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예화말씀묵상 2022년 5월 13일 (금) - 사냥감처럼 생각하라

[카페지기]

사고로 퇴직한 형제가 전망 좋은 직업을 찾고 있었다. 한 사람이 21세기는 레저의 시대니까 자전거 정비를 배우라고 권했다. 장차 자전거 판매상을 염두에 둔 조언이었다.
좋은 자전거 상인의 조건을 묻자 그 사람은 “일단 자전거를 많이 타보라”고 말했다.
자전거를 팔려면 실제 많이 타봐야 한다. 그래야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욕구와 필요, 불편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사냥을 잘하려면 사냥감처럼 생각해야 한다. 좋은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는 사냥꾼 의식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냥감 의식이 필요하다. 과거 사냥하던 시대의 그림을 보라. 사냥감의 가죽을 쓰고 무리 가운데서 춤추는 그림이 있다. 왜 그런가? 사냥을 잘하려면 동물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호주 원주민들은 브롤가라는 새를 좋아한다. 그래서 새처럼 날개를 펴는 동작의 춤을 춘다. 새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함이다. 낚시 전문가 강태공의 말이다. “물고기처럼 생각하는데 3년 걸렸다.” 낚시의 고수가 되는 길은 물고기 의식을 갖는 것이다.

종종 목회자들 가운데 별로 경건해 보이지 않는데도 교인들이 몰려드는 경우를 본다. 왜 그런가? 그들의 삶이 평신도와 가깝기 때문이다. 평신도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말, 그의 행동, 그의 생각이 평신도에게 전달된다. 반면에 경건해 보이지만 사람들이 떠나가는 경우가 있다. 너무 훌륭한 사냥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종종 고난을 체험하게 하신다. 고난의 골짜기에서 사냥감의 경험을 해보라는 의미다. 상처를 주시는 이유는 상처 입은 치유자를 만드시려는 뜻이다. 고난이 오히려 삶의 이해와 삶의 지평을 넓게 만든다. 어느 분야든지 대가가 되기 위해서는 사냥감 체험을 통과해야 한다.

사냥감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냥감 의식 없이는 결코 훌륭한 사냥꾼이 될 수 없다.

성경을 읽거나 고난 당할 때 피상적으로 대하지 말라. ‘거기 너 있었는가, 그때에’라는 흑인 영가가 있다. 2000년 전의 십자가 앞에 바로 내가 서 있다는 의식이다. 바리새인이 죽었다 깨어나도 느끼지 못할 십자가의 감동과 뜨거운 눈물을 체험하라는 것이다. 
언제나 사냥감처럼 생각하라. 그러면 깊이와 넓이, 뜨거움을 누리며 사는 넉넉한 삶이 될 것이다.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 어울리는 옷을 먼저 입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 5: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마 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마 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1. 이제 새롭게 보수 정권이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통령에게 명철과 지혜를 주셔서 이 나라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국정운영을 위해 내각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코로나 오미크론이 이제 꺾이고 있습니다. 사회 경제 활동을 제한하는 모든것이 철폐되고 일상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카페지기의 야외찬양전도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지속해서 해 나갈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찬양하며 전도하는 곳에는 어둠의 세력과의 치열한 영적인 싸움이 벌어지고 수년간 하다보면 그 지역이 영적으로 정화되고 영혼의 열매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진해루에서 거의 10년의 사역을 하며 많은 영혼들을 회심하게 하고 치유하며 하나님께로 인도해 오고 있습니다.  불꺼진 국내 교회의 전도, 국내에서 전도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함께 일어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주께 보여 드리자
생명의 양식 : 레 23:9～14                    

  부모로서 자기 자녀에게 걸고 있는 기대대로 보고싶은 것들을 보아가며 살 수 있다면 그들은 부모된 보람을 느끼게 되겠지만 보고 싶어하는 것들을 제대로 못 보게 된다면 그들은 자녀 가진 것을 도리어 후회하며 한 많은 세상에서 고통의 노후를 살아가야 한다. 그렇기에 자녀 된 자들은 할 수 있는 대로 부모들이 자녀에게서 보고 싶어하는 모습들을 하나 하나 보여드리도록 힘써야 한다. 이것이 바로 효도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무엇인가를 보고 싶어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을 찾아 볼 수 있다면 만족케 하시겠지마는 만일 그렇지 못할 때에는 그의 슬픔이 크실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크리스챤이 된 우리는 주님이 나에게서 보고 싶어하는 것들을 주께 보여드릴 수 있어야 주님께 대한 좋은 보답이 될 것이다. 그러면 나 자신이 주께 보여드려야 할 것들이 무엇일까  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져 한다.
 
  첫째, 확고한 믿음을 보여드려야 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고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수적임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도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고 한탄하셨다. 여기서의 믿음은 끝까지 기도하는 실천적인 믿음을 가리킨다.  이 말씀 속에는 주님이 내게서 믿음을 보시고 싶어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주님께 우리의 믿음을 보여드려야 한다.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믿음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주님은 가버나움에서 백부장의 믿음을 보셨을 때처럼,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마 8:10)고  만족해하려니와 만일 그렇지 못할 때에는 나사로의 무덤 가에서 마르다 형제의 불 신앙을 보시고 우신 것처럼, 회려한 교회당의 한 구석에서 오늘의 신앙부재에 통곡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우리의 확고한 믿음을 보여드리기 바란다.
 
  둘째,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디모데는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 4:5)고 말했다. 산모가 어린아이를 기르며 돌보는 수고를 오히려 낙으로 아는 것은 아기가 날마다 자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하지 못하고 머물러있는 상태는 보는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도 성장하지 못하고 퇴보하는 자를 제일 싫어하신다.  그러므로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3-17)고 바울은 호소하고 있다. 왜냐하면 후퇴는 예상도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게서 내가 날마다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찌라 (엡 4:15)고 권면하며, 베드로도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벧후 3:18)고 부탁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보여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성숙한 신앙의 모습을 하나님께 뿐 아니라 모든 분들께 보여주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셋째, 좋은 열매를 보여드려야 한다.
  신 16:17에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는 말씀은 정해진 예물들 이외에 본인이 자원하여 감사 예물을 드리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빈손으로 하나님께 보일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감사를 마음으로 깊이 새기고 입으로 크게 노래하며, 물질로도 많이 드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감사인 것이다.  나 자신은 이 시간 주님께 어떤 열매를 보여드리려 하는가  되도록이면 주님께서 나에게 보고 싶어하시는 것들을 하나 하나 보여드리도록 해 보자. 그래서 나로 말미암아 주께서 만족한 기쁨과 영광을 누리시도록 해 드리자.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당연한 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  별빛에 감사하는 자에게는 달빛을 주실 것이요, 달빛에 감사하는 자에게는 햇빛을 주실 것이며, 햇빛에 감사하는 자에게는 일곱 날의 빛을 더하여 주실 것이라 는 약속을 믿고 주님께 정성껏 감사 예물을 드려 자손 만대까지 축복 받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참) 평안]

자기옷 입기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예수.사랑.]

오늘도 주님의 제자의 길을 잘 걷게 하소서 샬롬

[만경강]

감사합니다.

[나가수]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함께해 주신 평안 장로님, 예수 사랑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나사수 회원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