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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우크라이나의 소소한 이야기 - 동네 엉아와 탁구를.... 그리고 아름다운~~~
아라비 추천 0 조회 241 15.10.03 01: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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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3 04:33

    첫댓글 고맙습니다공감합니다.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요?ㅜㅜ

    아라비님의 스토리가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저를 반추해 보며 공감하며 웃어야 하는데, 마치 블랙코메디를 보며 웃고 있지만 슬픈 것처럼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요?ㅜㅜ
    아라비님 나중에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슬라브족 엘프녀들 사진 올려주십시오ㅜㅜ

    저는 막내이며 엉덩이 뿔나 어려서부터 지금껏 참 많이도 속 새겨 드렸습니다. 그렇게 아프셨던 어머니도 어쩜 막내인 저를 걱정하시며? 버티어 오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ㅜ

    마닐라인근 원허드레드아일랜드 섬- 에머랄드 쪽빛 바다와 그림같은 야자수 평화로운 적막감 속에 간간이 들려오는 원주민 아이들의 노는 소리

  • 15.10.03 04:42

    이 곳이 천국이었습니다. 세상 돈짝만한 그젊음에, 또한 그 행복감에!
    반드시 어머니 모시고 다시 오리라!

    근데 벌써, 이렇게 언 20년 가까이 지나고 있습니다ㅜㅜ 지금 당장이라도 모시고 떠날 수 있는데, 어머니가 더이상은 버티어 주지 못할것 같은 어리석음에, 바보스러움에~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ㅜㅜ

    철들어 어머니의 살아오신 모습에 안타까와 눈물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 눈물조차 말라 버렸는데ㅜㅜ

    오늘은,
    창피하게 왜 자꾸 눈물나는 것인지~

  • 작성자 15.10.03 05:35

    @인디고 아이고 참 약한소리 하십니다 아직 80도 안되셨는데 뭔 그리 걱정을 하십니까. 제가 볼 때에는 별 것 아니에요. 조금만 찾아보고 약간의 정성만 기울이면 쾌차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오늘 올라 온 글들을 보면서 기분이 상했다가, 인디고님 글 보고 눈물도 찔끔흘리고, 그래서 이런 저런 자료를 찾다보고 글도 쓰고, 댓글놀이도 하다보니 다 잊혀져 버리네요. 조금만 힘드시고 조금만 더 눈물 흘리시고 빨리 자리를 찾으세요. 인디고님께서 아파하시면 어머님께서 더 힘드실꺼에요.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5.10.03 06:26

    @아라비 힘이납니다. 이해해 주시고 그 따스한 가슴에 감사 드립니다.

  • 15.10.03 09:52

    아라비님 글을 읽다보면 치안이 상상이상으로 잘 되있나봅니다 내전 상태라 불안할거 같은데 실상은 굉장히 평온한 상태인거 같습니다 ^^

  • 작성자 15.10.03 15:35

    제가 그랬잖습니까 이곳은 평온하고 여유롭고 평화롭다고요. 밤길에 으슥한 곳을 돌아다니지 않으면 괞찮다고 생각해요.

  • 15.10.03 18:46

    @아라비 쾌도난마가 아라비님 일거구먼

  • 작성자 15.10.03 19:00

    @돌맹이 ㅎㅎㅎㅎ 쾌도난마 좋은 말인데, 저에게 주시면 부담스럽사옵니다~~

  • 15.10.04 07:14

    아라비님 덕분에 외국 구경 한 번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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