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썹에서 비호 키우다 극한 나오고 메테오 쿨타임 생겨서 아주 접나 싶었는데 역시 테일즈는 연어 게임인가봐요…☆
이젠 페도라 까지는 확정 드랍이고 중간에 이벤트? 인가 뭐 때문에 레테도 엄청 싸졌다 들었지만 본썹가면 또 다시 이것저것 신경쓰고 귀찮아질까봐 아예 테썹에 눌러 앉았습니다.
아마 테썹 역사상 이정도로 베이스가 빵빵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그 덕분에 아주 편하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only 사냥이 목표에 컨텐츠 욕심도 없었으니 캐릭터에 상관 없이 시작하자마자 신전 갈 수 있게 된 게 정말 좋아요. 꿈에 그리던 헬블셋도 입고 헬블윙으로 부농부농룩도 해보고 신전 원킬도 해보고 하고 싶었던 캐릭터 다 해보고 정말 원없이 즐기고 있어요. 가끔 일댈스킬 난사하고 싶을 땐 이공간 좀 가보고 다시 신전 와서 사냥하고…ㅎㅎ
게임에서 판을 알아서 깔아주니 가볍게 하기엔 참 좋은 환경이 됐어요. 나름 감개무량 합니다.
그러니까 새탑만이라도 클로에 메테오 쿨타임좀 없애줬으면… 메테오 난사하려고 테일즈위버 한 것도 있는데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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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 남았던가요? 근데 뭐 템 다 주고 본문에 쓴대로 신전에 이공만 하면 하루에 해볼 건 다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근데 잠시 매위 둘러보니 신규 컨텐츠가 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