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6">임진왜란과 달리 병자호란때는 의병이 없었던 이유 </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임진왜란 (1592~1598)이 끝난 후 약 40년만에 병자호란 (1636.12~1637.1)이 일어나는데, 임진왜란 때와는 달리 병자호란 때에는 의병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868f95e0145468a87b165d5f0d032ae270ed89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868f95e0145468a87b165d5f0d032ae270ed8933"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600"></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555555;" data-ke-size="size16">홍의장군 곽제우 동상</span></p><p><span data-ke-size="size18">왜 그랬을까요?</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심지어 침략해온 청태종은 의병이 두려워서 전선을 청주 밑으로는 내리지 못하게 하였는데도 말입니다.</span></p><hr data-ke-style="style1"><p> </p><p><span data-ke-size="size18">임진왜란이 끝났을 때 1등공신은 다음과 같습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1번 권율</span></p><p><span data-ke-size="size18">전시 합동참모의장 격인 도원수</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2번 원균</span></p><p><span data-ke-size="size18">삼도수군통제사</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선조는 부산을 치라는 자신의 명령을 이런저런 핑계를 들어 대놓고 개무시하는 이순신을 짜르고 (원균도 부산을 치러 가지고 했으니) "니가 해봐" 하고 원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일을 보는 눈이라는 게 부하일 때와 짱먹었을 때가 달라지는 법이라... 원균도 막상 대장자리를 주니 ... 부산을 치러갈 상황이 안되는 걸 알아버렸네 ㅋㅋ 술먹고 게기면서 병을 핑계로 왕을 명령서를 받지 않음 (이 부분이 많이 와전됨)</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원균도 게기다 게기다 어쩔수 없이 출정해서 부산을 치러갔는데... 그런데 ... 한산도에서 박살난 와끼자까 등이 대마도로 울산으로 겁나게 도망만 다니면서 싸움을 안한네?! 일본 선대를 쫓다 쫓다 지쳐서 거제도인지 거제도 부속섬인지에 정박하고 하선했는데 ... 육상에서 기습을 받음</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전세가 불리하면 배를 자침시키고 육군에 부속한다는 조선수군 매뉴얼 따라 불침번 서던 12척은 도망가고</span></p><p><span data-ke-size="size18">일부는 싸우다 전사하고</span></p><p><span data-ke-size="size18">나머지 선박들은 탈취당하지 않기 위해 자침시키고 원균 자신도 도망갔는데 ... </span></p><p><span data-ke-size="size18">걍 ~~~ 죽은 걸로 함 (조선시대 헌법인 경국대전에는 싸우다 전사한 장수는 벌하지 않도록 되어 있음, 대신 죽은 걸로 할 수 없는 살아남은 자들이 죄를 줄이기 위해 칠천량해전 당시의 일본 전력을 과장하여 전황을 왜곡한 것으로 보임)</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이순신은 끝까지 게겼는데 원균은 자기 명령에 따라 싸우러 가서 죽었으므로 선조는 2등공신으로 올라온 원균을 1등공신으로 책봉</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3번 이순신</span></p><p><span data-ke-size="size18">삼도수군통제사</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임금말 겁나게 안들음. </span></p><p><span data-ke-size="size18">권세가인 원균에 비해 배경이 딸려서 실력으로 이겨보려고 겁나 노력함. </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원균은 근본없는? 이순신이 튀는 것이 겁나 티꺼웠나 봄. 그래서 둘이 티격태격하는데 어쨋든 선조는 이 둘이 싸우는 거 때문에 골치 많이 썩었던 것 같음</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막판에는 명나라랑 왜랑 합의한 것도 무시하고 섬나라로 돌아가려는 왜놈들을 노량에서 싹다 쳐죽임 </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전쟁 끝나면 선조가 가만두지 않을 걸 알기에... 원균 사례도 봤겠다? 자신의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노량에서 죽은 걸로 함. 그래야 후손은 건사하니까. (전장에서 의도적 위험에 노출시켜 전사했다는 간접자살설도 있으나 천수를 누렸다는 설이 더 우세함)</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워낙 공적이 있으니 1등공신에 책봉</span></p><hr data-ke-style="style1"><p><span data-ke-size="size18">ANYWAY</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기타 2등공신 3등공신 등이 책봉되는데... 도성을 버리고 도망갔던 열등감 쩌는 선조가 이렇게 예기합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상황이 이러다보니 의병을 포함한 공신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의병을 일으키면 먹이고 재워줘야 하고 무기도 준비하려면 가산을 소진하게 됩니다. 난이 끝나고 보상도 되지 않았고요... 그나마 항의하면 역심을 품었다고 탄압당하기까지 ... 공신이 이 정도니 의병에 참전했던 일반 백성들의 사정은 어떠했을까요? </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난 중에도 관리들의 사리사욕과 가렴주구는 끊이지 않았으니... 둔전을 일으켜 백성들에게 밥이라도 먹게 해 준 이순신은 ... 이순신이 역성혁명을 했어야 하는데 ㅠ.ㅠ </span></p><p><span data-ke-size="size18">​</span></p><p><span data-ke-size="size18">그러니 40년 뒤 호란이 났을 때 누가 의병을 일으키고 어떤 백성들이 참전했겠습니까?</span></p><p><span data-ke-size="size18">출처 네이버 블로그</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간단설명 쇼츠</span></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491" height="873" src="https://www.youtube.com/embed/JxEuhT4ozS4" title="병자호란 때 의병이 없었던 이유"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491" height="873" src="https://www.youtube.com/embed/JxEuhT4ozS4" title="병자호란 때 의병이 없었던 이유"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출처 유튜브</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fc7ca3fd10c104c55f31f92bea2f63e312cc89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fc7ca3fd10c104c55f31f92bea2f63e312cc895a" data-origin-width="800" data-origin-height="45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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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춤법 ㅈㄴ 틀리네 못봐주겠다 글고 곽제우가 아니라 곽재우임 이름도 틀리게 쓰냐
@이즈미 사카이 곽재우 맞음 당시 왜에서는 꽉쥐라고 부름
글존나게못쓰네
@애로우 ㅋㅋㅋ똑같네
리종 느그들이 지금 625 참전용사랑 군인을 좆으로 취급하는 정부를 만들었는데 이런 글을 쌀 자격이 있냐?
평양에서 함경도, 전라 경상까지 전 국토에서 싸운 임란(정유재란까지) 7년 vs 45일간 남한산성 두드린 호란.
맞춤법부터 사실관계까지 틀린게 너무 많아
짜증이 확 밀려오네, 무슨 박시백 만화실록
한개쯤 쳐읽고 전문가연하는 비웅신새끼들이
요새 왜이리 설치는거
맞춤법부터 말투까지 뇌썩남의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만
ㅋㅋ 나만 읽기 힘든게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