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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추신수>이치로???
rdhms10 추천 0 조회 1,309 10.09.22 15:4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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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래서 OPS라는것이 등장한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9.22 21:53

    인지도 묻는 질문이 아닌듯 싶습니다.

  • 10.09.22 16:17

    미국 본토가면 이치로>>>>추신수 아닌가요?? 갠적으로 이치로를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고있는데

  • 10.09.22 16:31

    최근 2년이면 추신수라고 해도 딱히 틀린말은 아닙니다..갠적으로 타자에게 있어서 장타가 가지는 메리트라는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되서요...커리어 따지면 당연히 상대도 안되죠...

  • 10.09.22 16:32

    똑딱이는 분명평가받는데 한계가있습니다

  • 10.09.22 16:38

    작년과 올해의 활약으로 보면 추신수>이치로가 성립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둘의 스타일이 좀 달라서 누가 더 낫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리그 최고급의 교타자 VS 리그에서 손꼽히는 5툴 플레이어'의 비교랄까요? 암튼 확실한건 역대 메이저리그 동양인 타자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이치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선수가 추신수라는 얘기겠죠 ㅋ 추신수가 이런 커리어를 10년 정도 더 쌓는다면 역대 최고의 아시아선수라는 타이틀은 추신수가 가져갈 수 있을겁니다

  • 10.09.22 16:43

    추신수가 이치로랑 비교되다니... 참.....

  • 10.09.22 16:44

    최근2년활약만 보면 분명히 감독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추라고 확실히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제가감독이라도 한국사람을떠나서 추쓰겠네요,,

  • 10.09.22 16:44

    커리어는 물론이거니와 인지도에서도 한참 떨어집니다만 최근 3년간이면 추신수>이치로 맞습니다. 타율 제외한 대부분의 기록에서 추신수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많은 일본인들도 인정하죠.

  • 10.09.22 16:47

    추신수가 5년이상 연속으로 20-20 하면 이치로보다 인지도는 물론이고 평가도 앞설겁니다. 근데 이치로의 안타 기록은 정말 ㅎㄷㄷ,,,

  • 10.09.22 16:49

    급이 틀린데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냉정하게 이치로에겐 풋내기일뿐입니다. 아직 뭘 증명하거나 이렇다할 수상내역도 없는데 가능성과 애국심만으로 들이대기엔 역부족이죠.

  • 10.09.22 21:00

    커리어는 급이 틀리지만 현재로서 더 가치있는 선수는 추신수선수인데요..증명은 경기성적들이 해주고 있고요. 가능성과 애국심으로 들이대는게 아니고 현재 실력은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그런걸겁니다.

  • 10.09.23 00:44

    가능성이야 무궁무진 하지만.. 지금까지로 본다면 이치로가 위라고 생각이 드네요

  • 10.09.22 16:55

    nba로 따진다면 제이슨 키드랑 론도를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 10.09.22 17:05

    OPS : 이치로 → .747 .851 .758 추신수 → .946 .883 .870
    RC : 이치로 → 104.9, 115.1, 96.6 추신수 → 67.6, 117.3, 99.3
    RC27 : 이치로 5.76, 7.28, 5.87 추신수 7.91, 7.44, 7.04
    WAR : 이치로 → 3.9, 4.9, 3.6 추신수 → 2.9, 5.0, 5.4
    VORP : 이치로 → 34.2, 53.0, 26.9 추신수 → 32.6, 53.5, 41.4

    커리어라면 비교 대상도 안되지만, 지난 3년만 비교적 객관적 지표로 인정받는 스탯들만 살펴보니.. 3년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추신수라서 누적 스탯인 RC와 WAR만 3년전에 뒤질 뿐 대부분 지표에서는 추신수가 높게 나오는군요.

  • 10.09.22 17:21

    OPS빼고 나머지 지표는 하나도 모르겠네요 ㅎㄷㄷ 뭘 뜻하는건지 설명도 곁들여 주신다면 좋을텐데요 ㅜ

  • 10.09.22 18:22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RC는 득점 생산력으로.. 예를 들어 RC27은 타선에 추신수만 9명이면 아웃 카운트 27개(한 경기)까지 몇 득점할 수 있느냐라는 스탯이죠. 올해 추신수가 7.04이니 추신수 9명으로 타선을 채우면 한 경기에 7.04점을 낸다는 이야기죠. WAR은 포지션 대비 평균적인 대체 선수에 비해 얼마나 승리에 기여했는지를 말합니다. 간단하게 올해 추신수가 5.4라는 것은 대체할 선수 보다 추신수가 팀에 5.4승을 더 기여하고 있다라는 의미죠. VORP는 타자로서 포지션 대비 평균적인 대체 선수에 비해 몇 득점을 더 기여했는가를 말해주는 스탯이라 WAR과 달리 수비는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 10.09.22 17:28

    커리어 인지도는 비교대상자체가 안되니 제외하고 딱 추가 풀타임 시작한 최근2년 기준을 보면 추를 위에 두어도 이상할 게 없죠.

  • 10.09.22 17:31

    정말 이 두 선수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수 있었던 시애틀...정말 한심합니다.

  • 10.09.22 17:58

    그러게말입니다 제레미리드한테 자리주겠다고 추한테 기회안주던 시애틀....

  • 10.09.22 18:38

    시애틀과 클리블랜드 어디가 강팀인가요??? 클리블랜드는 추가 이끈다고해도(타자쪽은) 과언이 아닌거 같은데..그런 추를 버린 시애틀이라니...

  • 10.09.22 21:06

    당시에 시애틀 외야는 ㅎㄷㄷ 했습니다. 랜디윈, 이치로, 이바네즈, 그리고 아담존스랑 제레미 리드도 있었으니... 중견수비가 됐다면 모를까 추가 끼긴 힘들었죠. 여러가지로 시애틀에서 나온게 추로서는 잘된겁니다.

  • 10.09.23 04:55

    제가 왜 시애틀이 한심하다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는 말씀하신대로 그 빵빵(?)했던 선수들이 남아있냐는 거죠.
    윗님이 말씀해주신 선수중 남아있는 선수는 이치로 하나뿐이네요. 정말 트레이드면 트레이드, 드래프트면 드래프트 거의 말아먹었죠. 대단한 바바시였습니다. 오죽하면 대인배라는 별명을 가졌을까요?

  • 10.09.23 05:50

    괜히 바바시가 아니죠 ㅡㅡ

  • 10.09.24 01:18

    새삼 느끼게 되는 바보시의 위엄 ㅡ.ㅡ;; NBA의 스캇레이든과 함께 최악의 GM이 아닌가 합니다.

  • 10.09.22 17:59

    뭐 비교의 기준이야 어찌되었든 리그 최고 타자로 불리우는 이치로와 비교가 된다는 자체가 자랑스럽네요^^

  • 10.09.22 18:41

    인지도는 커리어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이치로가 훨~씬 앞선다고 볼 수 있고요, 야구를 분석해가면서 보는 분들이 보기에는 신수가 더 가치가 높다는 거죠. 뭐 나이가 일단 차이가 많이 나고요.. 연봉도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최근 활약을 보면 신수가 이치로에게 밀릴 것이 없다고 볼 수 있죠.

  • 10.09.22 19:02

    위치로빠들에겐 물어뜯기기 좋은 미끼네요. 최근 2.3년 활약만을 놓고볼때 라고 미리 언질을 주심이 나을듯.....

  • 10.09.22 19:20

    개인적으로 이치로의 팬입니다만, 최근 2~3년간을 놓고 보면 추신수가 앞선다고 봐도 무리가 없죠. 물론 역대 아시아 최고의 타자를 꼽으라면 당연히 이치로겠지만...

  • 10.09.22 19:56

    솔직히 2년만 따지면 한일관계에대한 정서 , 한국선수사랑을 떠나서 추신수가 더 좋은선수라는데에 거의 이견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아직 커리어로 들이대기엔 너무 풋내기지만
    둘이 롤이 다른점을 생각해도 1번으로서의 이치로의 출루율은 언제나 지적거리였구요 올해는 출루율이 추와 4푼정도 차이가 날정도로 볼넷,사구 생산률이 너무 적습니다.
    장타율이야 추신수의 무기이고 보살능력도 추가 따라잡은상태고 수비자체는 올시진 시애틀경기를 사실상 프로토할때빼고 별로 본적이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미묘하게 이치로가 앞선다고 해도 객관적지표상 좋은선수이고

  • 10.09.22 19:57

    몇몇댓글을보니 아직이다라는 말도 있는데 오히려 한국인이기때문에 더욱과소평가받는듣한 느낌입니다.

  • 10.09.22 20:20

    최근 2년간은 추가 더 잘했습니다... 출루율 낮은 테이블세터와 20홈런 이상 치면서 3할 근처를 유지하는 선수를 비교하면 당연히 3할 근처에 20홈런이죠.. 다만 이치로는 이 좋은 기록을 커리어 내내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무서운 점인데 최근 2~3년간 비교에 그걸 고려할 필요는 전혀 없죠

  • 인지도라면 당연히 이치로죠 인지도는 커리어와도 상관이 있으니 이 역시도 당연히 이치로고요 어차피 이치로쪽은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추신수는 이제 전성기를 맞이할 나이니까 어떤 부분에서 비교를 할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 2,3년간을 본다면 추신수가 더 낫다고 볼 수 있죠

  • 10.09.22 20:44

    추가 이치로나이일때 저성적을 유지할수가 있느냐가 관건이죠

  • 10.09.22 20:53

    그건 지금 논의의 관건이 절대 아니죠..

  • 10.09.22 21:01

    작년 올해만 따지면 추가 낫지만 이치로는 작년 올해가 하락세걷고있는 커리어 최악이고 추는 작년 올해가 커리어 피크의 시작이죠. 아직 클래스 자체가 다릅니다

  • 10.09.22 21:09

    최근 2~3년만 따진다면 추가 앞서죠. 유독 우리나라에서 추가 과소평가 되는 기분이 간혹 들때가 있네요. 커리어에서는 상대가 안되지만, 2~3년 최근에는 이치로보다 앞선다고 봅니다.

  • 10.09.22 21:40

    지금 메이져리그 팀들에게 1년계약으로 이치로뽑을래 추신수뽑을래 하면 대부분 추신수뽑겠죠

  • 10.09.22 22:28

    추신수가 경기를 지배한다면...이치로는 그냥 경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 10.09.23 02:42

    이치로는 이미 레전드고 명전행이 확실한 선수지만 지금 실력자체로는 추신수가 위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다만 추신수가 이치로처럼 위대한 선수가 되려면 이런 실력을 쭉 보여줘야겠죠. 그래도 최다안타 기록을 가진 이치로의 업적을 뛰어넘을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 10.09.23 12:27

    인지도라면 이치로, 최근 2~3년간의 실력은 추신수라고 봅니다..지금의 실력이 조금씩 늘어서 시즌 3할 25홈런이상을 쳐준다면 서서히 인지도도 바껴 가겠죠..개인적으로 똑딱이타자를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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