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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고구려 임금의 호칭 '태왕'에 대하여
김용만 추천 0 조회 747 06.07.18 14: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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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8 15:18

    첫댓글 그런데, '대왕'은 '태왕'과 관련지을 수 없을까요? 고구려 멸망 이후, 태왕이라는 칭호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신라에서 대왕이라는 칭호는 더러 보이니 말입니다. - 가령 문무대왕, 흥무대왕 등

  • 06.07.20 03:40

    우리의 정체성과 주체성 게시판 94번 들에 안양사랑님께서 자세히 답변해주신바 있습니다.

  • 06.07.18 17:22

    Emperor 역시 원래 군사령관을 뜻하는 말에 불과합니다. 러시아 황제 '짜르'는 케사르의 러시아 발음이고, 독일황제 카이저 역시 케사르의 독일어 발음입니다. 다른 나라와 역사를 비교해보면 '황제'호칭에 목매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임금'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돌궐은 이세민에게 정복당한 다음 그에게 '천가한'의 호칭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왕으로 인정한다는 뜻이지요. 황제는 중국왕조의 지배자를 부른 명칭일 뿐입니다.

  • 06.07.19 18:56

    대왕, 태왕이 우리식 최대 존칭입니다... 다만 중국처럼 왕이 스스로를 가리킬 때 짐이라는 것처럼 고구려에서도 짐이라 했는지 아님 그냥 '나'라고 대놓고 말했는지가 궁금합니다.

  • 06.07.18 19:20

    신라가 중국 당의 연호와 공복을 빌려 쓰는 시점부터 신라의 대왕 칭호는 황제 아래의 제후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락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국내에서 대왕은 국제적으로 보면 황제의 제후에게 붙여지는 칭호였죠.

  • 06.07.18 20:42

    가져갑니다. ^^

  • 06.07.18 22:07

    왕이 황제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식민사관이 아닐까요? 일본은 천황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지네 천황은 제대로 힘도 못써본 주제들이 말이죠. 천황이 잘나가던 시기를 다 합쳐봐야 200년이나 될까요?

  • 06.07.19 18:39

    왕을 폐하라 부르고, 왕이 자신을 가르켜 '짐'이라 표현한 것은 고려가 몽골과 강화를 맺기 전까지는 사용했던 것입니다. 한나라는 황제라 칭했지만 흉노의 모돈 선우에게 항복했었지요. 조공도 바쳤고...

  • 06.08.01 18:25

    호칭이 무엇이든 결국 실질적으로 '왕중의 왕' 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 06.09.16 15:57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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