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글로벌시티에 따르면 송도 아메리칸타운 모델하우스 인근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국내 최고 수준의 야외스케이트장을 조성해 인천시민과 송도 아메리칸타운 입주민들이 도심 속 겨울스포츠를 체험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
개장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51일간 운영하며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월요일 휴무)다. 입장료는 1회 1시간 2천 원으로, 장갑을 뺀 스케이트와 안전모, 보호대 대여료를 포함한 값이다.
야외스케이트장 옆에는 전통썰매장과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밤 시간대 야외스케이트장을 화려하게 꾸밀 루미나리에 경관조명도 설치한다. 개장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30분부터 국내 대표 성악가인 김동규와 트로트가수 후니정, 팝페라 가수가 출연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리고, 선착순 500명에게 무릎담요도 증정한다.
첫댓글 우와 가야지!!!
와씨 디졌다 가보자고
가야지
헐 가고싶어
존잼이겟다!
아싸
가야지!!!!!!!!
헐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