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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카페 게시글
예쁜♡마음들 간병인에 관한 생각 및 작은 건의 의견..
푸른바다 추천 0 조회 310 06.12.02 02: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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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2 08:35

    첫댓글 카페란에 질문과 대답 란이 있으려면 카페에 상주하면서 실시간 검색해야하고 전문지식도 요구되어질거 같거든요 그려러면 웹 관리자를 따로 배치해야 할거 같은데 ㅠㅠ 의견은 좋은데 실현가능성이 ......

  • 06.12.02 15:43

    우리나라는 왜 이럴까 한탄만 하기보다는 이런 것들이 바뀌도록 모두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동시에 현재 있는 자원들, 사용 가능한 자원들은 모두 끌어서 쓸 수 있도록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 동감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이 있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모두 마음은 갖춰으니 실천만 남았겠지요.. 많은 의견을 내어 구체적으로 승일님을 포함한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6.12.02 15:45

    명확하게 되어야 우리가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하더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붓기마냥 흐지부지 될까 그런 점이 염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만간 개인적으로라도 협회에 이러한 문제를 진지하게 건의드려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 저 역시 이게 가장 걱정스럽니다.. 십시일반으로 기부를 하고있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면 안되겠죠... 협회 홈페이지 이 점에대해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6.12.02 16:27

    읽어보니 왜 이리 한숨이 나오는지요... ㅠㅠ 너무나 답답한 현실속에 화가나기도 하네요.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모아서 건의하고 또 건의 하여 모든게 다 투명해질 수 있도록. 투명하다면 투명하다는게 보여질 수 있도록 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켈리포니아의 글... 너무 부럽게만 느껴지네요...

  • 06.12.03 00:28

    바다님 역시 글을 잘 쓰시네요 ^^ 열심히 읽었습니다. 다른얘기지만 언젠가 계좌번호에 관한 궁금증이 있어서 메일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협회에는 답변도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협회로 전화를 넣어보고자 협회호에 가보았지만 무슨사정인지(사무실이 없거나,별도의 인력없이 선생님들이나 가족분들로만 구성되어있는지 사정은 잘 모르겠음) 대표 전화 하나가 없더군요. 임원진 개인 연락처는 있었지만...-.-;;

  • 06.12.03 00:42

    어제 부산모임에서도 모금과 계좌번호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모금액이 얼마나 되고 있는지. 어떻게 불려지고 있는지.(우리가 후원금을 내는만큼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좌번호가 두개인걸로 아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도 알고 싶기도 하고.. 저희는 이왕이면 승일님을 통한 계좌로 넣고 싶습니다. 승일님 이름으로 협회로 들어가는... /// 그리고 카페란의 정리가 필요하단 말도 했었습니다. 난산다, 공지란(정모 등의 정보가 한군데로 모아져서 누구든 잘 볼 수 있도록), 우리 글, 루게릭에 대한 글 등등... (바다님..손가락이 아프실만도 해요..ㅜㅡ)

  • 06.12.03 12:10

    동의합니다 기부금 내역의 투명성이 확보 되어야만 그리고 어디에 쓰이고 있다는것의 투명성이 확보되어야만 기부금 참여자도 내가 기부한것이 어디에 쓰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을줄로 압니다 전 이모금의 용도를 카페에서 아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빠른 시정이 요구되어지는데요

  • 06.12.03 20:54

    동의합니다.. 또한 아지랑이님 말씀처럼 카페란의 정리도 필요합니다 카페란이 좀더 루게릭에 대해 알릴수있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 06.12.03 10:44

    맞습니다.. 얼마전 로또복권에서 간병인 지원을 위해서 돈을 기부한걸로 아는데 어떤식으로 쓰여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정말 실질적으로 우리같은 환우나 가족들이 느끼는 도움은 없는것 같아요... 모든게 투명해져야한다는것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 06.12.03 13:13

    어쨌든 이 모든 일을 하려면 몇몇 운영자분들도 나름대로 바쁘실텐데 다 커버하시기가 힘드실 줄 압니다. 운영자분들의 파트를 나누셔서(책발간, 운영의 밤, 카페 관리, 지역모임활성화, 후원금모집, 간병내지 봉사활동..등) 그 밑에 몇몇이 또 있는 방식으로 되어야할 거 같습니다. 그래야 일이 좀 더 빨리 진척될 듯....

  • 06.12.03 20:55

    맞는 말씀입니다.. 어제 서울모임에서도 잠시 이야기가 나왔는데 많은 일을 하기엔 현 운영자님께서 무척 힘드실듯 합니다 좀더 체계적인 분담이 필요할거라 생각이 됩니다

  • 06.12.03 23:04

    전이병을 앓은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루게릭협회보단 루게릭카페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환우들이 루게릭협회보단 이곳 카페나 루게릭카페에서 실질적으로 도움도 받고 격려도 받으며 투병생활을 하고있는실정입니다.루게릭협회가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지 아니면 기부금을 받아 운영되는지 모르지만 환자나 가족들에겐 크게 와닿는게 없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이병을 앓기 시작하면 루게릭협회에 가입을 해서 우리나라에 환자가 얼마인지 정도는 협회가 알고있어야 하는데 저같은 사람이 있는지나 알고있는지 궁금합니다.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 06.12.03 23:09

    현재 2000여명의 환우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들었습니다.그중 협회든 정부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는분은 10%나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제가 굳이 도움받은게 있다면 휠체어 사는데 지원해준게 답니다.담당공무원이나 보건소분들도 이병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그리고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중도 포기하는경우도 많습니다.이러한것부터 해결되었으면 하는 저나 환우들의 바람입니다

  • 06.12.03 23:47

    그렇죠.... 그래서 노력하고자 하는거겠죠.. 베스트맨님.. 오늘 대화 어떠셨나요?? 잊지마세요.. 지금처럼 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시고 표현해주세요.. 저희가 루게릭을 알리고 이해하는데 보다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 06.12.05 21:51

    이것도 루게릭네트워크 카페에 올립니다. 너무나 우리 환우들에게 가장 필요한 바램이라서 많은 환우나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네요.죄송합니다 허락도 없이 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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