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주니퍼베리
그대의 상큼함은
언제나 나를 오월의 어느날로 인도하여
싱그러운 햇살같은 흔들림으로
늘 다가오는 오월의 아름다움이어라
그대가 나에게와서
향기가 되고
그대발자취가 나에게는 향수로 남네
어찌어찌 맺어진 인연이었던가
천상의 만남속에서였던가
이제는 알수있다네
그대나의 삶이었다는걸
이렇게도 좋은걸보면
우리는 전생에 있어서
팔랑거리는 나비였을까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사랑이었을까
내사랑 나비여~~
내사랑 코스모스여
오늘내게 다가오지않으련...
피에쑤..주니퍼베리님 우찌 마음에 든다요
그라고..구두의 주인은
바로 주니퍼베리님것이라오..
첫댓글 늘 너무 이쁘게 꼬리글 달아주심을 감사드리며..이 글을 드립니다.이 노래를 드립니다..오월의 하늘 한자락을 내어드립니다.*^^*
마린이 미투임돠요 블랙미인님 휴일 잼나게 보내셨나요 온공일날 수고많으셨구요 이쁜꿈마니 꿀수있는 그런 휴일밤되십시요
미인님...어쩌지요...고맙습니다 ~ ^^* 늘 고운마음에 내려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정말로 저를 위해 시를 지어주셨네요...다시 한번 님에 따뜻한 마음 느끼고 갑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님이 주신 저 구두와 님에 마음 다 가져갑니다 ...늘~ 웃음짓는 날 되세요 ~ 다녀갑니다 ..^^*
결정적으로다 발에 않맞을거 같다는 앙칼진 말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