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와 말자
고교 동창생인 영자와 말자가 남자 고등학교 앞에
빵집을 개업했는데 하루 걸러 교대로 가게를 보면서
자기가 일하는 날, 번 돈은 일한 사람이 갖기로 했다.
한달이 지나 계산을 해보니 영자가 일하는 날에는
빵이 잘 팔렸지만 말자가 일하는 날에는 파리만 날렸다.
말자는 학생 손님을 끌기 위해 야한 옷도 입어보고
화장도 짙게 해 봤지만 도무지 매상이 오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 세탁소 개구쟁이 꼬마가 들어오더니
말자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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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마 속에 아무 것도 안 입은 아줌마, 안 나와요?"
카페 게시글
―·웃음 펀치
영자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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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그렇게 심오한뜻이?
ㅎㅎ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행복을 전합니다 ㅡㅋㅋ
장사는 해야되고ㅡ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행복을 전합니다 ㅋㅋ
자미나게 웃고 갑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행복을 전합니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