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수업도서명 :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 What Can I Do When I Grow Up?] / 알랭드 보통 / 미래엔아이세움
전하는 정 은 호
오늘 수업은 내가 직업을 선택하는 데 조금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나는 내 직업을 선택할 때 돈만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잘하고 즐기며 할 수 있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수업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직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로울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다.
누리는 신 아 영
나는 전에는 직업에 대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크면 클수록 장래 희망은 사라졌고 그냥 크면서 생기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근데 오늘 책을 읽고 수업을 해보니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많은 직업 중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이 있고 또한 그 직업으로 다른 사람에게, 나에게 영향이 어떻게 미칠까?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 그 직업이 나에게는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면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업을 정할 때 잘 생각해 보고 하나님께서 내 직업으로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까?' 생각해봐야겠다. 오늘 수업을 듣고 깨달은 것을 생각하면서 직업에 대해 깊게 생각해 봐야겠다.
반짝이는 윤 소 이
세상이 말하는 좋은 직업과 크리스찬이 말하는 좋은 직업은 비숫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이 더 많다. 나는 지금까지 세상이 말하는 좋은 직업이 진짜 좋은 직업이라고 믿었다. 돈 많이 버는 직업 같은 것 말이다. 솔직히 그런 생각이 나쁜건 아니지만 우린 크리스찬으로서 그 생각을 틀렸다 라고 주장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좋은 직업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이 주장하는 좋은 직업인 돈 많이 받고 적게 일하는 직업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장하시는 좋은 직업으로 의미있고 가치있는 직업을 가져야 한다. 나 또한 앞으로 가치있고 의미있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알아 갈 것이다.
끈기있는 신 다 영
오늘 수업은 머리가 굉장히 복잡해지는 수업이었다. 나한테 맞는 꿈을 탐구하는 거런 내용이었는데 나는과연 뭐가 되고 싶고 뭘해야하는 지 모르겠는 생각이 머리를 꽉 채웠던 거 같다. 항상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내가 관연 내 꿈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지금 학교를 입학해야 된다는 생각이 커서 지금 내 꿈에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다. 시도를 못한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길,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고 지금 꿈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보고 싶다.
누가복음 18장 - 19 장 읽고 기도문쓰기
하나님, 오늘 누가복음을 읽으며 우리가 각각 하나님이 거하고 계신 성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저희는 그 거룩한 성전을 저희 스스로 강도의 소굴로 만들곤 합니다. 그런 저희의 연약함을 돌보아주셔서 저희가 이 땅위의 그 어느 교회보다 굳건한 성전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기도하는 곳인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지 않게 해주세요. 제가 주님안에 구원받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또한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게 해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고 찬양드릴 때에 들으시고 기뻐 받아 주세요. 항상 기도와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돈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닌 천국을 다시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계명을 어기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거룩한 성전을 강도의 소굴이 아닌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해주세요. 자만하지 않고 자신을 낮추게 해주세요.
제가 항상 하나님만 따르게 하시고 삭개오처럼 내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게 해 주세요. 항상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가 18장에 나온 것처럼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를 높이지 않고 낮추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저희를 위해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교회임을 믿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만 찬양하고 주님을 나타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주님의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않게 찬양과 기도를 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과 함께 소통하며 믿음을 키울 수 있게 해주세요. 나의 주인이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여 주세요. 항상 자신의 것을 나누는 것을 배움으로만 알지 않고 실천하며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와 찬양으로 가득 찬 하나님의 성전을 꾸미는데 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