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보고또보고] 엄만 언니한테만 관심 쏟고 나한테는 없더라.jpg
소시오패스 추천 0 조회 5,324 22.12.22 12:0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22 12:08

    첫댓글 이거만봐도 눈물나네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내댓봐줘..ㅋㅠ

  • 근데 이거 결국 금주는 딸만 둘 낳고 은주가 아들 낳아서 약간 권선징악이란 식으로 보여주고 끝났잖아ㅜㅋ ㅅㅂ...... 아직도 기억함.. 못된 금주는 딸 착한 은주는 아들낳아서 좋다면서

  • @뭐오땨용 맘정리했다기보단 시가에서 은주 하고싶던 공부 하게 해줘서 그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금주는 살림 존나못해서 시가에서 분가시켰는데 금주가 자기 집안일 못하니까 맨날 친정엄마 불러다 시켜먹고 그랬던걸로 기억

  • 22.12.22 12:14

    아......

  • 22.12.22 12:10

    여주가 둘째야??

  • 22.12.22 12:11

    응 삼남매중 둘째

  • 22.12.22 12:13

    짜증나..ㅋㅋ저래놓고 결국 큰딸한테 또 가버리고 큰딸은 남편도왔는데 ㅋㅋ
    근데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 다시보면 금주가 현명한거같음 ㅎㅎ..게다가 자식도 딸둘에 자기 모시고사는 남편에 시집살이 안하고 걍 자유롭게 살고 예쁨받고 자라서 티없이맑음..ㅎ..
    은주는 차별에 구박에 엄청 심하게받음.. 별로 넉넉한집안아닌데 언니는 명문대 대학원까지보내주고 은주는 적성에도안맞는 직업선택해서 돈보태고 언니는 십원한푼도 집에 안보탬.. 걍 이집은 첫째딸만 귀했던거

  • 22.12.22 12:11

    이거 겹사돈이야기었나,, 존잼으로 봣던거같은데 지금보니까 슬프네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22 12:21

    저땐 지금처럼 개막장돌아버린전개급은 아녔음 그시대 기준 ???? 하는 소재 쓰긴 해도 ㅋㅋ

  • 22.12.22 12:25

    진짜 애기때 봤던 드라마인데 저 장면은 아직도 기억나 진짜 내가 다 서러웠음......

  • 22.12.22 12:31

    뭐야 아닌척 하지만 편애 맞네

  • 22.12.22 12:37

    은주 차별받으면서도 야무지게 사는데 사람들이 독하다고 그럼 ㅜ 애기때 할머니랑 살고 엄마랑 애착관계 잘 안되어서 그런지 결혼해서 시어머니보다 시할머니랑 더 살갑게 잘 지내는데 유튭에서 여우라고 욕하는데ㅠ 집안일 간호사일 엄청 열심히 하는데 그렇게해야만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넘 짠해 결말 포함 현실에 진짜 있을법한 이야기

  • 아무렴 아파 낳은 자식이니 당연히 자기는 예뻐했다고 생각하지. 근데 그건 부모생각이지...자식이 모자랐다 말하면 정말 모자랐던 거임.

  • 진짜 어렸을 때도 금주 밉고 은주가 너무 안쓰러웠어..

  • 23.07.03 16:30

    이름도 금주... 은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