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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11 KOSPI 2,547.86(+1.42%) 금통위 금리 동결 속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자동차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속 CPI 경계감, 반도체株 강세 등에 혼조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 이날 코스피지수는 2,523.33(+11.25P, +0.45%)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514.42(+2.34P, +0.09%)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2,550.97(+38.89P, +1.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다소 줄였고, 오후 내내 2,547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2,547.86(+35.78P, +1.42%)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기관은 3,000억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5,500계약 넘는 순매수를 기록. 다만, 美 3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으로 지수의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
금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음.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후 시장에서는 사실상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났다는 분위기 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이창용 총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장에서 마치 금년 내 금리가 인하될 것 같은 기대가 많이 형성돼 있는데 그러한 견해는 과도하다"며, "물가상승률이 연말 3%대 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물가가 충분히 떨어져 중장기 목표 수준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금리 인하 논의를 안하는 게 좋다"는 등의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내놓았음.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지난 2월 전망치 1.6%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고,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3.5%로 2월 전망치를 유지했음. 다만,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당초 전망(3.0%)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
삼성전자(+0.30%), SK하이닉스(+1.21%)가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에 사흘째 상승. LG에너지솔루션(+2.35%), 삼성SDI(+2.40%), SK이노베이션(+2.68%) 등 2차전지 종목들도 상승. LG화학(+7.47%)도 IR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인도네시아의 미국과 배터리 핵심광물 FTA 추진 소식 속 수혜 기대 등에 급등. 현대차(+3.34%), 기아(+4.94%), 현대모비스(+3.51%) 등 자동차 대표주도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했고,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0억, 2,951억 순매수, 개인은 4,94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575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37계약, 1,46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상승한 1,322.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9bp 상승한 3.231%, 10년물은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3.25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틱 내린 105.15 마감.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6,047계약, 84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261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5틱 내린 114.95 마감. 외국인이 1,035계약 순매도, 은행은 84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화학(+7.47%), 기아(+4.94%), 셀트리온(+4.21%), NAVER(+3.58%), 현대모비스(+3.51%), 현대차(+3.34%), SK이노베이션(+2.68%), 삼성SDI(+2.40%), LG에너지솔루션(+2.35%), 카카오(+2.07%), 포스코퓨처엠(+1.64%), 삼성물산(+1.60%)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0.38%), LG전자(-0.3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 화학(+2.90%), 운수장비(+2.80%), 섬유/의복(+2.44%), 증권(+2.19%), 기계(+2.08%), 보험(+1.96%), 서비스(+1.93%), 의약품(+1.90%), 제조(+1.49%), 비금속광물(+1.45%), 운수창고(+1.42%), 종이/목재(+1.39%), 의료정밀(+1.26%), 건설(+1.25%), 금융(+1.04%) 등이 1% 넘게 상승 마감.
마감 지수 : KOSPI 2,547.86P(+35.78P/+1.42%)
- 코스닥시장 -
4/11 KOSDAQ 898.94(+1.26%) 금통위 금리 동결 속 개인·기관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속 CPI 경계감, 반도체株 강세 등에 혼조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3.20(+5.42P, +0.61%)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879.73(-8.05P, -0.9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고, 이내 상승 전환.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899.37(+11.59P, +1.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끝에 결국 898.94(+11.16P, +1.26%)에서 거래를 마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속 개인 및 기관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 900선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
에코프로(+6.51%), 에코프로비엠(+0.68%)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에코프로비엠은 장 초반 82만원선을 터치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줄인 채거래를 마감. 에코프로비엠도 31만원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끝에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금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에코프로는 1분기 연결 매출액 2.05조원(전년동기대비 +202.50%), 영업이익 1,795.98억원(전년동기대비 +233.24%)을 기록.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연결 매출액 2.01조원(전년동기대비 +203.50%), 영업이익 1,073.15억원(전년동기대비 +161.34%).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6억, 14억 순매수, 외국인은 624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코프로(+6.51%), 셀트리온헬스케어(+3.56%), 레인보우로보틱스(+3.22%), 리노공업(+1.89%), 에스엠(+1.67%), 셀트리온제약(+0.91%), HLB(+0.84%), 에코프로비엠(+0.68%), 스튜디오드래곤(+0.59%), 카카오게임즈(+0.49%) 등이 상승. 반면, 케어젠(-1.64%), 삼천당제약(-1.37%), 대주전자재료(-1.14%), 펄어비스(-0.77%), 알테오젠(-0.59%), 나노신소재(-0.54%), 엘앤에프(-0.4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금융(+4.74%), 운송장비/부품(+3.31%), 반도체(+2.78%), 유통(+2.01%), IT H/W(+1.78%), 비금속(+1.64%), 기계/장비(+1.23%), 건설(+1.09%), 소프트웨어(+1.01%), 음식료/담배(+0.93%) 등이 상승. 반면, 종이/목재(-2.12%), 기타제조(-0.66%), 디지털컨텐츠(-0.12%), 기타서비스(-0.05%)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8.94P(+11.16P/+1.2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비트코인 3만 달러선 상회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테마 상승. ▷글 로벌 철강 시장 회복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 상승. ▷화장품 등 中 소비재 매수 시점 도래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타이어 테마 상승. ▷제약사 R&D 투자 확대 및 바이오 학회 기대감 지속 등에 제약/바이오 관련주 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페라리와 OLED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증시 강세 속 업황 개선 전망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증권 테마 상승. ▷인터파크, 3월 항공권 판매액 역대 최대치 기록 속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테마 등 상승. ▷美 2032년까지 전기차 신차비율 67%로 확대 계획,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속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도 상승.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속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한국은행, 2연속 금리 동결 속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상승. ▷이 외 공작기계, MLCC,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PCB(FPCB 등), 음성인식, 석유화학, 키오스크, 마리화나(대마), 인터넷 대표주, LED장비,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비료, 수소차, 전자파, 피팅(관이 음쇠)/밸브, 해저터널, 야놀자, 스마트그리드, 전선,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LED, 휴대폰부품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강세 속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美/中 갈등 격화 속 최근 부각됐던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하락. ▷이 외 제4이동통신, 코로나19(스푸트니크V), 2차전지(전고체), 도시가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니켈, 수산 등 일부 테마만 하락. |
자동차 대표주/부품 |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자동차는 79억2,084만 달러(약 10조4,317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반도체를 제치고 9년 만에 무역수지 1위 품목으로 올라섰음. 올해 2월까지 자동차와 부품을 포함한 합산 수출액은 143억1,870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14.8%를 차지하며 반도체(119억6735만 달러)를 넘어섰음.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전 세계적인 열풍에 힘입어 국내 완성차 수출에 날개가 달렸다”며, “출고 대기 규모가 여전히 많은 만큼, 앞으로 자동차 부문의 무역 흑자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아울러 현대차·기아 등 주요 업체들의 1분기 실적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영업이익 예상치가 4조8,000억원으로 약 5조원에 근접해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국내 증권사들은 현대차가 올해 1분기 35조원대 매출액과 2조6,000억원 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이는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분기 영업이익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기아의 올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매출액 22조원대, 영업이익 2조1,000억원 대에 형성돼있으며, 사상 처음으로 1분기 기준 영업이익 2조원을 넘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위아, 기아, 한온시스템, HL만도, 현대차, 현대모비스, 화신, 성우하이텍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3만 달러선 상회 소식 등에 상승 |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4시경 전일대비 6% 넘게 상승하며3만 달러선을 상회.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임.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3,95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중.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상승의 원인에 대해 물가하락와 이에 따른 Fed의 긴축정책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대로 내려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3월 CPI 예상치는 전년대비 5.1% 상승, 근원 CPI는 전년대비 5.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상승 |
▷SK증권 은 역사상 최악의 메모리 업황을 경험 중이나,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를 통해, 업황은 바닥 형성을 향한 변곡점은 지났다고 분석. 특히, 이번 Cycle에서 감산이 있더라도 올해 내 재고가 정상 수준까지 감소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2H23까지 감산폭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전방 수요처들은 실제 수요 이상으로 2H23부터 선제적인 재고 축적을 진행할 가능성 높으며 연말 또는 1Q24 DRAM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금원가에 도달한 NAND는 가격 반등이 더 빠를 수 있으며, 이에 2H23 메모리 주식들은 2H19처럼 주도주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K하이닉스, DB하이텍, 에스앤에스텍, 한미반도체, 네패스아크, 인텍플러스, 유니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유니셈은 올해br>▷한편,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 감산 발표 이후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8.04%), AMD(+3.26%), 엔비디아(+2.00%)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를 기록.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21(+1.80%) 상승한 3,126.97을 기록. <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 글로벌 철강 시장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열연은 연초대비 +69.6% 상승한 1,188달러/톤을 기록했다며, 미국은주요 철강 공장의 공급 차질과 인프라 투자 상승세가 열연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힘. 이어 중국 시장은 연초 중국 정부의 부양책과 지속된 인프라 투자가 양회 이후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3월 생각보다 약한 수요와 생산량 증가로 인해 열연 가격이 하락했지만, 현재 단기적인 수급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 ▷중국 제철소들은 가동률 증가 속도를 둔화시키고 있으며, 투입된 원가(1.5M lagging) 대비 판가 하락폭이 크기 때문에 중국 제철소들은생산 통제 의지가 강한 상황으로 중국 부동산 시황과 직결되는 건설용 강재 생산량도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으며, 건설 강재의 재고도 급감하고 있어 공급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 ▷하이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090억원(흑전 Q-Q)으로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 5,559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본사, 자회사 합산 철강 부문 실적이 포항 제철소 가동 재개에 따른 판매량 증가, 복구 비용 지출이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규모 적 자에서 흑자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원을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철강 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 때문이며, 특히, 미국/유럽 지역 수출 가격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세아베스틸지주, KG스틸,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TCC스틸, 대호특수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화장품 등 中 소비재 매수 시점 도래 분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재(화장품 등) 매수할 때가 왔다며, 성장 전환과 성장률 피크를 앞둔 지금이 Trading 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밝힘. 리오프닝에 기저 효과가 더해지면서, 강한 성장을 실현하겠다(중국 화장품/의류 소매판매 YoY: 1분기 +7.9%/+9.2%, 2분기 +15.0%/+17.9%, 3분기 +9.4%/+8.2%, 4분기 +13.0%/+15.1%)고 분석. 항공 편수 확대, 입출국 객수 증가, 달러 약세 전환 등에 면세 부문도 회복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애경산업, 잇츠한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타이어 |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국내 타이어 3사 역시 1분기실적개선과 흑자전환 등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전체 공급물량에서 국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하락하고 있으나,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원·부자재 가격 하락과 해운 운임의 안정화, 타이어 가격 인상 효과 등이 올해 1분기 실적에 힘을 보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넥센타이어의 1분기 매출은 운임비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한 6,622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4조2,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국타이어의 1분기 매출도 2조265억원, 영업이익을 2,04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9%와 57.7% 증가한 규모임.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이익정상화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도 증가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올해에는 해상운임의 현물 가격 연동 비중을 더 높여 하락한 운임을 비용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힘입어 올해 수익성은 매 분기 상승하며 이익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타이어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제약사 R&D 투자 확대 및 바이오 학회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디스플레이, 페라리와 OLED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에 OLED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전해짐.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페라리의 차세대 자동차 모델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해 아산캠퍼스에서 페라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이날 협약식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가 참석했으며,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슈퍼카 브랜드에 걸맞는 혁신적인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해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페라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임. ▷이와 관련,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오랜 기간 집약된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페라리에 걸맞는 최첨단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페라리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협력, 자동차용 OLED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주성엔지니어링, 케이피에스, 선익시스템, 파인텍, 한솔아이원스, 엘오티베큠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
증권 | 증시 강세 속 업황 개선 전망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증권업 관련 주요 시장 지표는 전년 대비해서 부진하지만, 전분기 대비는 대체로 크게 회복했다고 밝힘. 일평균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35.3% 증가했으며, 시중금리는 40bp 이상 하락하였고 주요국 증시 회복 등의 영향으로 ELS 조기상환 규모도 증가했다고 분석. 이외에도 조달비용 하락에 따른 Spread 개선, 부동산 금융 부문 둔화에도 불구하고 DCM 시장 회복에 따라 IB도 우려보다는 양호한 업황이라고 밝힘. ▷아울러 주요 증권사들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50조원대를 다시 돌파했으며, 1분기 코스피와 코스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8조49억원, 9조6,177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25%, 79.94%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2193억원으로 전년 6월 수준을 회복했음. 대신증권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NH투자증권의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9% 가량 상회할 것으로 추정. ▷한편, 전일 코스피지수가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8개월여 만에 2,5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날에도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1% 넘는상승세를 기록. 코스닥지수 역시 개인 순매수 속 1% 넘는 강세를 보이면서 900선에 바짝 다가섰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디아이 (003160) 7,900원 (+12.54%) | 214.32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Samsung Electronics (Suzhou) Semiconductor Co., Ltd.와 214.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3%)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검사장비(DDR5용 차세대 BURN IN TESTER)) 체결(계약기간:2023-04-10~2023-09-30) 공시.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23,300원 (+10.68%) | 수익성 개선세 지속 및 실적 가이던스 상향 전망 등에 급등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실적은 매출액 6,171억원(+10.3% YoY, -26.0% QoQ), 영업이익 284억원(+26.9% YoY, -51.0% QoQ)으로 시장기대치(매출액 6,386억원, 영업이익 318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작년에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액 성장을 보였던Enterprise IT 부문이 형성한 높은 기저가 연결 실적의 시장 기대치 부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다만, 수익성 개선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동사의 네비게이션 제품군이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미국시장에서의 현대차, 기아 1Q23도매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9.7%, +32.3% 성장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동사 차량용 SW 부문의 성장 견인은 물론 전사 연결 실적의 Mix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2021 CEO Investor Day에서 차량용 SW 부문 7,000억원을 포함해 2026년 목표 매출액을 3.6조 원으로 제시한 바 있지만, 올해 차량용 SW 부문 매출액이 이미 약 6,200억원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중장기 실적 가이던스의 연내 상향 조정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
SK바이오팜 (326030) 69,200원 (+9.15%)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연결 기준 매출액 697억원(+69.5%YoY, +11.1%QoQ), 영업이익 -230억원(적지YoY, 적지QoQ)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741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쿠폰발행 증가, 일부 용량 품목에 대한 반품등의 일회성 요인으로 총 매출액(gross sales) 대비 순 매출액(net sales, 리베이트, 할인을 고려한 매출액)의 비율이 하락하며 매출액이 둔화되었던 지난해 4분기와 달리, Xcopri의 1분기 처방 수량(TRx)의 성장세와 유사한 성장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아울러 23년 4분기에는 일회성 요인이 없는 미국 Xcopri 판매를 통한 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신약 매출로 매출총이익률이 높고, 고정비(인건비, 연구개발비)가 높은 수익 구조로 흑자 전환 이후 빠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생체신호 측정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로 와이어드'와 '제로 이어버드'가 디자인 공모전인 '2023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헬스케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힘. | |
한세실업 (105630) 17,520원 (+8.08%) | 한세예스24홀딩스, 동사 주식 공개매수 결정에 강세 |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 3,217,150주(기명식 보통주식 총수의 8.04%)를 주당 18,65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밝힘. 공개매수기간은 2023-04-11~2023-05-02까지 이며, 공개매수자는 응모주식수가 매수예정수량을 하회할 경우 전량 매수할 예정이며, 매수예정수량을 초과할 경우 안분비례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인도네시아, 미국과 배터리 핵심광물 FTA 추진 소식 속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강세 |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미국에 배터리 핵심 광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적 자유무역협정(FTA)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자국산 광물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알려졌음.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주도하는 LG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정부에 배터리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명단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이 IRA를 발효하며 탈(脫)중국을 압박한 영향으로 LG컨소시엄과 화유를 파트너사에서 제외하거나 화유의 지분을 낮추는 방안을 협의해온 바 있으며, LG컨소시엄은 이를 반영해 컨소시엄 구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LG컨소시엄(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홀딩스, 화유 등)은 작년 4월 안탐, 인도네시아 배터리 투자 회사 IBC와 '논바인딩 투자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으며, 광물 채굴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전기차 배터리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약 90억 달러(약 11조원) 상당의 그랜드 패키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컨소시엄에 참여중인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 |
NHN (181710) 26,950원 (+5.07%) | 가파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반등을 보이고 있다며, 2023년에는 실적이 본격 회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에 2023년 영업이익은 970억원(+148.1% y-y)으로 추정. 특히, 동사는 2023년 매출액 대비 마케팅비용 비중을5%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라며, 계획대로 마케팅 비용을 더 절감할 경우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고, 당사 추정치도 상향될 여지가 있다고 밝힘. ▷또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745억원(+10.4% y-y, +2.5% q-q), 영업이익 184억원(+18.4% y-y, +83.2% q-q)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155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17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웹보드 게임의 성수기 영향과 규제 완화 효과가 맞물리며 지난해(30% y-y 성장)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원[유지] ▷아울러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NHN커머스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더블유랩'을 인수했다고 밝힘. NHN커머스는 이번 인수에 따라 쿠션팩트, 선크림 등 더블유랩의 주력 제품을 중국 시장에 유통할 예정임.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4,450원 (+4.94%)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1Q 연결 영업이익(490억원, +1,399% QoQ)이 시장 기대치(전일 기준,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 458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 이와 관련, 자회사 세아베스틸의 실적이 1, 2월 가격 인상 및 스크랩 투입 단가 하락에 따른 Roll-Margin 확대와, 전분기 인식했던 1회성 비용효과 소멸 등으로 인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영업이익 210억원, 흑전 QoQ). ▷또한,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이 1월 STS 봉강/선재 가격 인상과 1분기 말 니켈 가격 약세로 인한 원가 부담 경감, 그리고 STS 선재 판매량 호조로 인해 양호한 실적(영업이익 300억원, -5.3% QoQ)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Q23 실적 역시 니켈 가격 약세 등으로 세아창원특수강 실적은 부진하겠으나, 세아베스틸 실적이 판매량 증가 등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1,000원 -> 27,000원[상향] | |
케이카 (381970) 15,450원 (+4.25%) |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 분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2월 부진했던 업황이 3월 개선되며 예상보다 실적 회복이 빠른 상황이라고 분석. 특히, 기존 당사에서 추정했던 것 대비 업황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며, 3월 들어 금리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과 그동안 이연되었던 중고차 퇬r>▷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 |
<타� 수요가 반영되며 업황이 개선됐고, 이러한 업황 개선에 동사의 중고차 판매 대수도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36,410대 추정,YoY -3.2%, QoQ + 19.3%). ▷한편, 향후 자체 매입 채널 강화 및 적극적 마케팅을 통한 영업 전략을 채택, 수익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NAVER (035420) 199,900원 (+3.58%) | 2분기 실적 반등 전망 및 경영진 자사주 매입 소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2분기 이후 코로나 수혜가 사라지고, 경기 둔화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며 실적 성장률 둔화가 나타났다고 밝힘. 이를 감안할 때 2023년 2분기부터 실적 기저 효과에 따른 반등, 2분기 광고와 커머스의 준성수기 효과 등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중 경기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일 경우 2분기부터 광고 경기는 조금씩 돌아설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실적과 주가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시기에 돌입했다고 설명. ▷한편,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3조원(+24.9% y-y, +1.4% q-q), 영업이익 3,032억원(+0.5% y-y, -9.9%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241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아울러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수연 대표(CEO)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3억원 규 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CEO·CFO가 취임 1주년을 맞아, 회사의 성장과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사 주식을 추가로 매입한 것"이라고 밝힘. | |
SK이노베이션 (096770) 203,000원 (+2.68%) | 단기 실적 부진에도 배터리 사업 가치 부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 저점 이후 배터리 사업 가치가 점차 부각될 전망. 23년 배터리 영업적자는 8,562억원을 전망하며 1Q24 흑자전환을 예상하지만, 올해 예상되는 IRA 혜택(5,790억원)을 실적에 반영할 경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3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특히, 25년 미국 배터리 생산능력은 108GWh(23년 22GWh)로 총 Capa 중 45%(23년 24%)를 차지하며, AMPC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그동안 배터리 가치는 신규 공장 가동 차질에 따른 수익성 부진 장기화 등으로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으나, 미국 공장의 가동률과 수율은 3월부터 개선되고 있으며 AMPC 혜택이 실적에 반영될 경우 흑자전환 시점은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결국 배터리 사업과 관련된 디스카운트 요인들이 점차 해소되며 주가의 방향성은 위를 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40,000원[상향] | |
풍산 (103140) 38,850원 (+2.51%)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 연결 영업이익은 630억원(+48.3% q-q)으로 시장 기대치(4/10 현재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 615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상여금 인식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방산 부문 실적 둔화에도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Metal gain 확대 및 신동 제품 Roll-Margin 개선, 신동 부문 자회사 RollMargin 확대 및 미국 탄약 법인 흑자 전환의 세 가지 요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것으로 분석. ▷특히, 동사 주가의 핵심은 역사적 최고 수준의 마진을 시현하고 있는 방산 부문이며, 미국 스포츠탄 내수 수요 둔화 가능성에도 불구, 지정학적 갈등 확산으로 23년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 전망. 이에 23년 방산 부문 가치는 23년에만 약 1조원(예상 매출액 1조원/세전 이익률 13~15%) 내외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44,000원[상향] | |
삼성출판사 (068290) 22,750원 (+2.02%) | 투자사 더핑크퐁컴퍼니, 애플과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의 투자사인 더핑크퐁컴퍼니는 언론을 통해 애플과 파트너십을 맺고, ‘핑크퐁 아기상어’ 팟캐스트 채널을 첫 론칭한다고 밝힘. 새롭게 론칭한 ‘핑크퐁 아기상어’ 애플 팟캐스트는 전 세계 170개 국가에서 이 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영어) 채널과 한국어 채널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언급. 이어 이번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리지널 IP 배급 채널 다각화와 더불어 국내외 오디오콘텐츠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최근 사업보고서 기준 더핑크퐁컴퍼니 지분 16.83%를 보유하고 있음.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11,140원 (+25.59%) | 황화리튬 대량 생산 개발 관련 특허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배터리의 핵심인 황화리튬을 고가 원재료 없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개발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특허는 취급이 용이하고 저가인 출발 물질을 이용해 온화한 반응 조건에서 단시간 내에 황화리튬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임.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적용된다면 반도체, 태양광에 이어 차세대 배터리로 손꼽히는 전고체 배터리 물질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며 관심이 커지고 있음. ▷한편, 동사는 194.79억원(자기자본대비 22.45%) 규모 신규시설(시설투자 등) 투자 결정 공시. 투자 목적은 세종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매입임. | |
넥스턴바이오 (089140) 2,605원 (+19.50%) | 자회사 이브이첨단소재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 |
▷동사 자회사 이브이첨단소재는 전일 장 마감 후 8,488,964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7.62%)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유 중인 이브이첨단소재 전환사채(CB) 150억원을 전량 주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힘. 이번 주식전환을 통해 총 1,330만9,276주, 지분율 23.49%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 이번에 전환되는 CB 전환가액은 주당 1767원으로,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임. 이어 "올해 본 사업의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바이오 사업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이브이첨단소재가 동반 급등세를 기록. | |
보로노이 (310210) 44,850원 (+17.87%) | 美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VRN07' 호평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2020년 처음으로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에 성공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VRN07'(ORIC-114)이 최근 미국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최근 미국 주식 리서치 기관들이 나스닥 상장 바이오 오릭파마슈티컬즈(ORIC)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높인 가운데, 오릭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배경으로 동사에서 도입한 VRN07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미국 현지 리서치 기관들의 목표주가 상향 등에 영향을 받아 오릭의 주가는 최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릭은 ORIC-114의 임상 1상결과를 올 하반기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VRN07을 비롯해 동사가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은 높은 뇌투과도를 기반으로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이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이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VRN07의 글로벌 임상 1상 결과 발표와 VRN11의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등 주력 파이프라인의 연구에 속도를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선택성, 뇌투과율이 높은 약물 개발기술 보유하고 있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 |
현대바이오랜드 (052260) 12,930원 (+10.99%) | 국내 최초 임플란트용 멤브레인(오스가이드) 유럽 CE MDR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치과용 콜라겐 멤브레인 제품 ‘오스가이드(OssGuide)’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의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국내에서 이식형 의료기기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3등급(Class III) CE MDR 인증을 받은 것은 동사가 처음인 것으로 전해짐. CE MDR 인증을 획득한 ‘오스가이드’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에서 손상된 잇몸이 원활히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멤브레인 제품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증기관으로부터 국제 품질인증 표준(ISO 13485)에 따른 품질관리시스템과 인체 적용을 위한 멸균3 시스템등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며, “향후 치조골 이식재 등 임플란트용 의료기기 후속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연계해 바이오메디컬 사업의 글로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티엘비 (356860) 21,000원 (+10.53%) | 2분기를 기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예상 범위에서 부진할 예정이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2분기 매출액은 440억원,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5%, 27.9%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는 메모리 업체의 2023년 2분기 반도체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증가(삼성전자 D램 증가가 2Q 15%, 3Q 13%, 4Q 20% 추정), 메모리모듈 중심으로 가동률 확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등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원[유지] | |
세토피아 (222810) 2,330원 (+8.62%) | 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서상철(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등 대상 5,335,365주(6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312원, 상장예정:2023-05-29) 공시. | |
아바텍 (149950) 17,440원 (+8.05%) | 900억원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에 강세 |
▷900.00억원(자기자본대비 65.8%) 규모 신규시설(전장용 및 산업용 MLCC의 고객사 신규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라인 증설) 투자 결정 공시. | |
지노믹트리 (228760) 12,980원 (+7.99%) | 얼리텍-C, 연내 실비적용 전망 등에 강세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19년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얼리텍-C의 신의료기술평가 승인이 거절되었으나, 2021년말六�(미국 경쟁사 Exact science는 9,300명이었음)으로 대규모 확증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 1,124명의 데이터로 민감도 95%에 특이도 87.8%를 입증시켰고, 현재는 2,543명의 대규모 확증임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특히, 확증임상을 기반으로 올해 4~5월에는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신청 결과(국내)와 실비 신청을 완료하여 연내 실비적용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대장암 확증임상은 4Q23 마무리, 1Q24 데이터 발표, 4Q23~2024 건보 적용을 예상하며, 미국에서는 올해 중으로 탐색임상을 마무리 하고 1만명을 큒r>▷한편, 현재 순현금 900억원에 미국 법인 프로미스는 400 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1,3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임상의 특성상 임상진전이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실비적용과 건보적용, 미국과 중국 임상이 끝나게 되면 실적 개선은 빨라질 것으로 전망. | |
비엘팜텍 (065170) 781원 (+7.87%) | 자회사 비엘사이언스, '가인패드' 산업부 비대면 진단 규제특례 승인 획득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비엘사이언스’가 개발한 여성질환 자가진단키트 ‘가인패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대면 진단 규제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이번 승인으로 앞서 2021년 비대면 진단 규제특례 승인을 받은 HPV(자궁경부암 바이러스)검사와 함께 STD(성 전파성 여성질병)검사까지 비대면 검사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비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앞으로는 ‘가인패드’를 온라인 쇼핑몰이나 약국, 편의점 등에서 구매해 본인 스스로 검체를 채취한 후 ‘비엘헬스케어’에 키트를 보내면 문자, 이메일, 앱 등을 통해 병원을 거치지 않고 본인이 직접 검사 결과를 통보 받을 수 있게 된다며,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여성의 심적 부담을 덜고 검사 편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선바이오 (067370) 9,820원 (+7.44%) | 정부 인공혈액 기술 투자 소식 속 인공혈액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강세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은 공동으로 '세포 기반 인공혈액(적혈구·혈소판)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전해짐.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에는 약 471억원을 들여 인공혈액 생산 기술을 확보할 계획으로 이달 관련 사업단을 꾸리고 운영 지침도 제정해 바로 시행한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인공혈액 관련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티로보틱스 (117730) 9,670원 (+6.50%) | SK와 294.9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SK주식회사와 294.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00%)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3-04-11~2025-06-30) 공시. | |
아이씨에이치 (368600) 7,110원 (+6.44%) | 올해 호실적 및 북미 휴대폰 제조사 A사와 신 규 거래 기대감 등에 강세 |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60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당기순이익은 9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지난해 매출액은 228억원, 영업손실은 76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실적이 대폭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수한 메인일렉콤의 실적이 더해지면서 외형이 급격히 성장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동사는 현재 북미 휴대폰 제조사 A사와 신규 거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기초소재 중에서 도전성 점착 테이프의 샘플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이며, 현재는 적용 모델과 적용 시기 등이 미정인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10,000원[신규] | |
인터플렉스 (051370) 10,720원 (+5.20%)<閨� 대비 2배 정도 증가한 48억원으로 예상하며, 매출액 증가 및 제품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1분 기 매출액은 2022년 4분기 대비 40.5% 증가한 1,215억원으로 전망. 이전 전망 대비 소폭 증가한 규모이며, 국내 고객사의 신규 단말기 물량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영향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22년 4튯r>▷2023년은 폴더블 물량 증가 효과와 전장 부품 소폭 성장으로 2022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사의 디지타이저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고 2023년에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원[유지] | |
펌텍코리아 (251970) 15,510원 (+4.16%) | 1분기 최대 매출 달성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653억원(YoY+12%), 영업이익 67억원(YoY+9%)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기초/색조/선제품 등 대다수 화장품 카테고리의 용기 생산, 업황 회복 시기 전반적인 물량 증가가 나타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가졌다며, 올해는 업황 회복 및 동사의 스틱 수주가 확장되며 월 최대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에 2023년 실적은 연결 매출 2,653억원(YoY+12%), 영업이익 323억원(YoY+22%)을 전망한다며, 특히 산업 회복 및 고객사/제품군 수주 확대 등으로 펌프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힘. | |
한글과컴퓨터 (030520) 15,590원 (+3.79%) | 국내 SaaS 사업 확대 본격화 및 글로벌 M&A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B2C SaaS(Software as a service) 구독형 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유료전환을 시작했다며, 올해 1월말 10만여명 구독자를 확보하였고, 연말 30만명의 구독자 수가 전망된다고 밝힘. 본격적인 SaaS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컴MDS 매각대금 등 약 1,200억원 이상의 현금유동성을 기반으로 M&A를 추진중이라며, 특히 싱가폴 법인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SaaS 사업에 투자를 검토 및 진행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000원[유지] | |
더블유씨피 (393890) 54,500원 (+3.42%) | 1분기 컨센서스 부합 실적 및 고객사 다변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758억원(-0.2% QoQ), 영업이익 137억원(-37% QoQ)으로 컨센서스 대비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분리막 특성상 1분기 비수기로 인한 것이지만,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견조한 수요로 인해 1분기에도 18%대의높은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 ▷아울러 미국 IRA 세부법안에 분리막이 포함되면서 분리막 기업들도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의 안정적인 가동률로 인해 연간 25%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하반기 고객사 다변화가이루어진다면 기존 국내, 헝가리 라인 외에 미국 내 추가 증설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74,000원[신규] | |
이랜텍 (054210) 13,610원 (+3.42%) | 전자담배 신규 모델 수주에 따른 중장기 성장 전망 및 가정용 ESS 본격 매출 시작 분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KT&G의 벤더 다변화 전략에 따라 릴 솔리드 2.0 수주에 따른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23년 릴의 출하량은 다소 주춤할 것이나, 글로벌 HNB 침투율은 3%로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분석. 특히, 릴 솔리드 2.0에 이어 신규 모델수주에 따른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19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을 통해 가정용 ESS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에너지 대란 이후 IRA 법안 수혜 등을 통해 미국 및 유럽향 가정용 ESS 매출 성장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 아울러 혼다향 모빌리티용 배터리팩 매출도 기대된다고 전망. | |
아난티 (025980) 6,950원 (+3.27%) |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전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은 빌라쥬 드 아난티의 분양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액 1조 2,610억원(+287.6% yoy),영업이익 4,246억원(+268.5% yoy)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운영 부분의 매출은 ADR의 지속적인 상승, 신규 플랫폼 오픈에 따라 매년 평균 50%씩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아난티라는 브랜드를 통해 플랫폼 확장성이 지속적으로 증명되고 이익규모가클수록 동사에 대한 멀티플 리레이팅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온라인 플랫폼인 ‘이터널저니’는 2022년 매출액 100억원에서 2025년 매출액 800억원으로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예정이며, 해외 거점 플랫폼에서도 구매가능하도록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성장 모멘텀이 매우 크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 |
제넥신 (095700) 12,690원 (+1.93%) | '빈혈 신약' 임상 3상서 기존 치료제 대비 비열등성 확인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만성 신장질환 관련 빈혈 치료제로 개발 중인 'GX-E4(성분명 에포에틴 알파)'가 다국가 임상 3상에서미쎄라(Micera) 대비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임상을 함께 진행중인 KG바이오가 공개한 중간 결과에 따르면, 2주 간격으로 투약한 GX-E4의 반응률은 69.6%였고, 헤모글로빈 수치는 91.2% 유지했으며, 같은 기간 미쎄라의 반응률은 63.2%, 헤모글로빈 수치 유지는 87.2%로 나타났음. 또한, 평가 기간 동안 헤모글로빈 수치 변화 값은 월간 1.58g/dL 로 국제신장학회 가이드라인 'KDIGO(Kidney Disease: Improving Global Outcome)'의 권장 기준인 월간 1.0~2.0 g/dL에 부합한 결과를 보였고, 안전성에서도 미쎄라 대비 동등한 성능을 확인했다고 설명. ▷아울러 양사는 GX-E4의 임상 3상을 조만간 마무리하고 오는 6월까지 톱 라인 데이터를 수령할 예정임. ▷한편, 동사는 아시아지역 파트너사이자 동남아 최대 제약사 칼베 파르마의 자회사인 KG바이오를 통해 한국·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7개국에서 비투석 만성 신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GX-E4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음. | |
위메이드 그룹주 | 지닥 해킹 속 위믹스 가격 급락세 등에 하락 |
▷전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지닥'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해킹이 발생한 가운데, 해킹당한 자산에는 위믹스 1,000만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지닥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9일 오전 7시경 지닥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해 보유 자산이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됐다"며, "이는 지닥 현재 총 보관 자산의 약 23%"라고 언급했음. ▷이에 위믹스가 시장에 다량으로 매도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9일 한때 위믹스 가격은 전일대비 12% 넘게 급락세를 나타냈음. 금일 오후 4시 기준 '지닥'에서 위믹스 가격은 전일대비 약 4% 가량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한편, 위메이드는 전일 장 마감 후 란샤정보기술(상해)유한회사가 위메이드 외 5개사에 190.65억원(자기자본대비 3.57%) 규모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하락.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애경케미칼 (161000) 15,710원 (+29.94%) | 2 | 2차전지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 상용화 임박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7,340원 (+29.91%) | 2 |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 및 최대주주 넥스턴바이오, 동사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912원 (+29.91%) | 2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올해 한국 영화 라인업 확장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케이피엠테크 (042040) 715원 (+30.00%) | 1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투자사 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국산화·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 선정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한주라이트메탈 (198940) 7,260원 (+29.87%) | 1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글로벌 자동차 경량화 부품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한일진공 (123840) 535원 (+29.85%) | 1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투자사 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국산화·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 선정 사실 지속 부각에 최대주주 케이피엠테크 상한가 속 동반 상한가 |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11,140원 (+25.59%)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황화리튬 대량 생산 개발 관련 특허 보유 사실 부각 등에 급등 | |
에코플라스틱 (038110) 5,860원 (+23.89%) |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모그린텍 (125210) 18,910원 (+21.76%) | 테슬라향 전기차 고효율 자성 부품 공급 확대 및 고객사 추가 확보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넥스턴바이오 (089140) 2,605원 (+19.50%) | 자회사 이브이첨단소재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 | |
윈텍 (320000) 8,100원 (+18.94%) | OLED 테마 상승 및 SK넥실리스, 테슬라와 최소 1조원 규모 동박 공급계약 체결 임박 속 SK넥실리스가 주요 고객사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보로노이 (310210) 44,850원 (+17.87%) | 美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VRN07' 호평 소식 등에 급등 | |
샘씨엔에스 (252990) 5,630원 (+17.41%) |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서남 (294630) 3,605원 (+16.48%) |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기술 지속 부각에 급등 | |
현대위아 (011210) 64,400원 (+16.04%) |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뉴인텍 (012340) 2,715원 (+15.78%) | 美 자동차 탄소배출 기준 강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알에프세미 (096610) 15,400원 (+15.70%)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中 진평그룹, 동사 경영권 인수 및 이차전지 사업 추진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에스앤에스텍 (101490) 47,850원 (+14.34%)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향후 EUV 관련 매출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코스나인 (082660) 1,212원 (+13.59%) | 화장품 등 中 소비재 매수 시점 도래 분석 등에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티이엠씨 (425040) 45,000원 (+12.92%) |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우수AMS (066590) 3,540원 (+12.56%) |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디아이 (003160) 7,900원 (+12.54%)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14.32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
THE E&M (089230) 385원 (+12.24%) | 5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19,100원 (+11.50%) | 반도체 관련주 및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텍플러스 (064290) 22,200원 (+11.39%) |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우리기술투자 (041190) 4,800원 (+11.11%) | 비트코인 3만 달러선 상회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15,000원 (+11.03%) |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바이오랜드 (052260) 12,930원 (+10.99%) |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국내 최초 임플란트용 멤브레인(오스가이드) 유럽 CE MDR 인증 획득 소식에 급등 | |
KB오토시스 (024120) 5,250원 (+10.76%) |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비비테크 (389500) 67,200원 (+10.71%) |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23,300원 (+10.68%) | 수익성 개선세 지속 및 실적 가이던스 상향 전망 등에 급등 | |
뷰노 (338220) 19,060원 (+10.62%) | 삼성·현대·LG 등 주요 기업 로봇 산업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티엘비 (356860) 21,000원 (+10.53%) | 2분기를 기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 |
영신금속 (007530) 3,375원 (+10.29%) | 자동차, 무역수지 흑자 1위 등극 및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KX하이텍 (052900) 1,450원 (+10.02%)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 급등 속 마이크론 고객사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 |
피에스케이 (319660) 23,300원 (+9.39%) |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유니셈 (036200) 9,340원 (+9.24%) | 반도체 업황 바닥 형성 분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SK바이오팜 (326030) 69,200원 (+9.15%)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