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KS/매수): 사야 한다
자료: https://bit.ly/4l9wF4r
□ 유동성 장세 펼쳐지는 중, 개인 매수세 유입은 초입에 불과
개인의 국내 및 해외주식 매수세가 지속되며 유동성 장세가 전개되는 중. 금융당국 권고에 따른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마케팅 중단에도 불구하고, RIA 도입 지연 영향 등으로 해외주식 순매수는 이어지는 모습. 국내주식 역시 개인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음. 2월 누적 기준 개인은 ETF를 약 25조원 매수했으며(vs. ‘25년 연간 17조원),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6.5조원 기록
ETF 매수뿐 아니라 KOSPI 기준 2개월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 이는 코로나19 당시와 유사한 흐름. 2020~2021년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거래비중은 월간 기준 최대 80%까지 확대되며 KOSPI와 KOSDAQ 상승을 동시에 견인. 현재 거래대금과 순매수 규모 감안 시, 개인 매수세는 아직 초입에 불과
□ 키움증권 국내주식 M/S 반등 가능성 매우 높음
KOSPI 6,000 돌파에 이어 정부의 KOSDAQ 3,000 추진 정책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로의 개인 자금 유입은 본격화될 전망. 현재 키움증권의 M/S 하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25년 1월 20.3% > ‘26년 2월 17.4%), 이는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전개된 영향. 코로나19 당시를 돌이켜보면, KOSDAQ 지수는 2020년 1월 640에서 2021년 6월 1,030까지 약 60% 상승했으며, 동기간 코스닥 거래비중은 평균 45% 기록. 개인 매수세 확대 -> 코스닥 거래 활성화 -> 키움증권 M/S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2021년 브로커리지 순수수료수익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6,540억원 기록(순영업수익 대비 46%)
반면 2025년은 기관·외국인 중심의 KOSPI 대형주 장세였음. 이에 따라 코스닥 거래비중은 2025년 1월 42.0%에서 2026년 2월 27.5%까지 하락, 개인의 본격적인 순매수 전환도 2026년 1월부터 나타났음. 즉, KOSDAQ 중심으로 개인 매수세가 본격화될 경우, 키움증권 M/S 반등 가능성은 높음. 보수적으로 M/S 하락세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서도 브로커리지 순수수료수익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1조원 달성 가능할 것
□ 조정 시마다 매수 유효, 증권업종 Top Pick 유지
키움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70,000원 유지. 1)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수수료수익 성장이 실적 하방을 지지할 전망이며, 2) 3월 중 2개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3) 하반기 퇴직연금 사업을 통해 ETF LP 비즈니스 경쟁력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 2월 누적 기준 ETF 거래대금 M/S는 12.2% 수준이나(vs. 한투 17.1%), ETF LP M/S는 약 25%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 향후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허용 시 시장 유동성 확대와 함께 LP 수익 개선도 기대 가능. 최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PBR 1.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 조정 시마다 매수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