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name was Lola, she was a showgirl 그녀의 이름은 로라, 쇼걸 이었죠 With yellow feathers in her hair and a dress cut down to there 머리에 노란 깃털을 달았고 짧은 드레스를 입었어요 She would merengue and do the cha-cha 그녀는 메렝게와 차차를 추었죠 And while she tried to be a star, Tony always tended bar 그녀가 스타가 되고자 노력하는 동안 토니는 항상 바에서 손님을 접대했어요 Across a crowded floor, they worked from 8 till 4 북적이는 플로어를 가로지르며 8시부터 4시까지 일했죠 They were young and they had each other 그들은 젊었고 서로를 소유했어요 Who could ask for more? 더 이상 바랄 것이 있었을까요?
At the Copa (CO!), Copacabana (Copacabana) 코파에, 코파카바나에서 The hottest spot north of Havana (here) 하바나 북쪽의 가장 열정적인 곳 At the Copa (CO!), Copacabana Music and passion were always the fashion 음악과 정열이 항상 앞서가는 곳 At the Copa....they fell in love 코파에서 그들은 사랑에 빠졌어요
His name was Rico, he wore a diamond 그의 이름은 리코, 다이아몬드를 둘렀죠 He was escorted to his chair, he saw Lola dancing there 그는 자리로 안내 받고 춤을 추는 로라를 보았어요 And when she finished, he called her over 그리고 춤이 끝나자 그녀를 자리로 불렀죠 But Rico went a bit too far, Tony sailed across the bar 그러나 리코는 너무 몰상식하게 굴어서 토니는 바를 가로질러 달려갔어요 And then the punches flew and chairs were smashed in two 그리고 주먹을 날렸자 의자들이 부서졌죠 There was blood and a single gun shot 피가 났고 한 방의 총성이 울렸어요 But just who shot who? 누가 누구를 쏜 걸까요?
At the Copa (CO!), Copacabana (Copacabana) The hottest spot north of Havana (here) At the Copa (CO!), Copacabana Music and passion were always the fashion At the Copa....she lost her love 코파에서… 그녀는 사랑을 잃었어요
Her name is Lola, she was a showgirl But that was 30 years ago when they used to have a show 쇼가 있던건 30년 전의 일이예요 Now it's a disco but not for Lola 지금은 디스코가 인기고 로라의 영역은 아니죠 Still in the dress she used to wear, faded feathers in her hair 여전히 그녀는 예전에 입던 옷과 머리의 깃털을 하고 She sits there so refined, and drinks herself half-blind 술에 취해 아주 우아하게 앉아 있어요 She lost her youth and she lost her Tony 그녀에겐 이제 청춘도 토니도 없네요 Now she's lost her mind! 그녀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예요
At the Copa (CO!), Copacabana (Copacabana) The hottest spot north of Havana (here) At the Copa (CO!), Copacabana Music and passion were always the fashion At the Copa....don't fall in love 코파에서는 사랑에 빠지지 마요 (Copa) don't fall in love 사랑엔요
가사는 하바나 북부의 인기 있는 장소인 코파에 있는 코파카바나란 클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대는 1940년대고 등장인물은 쇼걸 로라와 애인인 바텐더 토니, 마피아 두목인 리코다.
줄거리를 보면, 로라와 토니는 연인관계였는데 어느 날 손님으로 온 리코가 로라를 자기의 테이블로 불러 유혹하자 이를 본 토니가 로라를 보호하기 위해 리코에게 달려든다. 그렇게 시비가 붙은 와중에 토니는 누군가의 총에 맞고 죽고 만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나 코파카바나 클럽은 디스코장으로 바뀌었고 로라는 나이가 들어서도 같은 무대복을 입고 있지만 외로이 토니에게 사로잡힌 채 정신이상이 되어 있다. (http://hyunjiwoon.tistory.com/m/post/862)
헐... 졸라 비극적...! 멜로디는 흥겨운데...!!!!
참고로 가사쓰고 15분만에 곡 만들었다고 함..!!
그리고 여기서 배경이되는 코파카바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동쪽에 위치한 4km의 백사장을 자랑하는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
가 아니라
뉴욕의 전설적인 나이트클럽 '코파카바나'라고 함!!!
코파카바나는 1941년 맨하탄 이스트사이드에서 문을 연 세계에서 가장유명한 나이트 클럽이었습니다.
당시 대공황이 끝나고 시중에 돈이 넘칠 때였으며, 사람들은 즐길 꺼리를 찾던 시절로 코파카바나의 열기는 대단했다고 합니다.
데뷔초 프랭크 시나트라의 주활동 무대였죠. 그만큼 유명한 연예인들이 출연했던 클럽으로 잘 차려입은 뉴욕커들이 즐비했다고 합니다.
물론 술,마약,쇼걸 등 마피아의 온상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성인가요의 대표 가수 배리 매닐로우는 78년에 코파카바나 클럽에서 벌어진 사건을 노래로 만들어 히트하게 됩니다. (http://m.blog.naver.com/kongbusy/150117887800)
그렇다고 함...! 70년대엔 실제로 디스코장이 되었다고..!!!
레이첼... 전약혼자와 전절친의 결혼식에서 무서운 노래를 불렀구나..... 심지어 약혼자 이름이 가수랑 같은 베리임...소름....
첫댓글 헐 난 롤리폴리 코파카바나 생각하고 들어옴
나도 이장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옆에서 로스가 도와주는것도 몇안되는 훈훈한 모습ㅎㅎㅎㅎ 로스색갸
이 장면 너무 좋아 ㅠㅠ 이것땜에 코파카바나 엄청 돌려들음 ㅋㅋㅋㅋ
노래가 저런 내용이었구나ㅠㅠ
정재형버전 짱웃김 ㅋㅋㅋ
https://youtu.be/bFU5yqdsp20
PLAY
ㅋㅋㅋ나 이노래 한창 들었었어 ㅋㅋㅋ 프렌즈보고
나저거 프렌즈에서 부르는거 뭔가 눈물남 ㅠㅠㅠ
이 노래 진짜 좋아함..
땡큐 허니~ 넘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