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639454
송가인은 "내가 아까 물놀이 하고 축축하니까 빨리 씻으려고 샤워기를 했는데 수압이 너무 약한 거다. 진짜 물이 졸졸졸 나오고 있어서 도저히 머리가 풀어지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변기 옆에 호스가 있더라. 보자마자 청소할 때 쓰는 용도로 보였다. 그래도 한번 켜봤는데 수압이 '와' 했다. 샤워를 엄청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밖에 나와 얘기했는데 그게 비데용이라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더했다.
또 송가인은 "근데 저는 괜찮다. 너무 시원했고 또 그걸로 씻을 거다. 어쩔 수 없다. 입도 헹궜다. 난 괜찮다"고 밝혀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첫댓글 성격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 그걸로 ㅛㅣㅅ을거다 ㅋㅋㅋㅋㅋ귀야워ㅜㅜ
제목보고 놀랬넼ㅋㅋ 뭐 어뗘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고 성격 좋다 ㅋㅋ
근데 진심 깨끗한 물 아녀?ㅋㅋㅋㅋ저 호스도 송가인 샤워시켜줄수있어서 황홀했을듯ㅋㅋㅋㅋ
ㅅㅂ 진짜 놀람;;;그 비데인줄 알았어
비데용 호스 출세했네
귀여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춥다 추워
태국이야?태국 가니까 저런 샤워기 있는데 비데라고 들었는디...ㅋㅋㅋㅋㅋ비슷하게 생겼넹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쿨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더라 뽀득이? 뽀송이? 그 별명뭐지 갑자기 기억안남
뽀야미?
ㅋㅋ걍 샤워길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엉 가인언니
뭐 어떰ㅋㅋㅋㅋ 믈줄기는 잘못없지
또 그걸로 씻을거다 어쩔수없다 라는 말이 너무 웃겨 ㅋㅋㅋ
기사 어그로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