이 상승. 반면, HLB(-2.07%), JYP Ent.(-0.90%), 에스엠(-0.41%) 등은 하락. 엘앤에프, 오스템임플란트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금융(+7.31%), 반도체(+4.37%), 일반전기전자(+3.12%), 화학(+3.07%), IT H/W(+2.80%), 디지털컨텐츠(+2.12%), IT부품(+1.85%), 비금속(+1.79%), 운송장비/부품(+1.66%), 종이/목재(+1.54%), 기계/장비(+1.38%), 제조(+1.25%) 등이 상승. 반면, 출판/매체복제(-1.15%), 정보기기(-0.69%), 건설(-0.44%), 소프트웨어(-0.35%), 제약(-0.29%), 기타제조(-0.2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80.07P(+14.49P/+1.67%)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테마 상승. ▷정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시장진출 지원 및 국내 배터리 3사 향후 전고체 배터리 투자 소식 등에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테마 상승. ▷삼성-LG, 디스플레이 초격차 경쟁에 따른 OLED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갤럭시 S23 판매 호조 분석 등에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테마 상승.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LG엔솔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국내증시 강세 영향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정부 민간 주도 스마트홈 발전전략 발표 기대감 등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테크 전문위원회 구성 소식 등에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美 해리스 부통령 한화큐셀 조지아 공장 방문, 한화큐셀 美 정부 공동태양광발전 프로젝트 태양광 패널 250만개 생산 납품 소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누리호 3차 발사일 오는 11일 결정 예정 속 일부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이 외에 국내 상장 중국기업, PCB(FPCB 등), 은행, MLCC,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페인트, 아이폰,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석유화학, 야놀자(Yanolja), 무선충전기술, 건설 대표주, 자율주행차, 음원/음반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편의점업계, 가격인상 철회·동결 소식 속 편의점 테마 하락. ▷中, 희토류 자석 수출 금지 소식 등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줄기세포, 일부 면역항암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치매 등 일부 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폐기물처리, 시멘트/레미콘, 영상콘텐츠, 양자암호, 건설기계, 전력설비, 도시가스, 손해보험, 소매유통, 우크라이나 재건,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음식료업종, 니켈, 네옴시티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상승 |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3조원(전년동기대비 -19.00%), 영업이익 6,000억원(전년동기대비 -95.75%).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수치로 삼성전자가 1분기에 1조원 아래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임. 이러한 실적 부진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삼성전자는 이례적으로 참고자료를 내고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흐름에 동참해 감산에 나서겠다고 밝힘. 삼성전자는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특정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 하에,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에 더해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음. ▷언론에 따르면, JP모간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동종사들과 마찬가지로 마침내 생산량 감축을 발표했다"며 "투자자의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힘. JP모간은 삼성전자가 사실상 감산 기조로 돌아서며, 삼성전자의 메모리 재고가 올해 2분기 정점을 기록한 후 하락할것으로 전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언론을 통해 반도체가 한국 경제의 생명줄과 같은 산업이라며 초격차 확보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힘. 추 부총리는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에 300조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한 삼성전자의 결정을 높이 평가하면서 클러스터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세제·연구개발(R&D) 지원, 인재 양성, 규제개선 등을 통해 투자를 뒷받침하겠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 미래반도체, 엠케이전자, 저스템, 유진테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 정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시장진출 지원 및 국내 배터리 3사 향후 전고체 배터리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금일 배터리 얼라이언스(배터리 연합) 회의를 주재한 뒤 '민·관합동 IRA 이후배터리 산업발전 전략'을 발표했음. 산업부는 향후 5년간 7조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을 지원하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및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부터 500억원 규모의 LFP 배터리 신규 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도 국내에 조성하며,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는 향후 5년간 1조6,000억원을 차세대 배터리에 투자하고,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도 국내에 구축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덕산테코피아, 대주전자재료, 천보, SK이노베이션, 테이팩스 등 2차전지(전고체)/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LG, 디스플레이 초격차 경쟁에 따른 OLED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OLED 업황이 상승 사이클을 타면서 국내 OLED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OLED는 TV, 스마트폰을 넘어 전자장비와 전기차, IT 시장까지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OLED 시장 확대가 예상되면서 국내OLED 선두 주자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역시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OLED 업계는 기존 6세대 OLED에서 8.6세대 OLED로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일 충남 아산 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협약식을 열고 오는 2026년까지 IT용 OLED 패널 생산에 4조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이러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선제적 투자에 LG디스플레이도 OLED 패널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8세대 OLED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서 LG디스플레이와 BOE도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최근 XR용 OLEDoS 디스플레이도 A2팹에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관련 투자 확대도 기대된다고 전망. ▷이와 관련 덕산테코피아, 티에 스이, 에프엔에스테크, 이녹스첨단소재, HB테크놀러지, 엘오티베큠, 힘스, 덕산네오룩스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
스마트폰/ 갤럭시 부품주 | 갤럭시 S23 판매 호조 분석 등에 상승 |
▷금일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모바일(MX) 부문이 반도체 손실을 일부 만회하면서 전사 적자는 피한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가전 등 세트 사업을 총괄하는 DX부문은 1분기 4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며, DX 부문 내 스마트폰을 담당하는(MX) 사업부는 실적이 크게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특히, 지난 2월에 출고한 갤럭시 S23 시리즈 출하량이 1,000만대를 넘어서고 평균 판매 가격도 예상보다 상승하면서 실적이 예상치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음.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갤럭시 S23 시리즈 1Q23 판매량은 약 1,100만대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S22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 특히, 울트라 모델 비중 확대에 따라 Mix 효과도 개선됐으며, MX부문의 영업이익은 3.3조원(+123% QoQ)으로 추정. ▷전일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가 전작 S22 시리즈보다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S23 시리즈는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르게 전작 보다 높은 판매를 기록중이며, 프리미엄 판매 비중이 높은 유럽의 경우 전작 대비 1.5배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 글로벌 인구 대국 인도는 전작 대비 1.4배, 중동은 1.5배로 현지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엠텍, 디스플레이텍, 이수페타시스, 이녹스첨단소재, 대덕전자, KH바텍, 세경하이테크 등 스마트폰/갤럭시 부품주가 상승. | |
2차전지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LG엔솔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내년부터 10% 이상 실리콘을 함유한 음극재 배터리를 차기 전기차에 적용한다고 전해짐.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실리 콘 10% 음극재 기반 이차전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 모두 현대차 전기차에 공급하는 배터리 회사로 이르면 내년 차기 전기차 모델용으로 실리콘 10% 음극재 배터리 적용이 유력하다고 알려짐. 실리콘 10% 이상음극재 배터리를 처음 탑재할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시리즈가 우선 꼽히며, 지금까지 아이오닉 시리즈는 실리콘 비중이 5~7%인 것으로 전해짐.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은 점차 성숙하고 양극재 중심의 배터리 기술 발전은 벽을 만나면서 최근에는 음극재가 성능 차별화를 위한다음 키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양극재와 달리 아직 뚜렷한 선도기업이 없으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실리콘 음극재 시장 선점을 노린 기업들의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고 알려짐.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그룹 계열사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지난 3일 차세대 음극재 투자 본격화를 위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3,000억원 규모의 MOU를 맺었으며,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엠케이전자 등 다수의 기업이 실리콘 음극재 기술 개발 및 생산공장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짐.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금일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74조원(전년동기대비 +101.43%), 영업이익 6,332.00억원(전년동기대비 +144.57%). ▷이 같은 소식 속 이녹스첨단소재, 대주전자재료, 엠케이전자, 코스모화학, 제이오, 글로벌에스엠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또한,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는 하이드로리튬, 세방전지, 금양, 어반리튬 등 리튬 테마도 상승. 한편, 실리콘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BG도 시장에서 부각. | |
증권 | 국내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금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 외국인이 현, 선물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4,000억 넘는 순매수를 기록.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감산 공식화 등에 삼성전자(+4.38%)를 비롯해 SK하이닉스(+6.32%), DB하이텍(+1.75%)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이끄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스마트홈(홈네트워크) | 정부 민간 주도 스마트홈 발전전략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 민간이 주도하는 정부 스마트홈 발전전략이 나올 예정. 국내 주요 기업이 연합해 글로벌 스마트홈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실증사업까지 추진한다고 알려짐.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가전산업 발전전략'에 이어 5년 만에 정부가 제시하는 스마트홈 전략으로 민간이 주도한다는 점이 특징. ▷현재 지능형 스마트홈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만 4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SK텔레콤, KT, 코맥스 등 통신·네트워크 업체 등 국내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고 전해짐. ▷한편, 옴디에아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이 지난 2020년 608억달러(약 79조원)에서 2025년 1,785억달러(약 226조원)로 3배 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와이투솔루션, 코맥스, 상지카일룸, 포스코 ICT 등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가 상승. | |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테크 전문위원회 구성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가 기후테크 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별도의 위원회 ‘기후테크 전문위원회’(가칭)를 구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기후테크산업이 국내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힘쓰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기후테크 전문위원회는 탄녹위 산하 4곳의 분과위원회 중 공정전환·기후적응 분과위원회 아래 하위 기구로 편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위원회는 기후테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모색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KC코트렐, 에코프로에이치엔, 그린케미칼, 켐트로스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가 상승. | |
편의점 | 편의점업계, 가격인상 철회·동결 소식 속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이달 자체브랜드(PB) 생수 가격 인상을 계획했던 편의점업계 일부 업체가 가격 인상 철회와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물류비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정부의 가격 인상 자제 당부를 받아들인 것으로풀이되고 있음. ▷이마트24는 자체브랜드(PB) 생수인 '아임e 하루이리터 500㎖'을 600원으로 연중 동결한다고 밝혔으며, 이 밖에 '아임e 하루이리터 2ℓ 6입 번들'(3천원)의 경우 가격 협의를 진행 중임. GS25는 가격 인상을 예고했던 PB 생수 제품 가격 인상을 철회했으며, 당초 이달부터 '지리산 맑은샘물 2ℓ'와 'DMZ맑은샘물 2ℓ'를 200원씩 올릴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한 것임. ▷이와 관련 BGF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 등 편의점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LG생활건강 (051900) 624,000원 (+5.76%) | 2분기 중국발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부터 중국발 수요 회복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2Q23부터 중국과 한국의 리오프닝을 맞이해 국내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고, 3월부터 중국 내 일부 브랜드들은 소매판매가 두 자리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 리오프닝 소비 수혜의 대표가 되진 않아도 낙수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언급. ▷한편, 1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조원(-2% YoY), 영업이익은 1,561억원(-11%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671억원)을 하회했을 것으로 전망. 상반기 면세를 비롯해 중국 실적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높아지면서 주가도 이미 한 달 이상 조정을 거쳤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30,000원 -> 790,000원[하향] | |
SK이노베이션 (096770) 183,500원 (+4.14%) | 美 자회사 지분 추가 취득, 헝가리 자회사 현금출자 및 자회사 수율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자회사 에스케이온, SK Battery America, Inc. 지분 2,664주를 3,494,90억원에 추가 취득 결정. 취득 후 지분율은 100%임. 취득방법은 현금출자, 목적은 G-VC (Global Validation Center) US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 참여임. 아울러, G-VC (Global Validation Center) EU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SK On Hungary Kft.에 1,736.95억원 현금 출자 결정 공시.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에스케이온의 수율 개선에 따른 이익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 미국 외 기타 지역의 수율 안정화(중국 94~95%, 헝가리80% 이상)가 23년 연간 전사 차원 80% 이상의 수율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 OPEC+ 감산 결정에 따른 유가 상승과휘발유/항공유 마진 강세로 23년 정유부문에서 견조한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힘. ▷동사의 1Q23 예상 매출액은 18.3조원(QoQ -4.1%) 및 영업이익 1,569억원(QoQ 흑전)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유지] | |
OCI (010060) 104,300원 (+2.25%) | 컨센서스 수준의 양호한 1분기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실적은 매출액 1.2조원(-6.2% qoq, 23.7% yoy), 영업이익 2,720억원(-21.0% qoq, 67.9% yoy)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수준의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폴리실리콘 시황은 우려보다 상당히 견고한 시황을 이어갈 것이며, 전망치 상향을 지속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중국산 패널이 일부 미국 세관을 통과했다고 하나, 이 중 Jinko는 Wacker의 폴리실리콘을 사용하고 있고, Longi는 동사의 폴리실리콘을 사용하고 있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에도 nonChina 프리미엄이 반영된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매우 견조하다고 밝힘. ▷한편,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분할 후 시가총액은 분할 전 대비 상당부분 상승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 |
POSCO홀딩스 (005490) 369,500원 (+1.93%) | 1분기 실적 회복 전망 및 저평가 해소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1분기 매출액 20조 9,541억원, 영업이익 4,925억원, 세전이익 3,79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8%,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 특히, 철강 자회사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작년 4분기 6,230억원 적자에서 올해 1분기 1,989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 ▷한편, 철강 업황 개선 기대 외에도 리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과정으로 판단하며, Valuation 매력과 철강업황 개선 및 리튬공장추가 등을 고려하였을 때 매수 및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기존 입장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10,000원 -> 470,000원[상향] | |
LG전자 (066570) 114,300원 (+0.35%) | 1분기 잠정실적 예상치 상회 등에 강보합 |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41조원(전년동기대비 -2.62%), 영업이익 1.49조원(전년동기대비 -22.92%).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추월. ▷시장에서는 동사가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침체된 업황을 고려할 때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고 분석하고 있음. 동사 측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둔화에도 '워룸' 등을 선제 운영하며 사업 구조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사업 성과로 가시화된 결과라고 설명. | |
HLB글로벌 (003580) 6,150원 (-3.61%) | 214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214.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6,207원, 전환청구일:2024-04-20 ~ 2026-03-20). ▷한편, HLB 미국 계열사 베리스모 차세대 CAR-T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소식 등에 전일 상승했던 HLB, HLB생명과학 등 HLB 그룹주들이 금일은 하락세를 기록. | |
성신양회 (004980) 10,460원 (-15.92%) | 보유 광산서 리튬 채굴 가능성 관련 해명 속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보유한 광산에서 리튬을 채굴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가가 급등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리튬이 있는지 조사한 바가 없으며 리튬이 있다고 하더라도 채산성 문제로 상업화하는 것은 어렵다"며 "현재까지 리튬 사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지엔원에너지 (270520) 20,000원 (+22.17%) | 이스라엘 엑스트라릿 투자 완료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리튬직접추출(DLE) 사업을 하는 이스라엘 엑스트라릿(Xtralit)에 1,500만 달러(194억원)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신주 취득으로 투자 후 지분율은 29.88%, 단일 투자자 기준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언급. 이어 이번 지분취득과 함께 흡착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도 확보했다며, 이는 동사가 미국에 추진 중인 리튬직접추출 파일럿 플랜트 건설 외에도 다른 기업들과 협업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염호를 확보해 리튬 추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엑스트라릿 기술을 이용해 염호에서 리튬 추출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동사와 리튬 추출에필요한 흡착제 공급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엔투텍도 시장에서 부각. | |
스킨앤스킨 (159910) 174원 (+15.23%)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동사는 지난달 20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한 바 있음. ▷한편,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공시. | |
THE E&M (089230) 349원 (+9.75%) | 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로엔파트너스 등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90원, 전환청구일:2024-04-19 ~ 2026-03-19). ▷한편, 전일 동사는 정부의 UAM 시범사업 확대 소식 등에 베셀(+2.68%) 상승 속 베셀의 최대주주로 시장에서 부각된 바 있음. | |
에이디칩스 (054630) 607원 (+7.82%)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강세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한편, 지난달 중순 동사는 감사업무 미종결로 인해 감사보고서의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 |
티엘비 (356860) 18,840원 (+7.17%) | 경쟁사 모듈PCB 캐파 축소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쟁사의 모듈PCB 캐파 축소로 반사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경쟁사가 업황부진 및 패키징기판과의 가격 차이 때문에 모듈 PCB 경쟁력이 약화됐으며 이에 따라 3월부터 동사의 점유율이 상승했다고 언급. ▷한편, 1Q23 영업이익은 19억원(-79% YoY)으로 전망. 다만, 2Q23에는 49억원(-51% YoY)으로 전방 반도체의 업황 개선이 가정되지 않아도실적 반등이 유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2,500원[신규]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61,500원 (+6.40%) | 걸그룹 블랙핑크, 일본 도쿄돔 공연 예매 매진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8∼9일 진행하는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의 일본 도쿄돔 공연이예매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여는 블랙핑크의 일본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뜨거웠다"며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추가 요청이 쇄도해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열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블랙핑크 더 게임’이 모바일 양대 마켓 사전 등록 시작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블랙핑크 더 게임'은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3년간 개발한 블랙핑크 지식재산권(IP)의 첫 공식 게임임. | |
하이드로리튬 (101670) 53,700원 (+6.34%) |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제조 기술 실시권 취득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기술의 실시권을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기술 실시권은 세계적인 리튬 과학자이자 최근 동사 대표로 취임한 전웅 박사가 보유한 특허기술 중에서 저순도 탄산리튬을 이용해 리튬이차전지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기술(CULH)로 알려짐. 이에 관계회사인 어반리튬이 취득한 3건의 기술실시권과 함께 이차전지용 원료의 전체 밸류 체인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실시권 취득으로 배터리 급 수산화리튬의 대량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어반리튬 등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리튬 2차전지 산업의 초석이 될 리튬밸류체인 완성에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리튬기업으로 발돋음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관계사인 어반리튬도 시장에서 부각.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119,600원 (+5.75%) | 美 현지법인 설립, 협동로봇 미국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일리노이주 숌버그에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힘. 기계장치 분야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모인 미국 내 대표적인 산업 클러스터 ‘숌버그’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협동로봇 판매와 고객 관리 전담 조직을 꾸려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현지법인 설립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준비해온 사업인 만큼 빠른 시일 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휴젤 (145020) 135,400원 (+4.80%) | 최소 5,000억원 이상 규모 투자 유치 추진 및 공개매수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최대주주인 아프로디테어 퀴지션홀딩스는 모건스탠리·모엘리스를 통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등과 투자 유치를 협의하고 있다고 전해짐. 동사 측은 최소 5,000억원 이상 투자를 원하고 있어 주요 투자 후보들과 기업가치 등 조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알려짐. 이번 투자 유치는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에 무게를 두면서도 일부 구주 매각을 포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짐. ▷또한, 동사 측은 투자 유치 논의와 함께 국내 증권사를 상대로 공개 매수 주관사 선정을 위한 물밑 조율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짐. 컨소시엄 형태인 동사의 대주주는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을 앞두고 최소 50%+1주 이상을 매수해 확실한 경영권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고 알려짐. | |
컴투스 (078340) 74,500원 (+1.92%)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3월9일 글로벌 출시한 ‘서머너즈워:크로 니클’의 초반 성과가 양호하여 올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밝힘.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출시 이후(4월 5일 구글 기준) 태국 8위, 프랑스 10위, 필리핀 14위, 인도네시아 21위, 홍콩 28위 등지에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38개국, 애플 앱스토어 20개국에서 100위권 내 기록 중이라고 밝힘. ▷동사는 출시 초기 25일동안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출시 초기 순위 하락을 감안해도 2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어 2분기는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매출의 온기 반영과 야구 시즌 개막에 따라 야구 게임들의 매출 회복도 기대되어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매각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2.3%의 차익 약 300억원 정도가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65,000원 -> 80,000원[상향] | |
네이처셀 (007390) 17,300원 (-29.82%) | 식약처,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처분 통보 소식에 하한가 |
▷퇴행성관절염을 위한 치료제(조인트스템) 국내 판매권 취득 계약 체결 정정공시.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일 개발사인 (주)알바이오에 조인트스템의 '임상적 유의성이 부족하여 품목허가가 적합하지 않다'는 사유로 반려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힘. ▷동사는 (주)알바이오로부터 구체적 반려사유를 검토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반려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하기로 결정. 이에 동사는 이의신청 결과가 나올때까지(행정소송 진행 시 소송 확정시까지) 본 계약의 해지권 행사를 유보하고 결과에 따라 해지 여부를 재논의하기로 결정.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오가닉티코스메틱 (900300) 139원 (+29.91%) | 1 |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DB (012030) 2,560원 (+29.75%) | 1 | 오너家 경영권 분쟁설 등에 상한가 |
이녹스 (088390) 44,250원 (+26.97%)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LG엔솔 1분기 잠정 실적 호조 등에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액트로 (290740) 8,860원 (+23.06%) | 갤럭시 S23 판매 호조 분석 등에 스마트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지엔원에너지 (270520) 20,000원 (+22.17%) | 이스라엘 엑스트라릿 투자 완료 소식 등에 급등 | |
덕산테코피아 (317330) 24,050원 (+17.32%) | 반도체 관련주, OLED 및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KBG (318000) 11,600원 (+16.82%)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속 실리콘 소재 사업 영위사실 부각에 급등 | |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46,900원 (+16.67%)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미래반도체 (254490) 35,000원 (+16.67%)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새로닉스 (042600) 64,900원 (+16.52%) | 자회사 엘앤에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및 수주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스킨앤스킨 (159910) 174원 (+15.23%)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속 급등 | |
제이오 (418550) 39,650원 (+14.93%)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LG엔솔 1분기 잠정 실적 호조 등에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이비프로바이오 (195990) 683원 (+14.79%) | 셀트리온 대규모 인수합병 예고 속 유력 후보군으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코이즈 (121850) 3,410원 (+13.67%)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LG엔솔 1분기 잠정 실적 호조 등에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솔케미칼 (014680) 247,000원 (+13.56%) | 반도체 관련주 및 2차전지,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주전자재료 (078600) 129,300원 (+13.12%) | 정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시장진출 지원 및 국내 배터리 3사 향후 전고체 배터리 투자 소식 등에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엠케이전자 (033160) 16,380원 (+12.81%) | 반도체 관련주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노포커스 (187420) 5,350원 (+12.75%) | 정기주주총회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장질환, 안질환 치료제 전략 발표 사실 부각에 급등 | |
코스모화학 (005420) 75,100원 (+12.43%)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코스피200 편입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THE MIDONG (161570) 1,449원 (+12.33%)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엔투텍 (227950) 1,710원 (+11.69%)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지엔원에너지, 이스라엘 엑스트라릿 투자 완료 소식 속 동사가 지엔원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씨케이에이치 (900120) 173원 (+11.61%) |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티에스이 (131290) 44,600원 (+11.36%) | 반도체 관련주 및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진시스템 (363250) 16,160원 (+11.29%) | 인도 진단시장 공략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아나패스 (123860) 18,430원 (+11.02%)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이엠앤아이 (083470) 4,640원 (+11.00%) | 갤럭시 S23 판매 호조 분석 등에 스마트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코프로 (086520) 579,000원 (+10.92%) | 2차전지 및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젯 (419080) 24,850원 (+10.20%) | 올해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아스플로 (159010) 13,500원 (+10.11%)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천보 (278280) 278,500원 (+9.86%) | 반도체 관련주, OLED 및 2차전지(전고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THE E&M (089230) 349원 (+9.75%) | 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등에 급등 | |
알톤스포츠 (123750) 5,250원 (+9.60%) | 최대주주 이녹스,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LG엔솔 1분기 잠정 실적 호조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에 동반 급등<br><br> | |
신성델타테크 (065350) 12,050원 (+9.55%)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와이투솔루션 (011690) 1,203원 (+9.46%) | 정부 민간 주도 스마트홈 발전전략 발표 기대감 등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 |
디아이 (003160) 6,240원 (+9.28%)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애경케미칼 (161000) 9,300원 (+9.28%) |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 시리즈, 실리콘 10% 이상 음극재 배터리 탑재 소식, LG엔솔 1분기 잠정 실적 호조 등에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02710) 23,000원 (+9.00%)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속 메모리 감산 공식화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