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42920?sid=102
"기무사,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지원‥청와대에 정치 조언도"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탄핵 반대 집회를 벌인 보수단체를 지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군이, '보수단체 대표를 향한 격려 전화나 간담회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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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가 청와대로 직접 보고한 이 문건엔 헌법이 금지한 군의 정치 개입 정황도 담겼습니다."보수단체 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혀 이미 지원이 이뤄지고 있었음을 드러냅니다."주요 보수단체장들에게 격려 전화를 하거나 간담회를 열어야 한다"고도 제안합니다.탄핵 반대 집회를 키우기 위해 청와대에 정치적 조언을 한 겁니다.ㅡ기무사는 '세월호 유가족 사찰' 논란 등으로 안보지원사령부로 이미 개편된 바 있습니다.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국군방첩사령부'로 이름을 바꿨고, 권한 등을 규정한 시행령 개정에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공공기관이 방첩사령부에 정보수집을 요청'할 수 있다는 조항이, 민간인을 향한 정보수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군인권센터는 비판했습니다https://youtu.be/wCr6omxcB94
첫댓글 와 진짜 ㅡㅡ
대체 기무사가 왜? 이래서 전두환 박정희 대통령 대우 해 주면 안됐는데 ㅆㅂ 군인이면 나라를 지켜 왜 엄한 국민을 탄압하려 해
무섭네
나라꼴 이게 뭐냐
첫댓글 와 진짜 ㅡㅡ
대체 기무사가 왜? 이래서 전두환 박정희 대통령 대우 해 주면 안됐는데 ㅆㅂ 군인이면 나라를 지켜 왜 엄한 국민을 탄압하려 해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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