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열심히댓글달아주는여시
앞부분 상황 요약
KBS2 홍김동전
(옛날 언슬피디가만든 존잼임 많관부)
이라는 프로에서 사연따라딴따라 라는 주제로
JYP초대해서 사연을 채택해서
가서 공연해주는 그런 주제임
벌교여고 선생님이
자신의 제자들을 위해 신청하셨음
그리고 나서 공연 후에 편지 낭독하심
참고로 고3 12명 고2 12명
선생님 총 8분
신입생들은 없음ㅠㅠ
와 글진짜 담백하게 잘쓰신다
생각했는데 국어선생님이셨음ㅋ쿠ㅜ
문제시 살살 ^_^
첫댓글 눈물나 ㅠㅠ 저런 좋은 선생님이 계셨으니 학생들도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사회에 나가 맘이 시린 일이 있을 때 그런 즐거운 일도 있었지 하고 다시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으면 ㅠㅠ
ㅠㅠ..
학생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는 말이라 너무 감동이다ㅠㅠㅠㅠㅠ
눈물 줄줄…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진심이 느껴진다..
크롸잉…..
ㅠㅠ
눈물난다 ㅠㅠㅠㅠ나도 국어쌤 보고싶다 책도 선물해주시고 엄청 좋은분이었는데
눈물나ㅜㅜ
벌교여고 입학하고싶다
저 친구들은 정말 복받았네ㅠㅠ
내가 만났던 선생님들 생각 나ㅠㅠ 연말에 꼭 연락드려야지
와 눈물나
와 내가 왜울어 너무 멋진 선생님이시다ㅠ
왜 저를 울리시나요ㅠㅠ
눈물나ㅠㅠ 너무따뜻하고위로된다
선생님 편지 진짜 감동ㅜㅜㅜㅜㅜㅜ
와 글 너무 잘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