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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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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전라도 찜질방은 음료를 ㅇㅇ에 담아서 준다.
백시윤따먹고싶다 추천 0 조회 9,158 22.12.22 13: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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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2 13:54

    첫댓글 타지역은 안그래?

    대야음료 없냐고 물어본거ㅋㅋㅋ 일반 음료는 물통에 담아주는데 저거 시키면 나눠먹기 편해서 좋아

  • 22.12.22 13:39

    물통에 담아서

  • 22.12.22 13:40

    우리는 이런거

  • 22.12.22 13:39

    와 대박..

  • 22.12.22 13:42

    양많아보이는데 저거 얼마정도해??

  • 6처넌인가 그럼ㅋㅋㅋ

  • 22.12.22 13:49

    헉 다 못먹겠는데?

    귀여워😇

  • 혼자 안먹고 주변에 나눠줌ㅋㅋㅋ
    모르는사람 도 한잔 주고그럼ㅋㅋㅋ

  • 22.12.22 13:45

    와 양 대박 가격은 더 비싸려나?

  • 22.12.22 13:46

    저거 목욕탕에서도 저렇게 먹잖아ㅋㅋ

  • 22.12.22 13:48

    목욕탕에서도 ㅋㅋㅋㅋ 어르신들 사우나에서 둘러앉아서 이야기하시면서 드시는데 혼자 뻘쭘하게있으면 나눠주시고 그러던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2.22 14:29

    저래 주면 얼마야?!

  • 22.12.22 13:50

    저거 한 오처넌밖에 안하는데… 몰라도 다 나눠줘.. 존맛탱

  • 22.12.22 13:50

    엥 경상도도 절캐 주는뎅

  • 22.12.22 13:59

    고향 전라돈데 안저러는데…

  • 22.12.22 13:59

    저거 사우나에 앉아있으면 아줌마들이 꼭 나눠줘 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22 14:00

    전주사람 첨봄 저겈ㅋㅋㅋㅋ대박

  • 22.12.22 14:10

    양 개많다

  • 22.12.22 16:14

    전남 저기에 담아서 나눠줌.. 아줌마들 좋은 날에 커피 쏜다 그럼 저기 한 통 두 통 사서 각 찜방에 넣어주고ㅋㅋㅋ 국자에 퍼서 지나가는 사람들 플라스틱컵에 나눠줌

  • 22.12.22 14:45

    존맛탱 ㅠ 존ㄴ나 달아서 얼음 녹아도 맛있음 찜방 들어갈땐 물통에 덜어서 들고가고

  • 22.12.22 14:49

    경상도 찜질방 저렇게 줫는데

  • 22.12.22 15:18

    헐 나도 초딩때 엄마따라 가면 모르는 아줌마들이 국자에 퍼서 주변사람들한테 나눠줌 대야커피 3천원이였는데ㅠㅠ그날만 유일하게 엄마가 커피 홀짝거리게 허락해줌 ㅠㅠ

  • 22.12.22 15:39

    진짜야! 광주서 저기에 복분자였나 받아서 따라 마셨었음ㅋㅋㅋ

  • 22.12.22 15:51

    가격 다 다름!! 컵은 3천원 대야는 8천원 이런식!

  • 22.12.22 16:14

    뭐야 다른지역은 안그래?... 그래서 하나사서 다같이 먹어... 모르는사이인데도 줌

  • 원래 다 그러는줄...

  • 22.12.22 20:39

    나 평생 전라도에서 살았는데 저렇게 주는데 못봤는데 어딜까~~~ 저렇게주면 더 좋겠다ㅜㅜ

  • 22.12.23 06:39

    진짜?? 난 광주 사람인데 너무 당연한건줄

  • 22.12.23 06:41

    저거 하나 시켜놓고 옆에 모르는 사람들 한잔씩 다 돌리는게 진리~~ 진짜 정스러워 다른 지역 나와서 사니까 광주가 얼마나 정스러운 동네였는지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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