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를 읽고
생각하는 남지민
제목 : 홍당무와 르픽부인의 화해
주제문 : 가족은 서로 화합해야 한다.
르픽 부인이 홍당무에게 밤에 닭장문을 닫으라고 해서 홍당무가 닭장 문을 닫은 게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만약 나였다면 밤에 닭장 문을 못 닫을 거 같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엄마가 시키는 심부름을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잘한다. 그런데 르픽 부인은 왜 홍당무를 싫어하는 걸까? 아마도 그냥 이유 없이 홍당무가 싫은 것 같다. 그래서 아무 일이나 막 시키고 구박해서 홍당무가 엄마를 싫어하나 보다.
르픽 부인이 먼저 홍당무에게 구박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홍당무도 르픽 부인에게 잔꾀
부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둘이 화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이란 무섭고 나이 많은 친구 같다. 왜냐하면 무서울 때도 있는데 친구처럼 하하 호호 할 때도 있고 수다 떨기도
하고 비밀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리는 신송
홍당무는 머리카락이 붉고 주근깨가 많아서 별명이 홍당무이다.
르픽 부인이 홍당무가 싼 오줌으로 수푸를 만들어서 홍당무에게 먹였다. 또 홍당무에게 닭장 문을 닫으라고 했다.
나였다면 무서워서 못 닫을 것 같다. 나는 심부름을 잘 한다. 또 르픽 부인이 홍당무에게 버터를 가져오라고 했다.
르픽 부인과 홍당무가 화해를 하려면 르픽부인이 먼저 홍당무를 왜 싫어하는지 말해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홍당무도 자기가 잘못한 것을 사과하면 둘 사이가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르픽 부인이 홍당무를 위로해 주면
홍당무가 엄마를 좋아하게 될 거다.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