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진단 방법
처음 암 진단을 확진 할 때와 항암 치료 과정에서
암의 상태를 확인하는 영상학전 진단 방법은 크게 3가지 방법 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검사는 CT 촬영 검사 입니다
그리고, CT, MRI, PET-CT 검사는
제 각각 의학적 진단에 이용하는 방법론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기에
환자의 증례에 따라 진단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CT 와 MRI 진단 검사는 주로 인체의 특정 부위를 촬영 합니다
머리, 흉부,복부(간, 위, 대장,췌장 등의 장기)
그리고 영상학적 해상도가 뛰어나 뼈와 폐 병변 진단에
매우 유용한 검사이며
MRI의 경우 연부 조직에 존재하는 종양을 주로 검사하는데
많이 적용 됩니다,
뇌, 두경부, 간 등
PET-CT 검사의 인체의 전신을 촬영하여
암이 분포되어 있는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는데
필요한 진단 검사 입니다
간혹 CT와 MRI검사로 진단하기 애매한 경우에는
PET-CT 촬영을 추가로 하여
의료진이 최종 진단을 하게 됩니다
즉, 제 각각 진단 기법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애
의료진이 진료 목적에 따라 검사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영상학적 진단법 대표적으로
초음파 검사, CT, MRI, PET 검사가 있으며
진단을 위하여 이용되는 과학적 기술이 다릅니다
초음파 진단의 경우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없는 초음파를
발생시켜 구현되는 것을 영상으로 변환하여
의학적 진단에 이용 됩니다
쉬운 예로 박쥐는 어두운 동굴에서
초음파를 발생시켜 신호가 도달하는 것을
계산하여 거리를 판단하는 원리와 비슷 합니다
CT는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X-ray를 이용하여
보다 한 차원 높은 해상도를 구현하는 방식 입니다
MRI는 자기공명 원리를 이용한 방식 입니다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얻어지는 신호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방법 입니다
PET-CT는 양전자를 이용한 검사 기법이며
암 세포가 당 성분을 가장 선호하기 때문에
검사 전에 환자는 포도당 성분을 먹게 됩니다
그러면, 암 세포가 인체에 분포되어 있는 상태를
정밀하게 판단 할 수 있는 진단법 입니다
상기와 같은 진단은 최초 암의 진단이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효과가 없는 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더불어 추적 관리 과정에서
재발이나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데 필수적인 진단 입니다
참고로 항암 치료 과정이나 추적 관리 중인 경우
기본적으로 혈액 검사와 상기와 같은
영상학적 진단을 하게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