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年 度 |
구 단 |
시 합 |
打 席 |
打 数 |
得 点 |
安 打 |
二 塁 打 |
三 塁 打 |
本 塁 打 |
塁 打 |
打 点 |
盗 塁 |
盗 塁 死 |
犠 打 |
犠 飛 |
四 球 |
敬 遠 |
死 球 |
三 振 |
併 殺 打 |
打 率 |
出 塁 率 |
長 打 率 |
O P S |
---|---|---|---|---|---|---|---|---|---|---|---|---|---|---|---|---|---|---|---|---|---|---|---|---|
1992 | オリックス | 40 | 99 | 95 | 9 | 24 | 5 | 0 | 0 | 29 | 5 | 3 | 2 | 1 | 0 | 3 | 0 | 0 | 11 | 0 | .253 | .284 | .305 | .589 |
1993 | 43 | 67 | 64 | 4 | 12 | 2 | 0 | 1 | 17 | 3 | 0 | 2 | 1 | 0 | 2 | 0 | 0 | 7 | 2 | .188 | .212 | .266 | .478 | |
1994 | 130 | 616 | 546 | 111 | 210 | 41 | 5 | 13 | 300 | 54 | 29 | 7 | 7 | 2 | 51 | 8 | 10 | 53 | 3 | .385 | .445 | .549 | .994 | |
1995 | 130 | 613 | 524 | 104 | 179 | 23 | 4 | 25 | 285 | 80 | 49 | 9 | 0 | 3 | 68 | 17 | 18 | 52 | 7 | .342 | .432 | .544 | .976 | |
1996 | 130 | 611 | 542 | 104 | 193 | 24 | 4 | 16 | 273 | 84 | 35 | 3 | 0 | 4 | 56 | 13 | 9 | 57 | 8 | .356 | .422 | .504 | .926 | |
1997 | 135 | 607 | 536 | 94 | 185 | 31 | 4 | 17 | 275 | 91 | 39 | 4 | 0 | 5 | 62 | 14 | 4 | 36 | 10 | .345 | .414 | .519 | .933 | |
1998 | 135 | 558 | 506 | 79 | 181 | 36 | 3 | 13 | 262 | 71 | 11 | 4 | 0 | 2 | 43 | 15 | 7 | 35 | 21 | .358 | .414 | .518 | .932 | |
1999 | 103 | 468 | 411 | 80 | 141 | 27 | 2 | 21 | 235 | 68 | 12 | 1 | 0 | 5 | 45 | 15 | 7 | 46 | 5 | .343 | .412 | .572 | .984 | |
2000 | 105 | 459 | 395 | 73 | 153 | 22 | 1 | 12 | 213 | 73 | 21 | 1 | 0 | 6 | 54 | 16 | 4 | 36 | 3 | .387 | .460 | .539 | .999 | |
2001 | SEA | 157 | 738 | 692 | 127 | 242 | 34 | 8 | 8 | 316 | 69 | 56 | 14 | 4 | 4 | 30 | 10 | 8 | 53 | 3 | .350 | .381 | .457 | .838 |
2002 | 157 | 728 | 647 | 111 | 208 | 27 | 8 | 8 | 275 | 51 | 31 | 15 | 3 | 5 | 68 | 27 | 5 | 62 | 8 | .321 | .388 | .425 | .813 | |
2003 | 159 | 725 | 679 | 111 | 212 | 29 | 8 | 13 | 296 | 62 | 34 | 8 | 3 | 1 | 36 | 7 | 6 | 69 | 3 | .312 | .352 | .436 | .788 | |
2004 | 161 | 762 | 704 | 101 | 262 | 24 | 5 | 8 | 320 | 60 | 36 | 11 | 2 | 3 | 49 | 19 | 4 | 63 | 6 | .372 | .414 | .455 | .869 | |
2005 | 162 | 739 | 679 | 111 | 206 | 21 | 12 | 15 | 296 | 68 | 33 | 8 | 2 | 6 | 48 | 23 | 4 | 66 | 5 | .303 | .350 | .436 | .786 | |
2006 | 161 | 752 | 695 | 110 | 224 | 20 | 9 | 9 | 289 | 49 | 45 | 2 | 1 | 2 | 49 | 16 | 5 | 71 | 2 | .322 | .370 | .416 | .786 | |
2007 | 161 | 736 | 678 | 111 | 238 | 22 | 7 | 6 | 292 | 68 | 37 | 8 | 4 | 2 | 49 | 13 | 3 | 77 | 7 | .351 | .396 | .431 | .827 | |
2008 | 162 | 749 | 686 | 103 | 213 | 20 | 7 | 6 | 265 | 42 | 43 | 4 | 3 | 4 | 51 | 12 | 5 | 65 | 8 | .310 | .361 | .386 | .747 | |
2009 | 146 | 678 | 639 | 88 | 225 | 31 | 4 | 11 | 297 | 46 | 26 | 9 | 2 | 1 | 32 | 15 | 4 | 71 | 1 | .352 | .386 | .465 | .851 | |
NPB:9年 | 951 | 4098 | 3619 | 658 | 1278 | 211 | 23 | 118 | 1889 | 529 | 199 | 33 | 9 | 27 | 384 | 98 | 59 | 333 | 59 | .353 | .421 | .522 | .943 | |
MLB:9年 | 1426 | 6607 | 6099 | 973 | 2030 | 228 | 68 | 84 | 2646 | 515 | 341 | 79 | 24 | 28 | 412 | 142 | 44 | 597 | 43 | .333 | .378 | .434 | .811 | |
通算:18年 | 2377 | 10705 | 9718 | 1631 | 3308 | 439 | 91 | 202 | 4535 | 1044 | 540 | 112 | 33 | 55 | 796 | 240 | 103 | 930 | 102 | .340 | .394 | .467 | .861 |
*중간에 구분선이 없지만 2001년 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볼드체로 된 숫자는 당해 리그 최고 기록입니다.
붉은색 숫자는 리그 역대 최고기록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기록부터 살펴보죠.
이치로는 제대로 1군 대접을 받은 3년차부터 일본생활을 마치는 2000년까지 7년동안 0.340이하로 타율이 떨어진 적이없습니다.
통산 타율도 0.353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홈런도 118개를 날리며 단순 똑딱이 타자는 아니었습니다.
국내에 풀타임 7년간 118개 이상의 홈런을 친 타자를 찾아보면 사실 몇명없죠.
아무튼 일본에서는 뭐 거의 완벽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천재타자의 명성을 쌓았죠.
여기서 입단후 2년간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당시 이야기를 좀 적어보겠습니다.
이치로는 고교2학년 때 좌익수로 고교3학년 때 투수로 갑자원에 출전했었습니다만 모두 1회전 탈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1991년 드래프트에서 4번째로 오릭스에 입단하게 되었죠.
입단 후에 2군리그에서 0.366의 타율로 수위타자를 차지하며 펄펄 날았지만
이치로의 진자타법같은 타격폼이나 의견이나 지도법상 문제로 1군에 정착할 수 없었죠.
입단 첫해에 주니어리그 올스타에 출전해서 대타로 결승홈런을 날려 MVP를 받았고 상금 100만엔을 받았지만
전액 고베시 양호시설에 기부했습니다.(2군 선수로써는 처음있는 일이었습니다.)
2년차에도 마찬가지로 2군리그에서 펄펄 날았습니다. 2군리그는 한시즌이 30경기인데
이치로는 2년에 걸쳐 46경기 연속안타를 만들어냈죠.
시즌 중간에 1군에 불려 올라갔지만 얼마후 다시 2군으로 내려보내졌고
그 해 가을 이치로의 대표적 타격폼인 진자타법(시계추타법)을 카와무라켄이치로 2군 타격코치와 함께 완성시켰죠.
그리고는 보시다시피 3년차부터 내리 7년간을 수위타자로 보냈습니다.
첫댓글 이해 안가는 것은 30년 발언이 '일본인들이 듣기에 전혀 나쁜 발언이 아니였고 팀내 핵심선수로서 할 수 있는 발언이다.'라는 식으로 왜 이해를 해줘야 되는지 모르겠네요...모든 스포츠에선 라이벌팀의 핵심 선수가 자극적인 언사를 통해 상대방을 도발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인 것 맞습니다만 그것을 양키스 - 레드삭스 라이벌리보다 더하면 더한 한일전에서 이치로가 자극적인 언사를 하는데 그것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무리죠.그리고 당연히 '야구에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언사를 하거나 플레이하면 빈볼이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근거로 배영수의 이치로를 향한 빈볼을 일본인들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한국인도 없을테고요
전 이치로의 30년 발언을 한국인이지만 이해한다라는 의미로 적지 않았습니다만 오해하셨다면 일단 사과드리죠. 하지만 저의 의도는 일본인이 봤을 때는 당연히 듣기 좋은 발언으로 들렸다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일본전은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라는 것과 같은 맥락인거죠. 한국인도(우리나라사람들도) 이치로의 발언을 이해해달라는 취지로 쓴 문장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30년발언은 좀 그렇지만 섬세한 글 잘 읽었습니다.
한일전이 역지사지 입장에서 이해줄 수 있는 관계라면 라이벌라고도 할 수 없겠죠. 라이벌 관계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우리팀의 사기를 올리면서 상대방을 도발하고 그런 발언을 상대선수나 팬들은 쿨하게 무시하는 상책이겠지만 낚이는거 알면서도 발끈하게되고.
좋은글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 이거 저희 한야팬싸로 좀 퍼가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일본인만 아니었다면 국내에서도 신으로 불릴선수죠 머
당연히 퍼가셔도 됩니다. ^^
이치로발언은 경기에 임하는 프로로서는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겸손을 미덕으로 삼는다면 지나친 자신감의 표현이겠지만 리더로서 무조건 박살내겠다는 의도의 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단 그걸 상대인 우리가 오 멋지네 이렇게 받아들일 필요도 없죠 . 개인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타격의 신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네요 MLB역대로 따져보면 타격의 신은 또 누가있을까요 그들중 이치로의 위치는 어디정도가 될까요?
mlb하면 저는 토니그윈이 생각난다는.... 타격잘하게 생긴것도 아닌데 그냥 3할이 기본이 더라구요...
30년발언은 와전되서 기사가 난거라고 여기 기스게 댓글중에 본 기억이 있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원래는 "30년동안 한국과의 경기는 매경기 이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뉘앙스였습니다.
「戦った相手が、向こう30年は日本には手が出せないなと、そんな感じで勝ちたい」 '싸운 상대가, 앞으로 30년은 일본에는 어찌할 수가 없구나 라고 그런 느낌으로 이기고 싶습니다.' 이게 원문이고 그 해석입니다. '확실하게 이기고 싶다. 그 격차를 보여주고 싶다'는 뉘앙스가 컸죠. 한국전에서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출루율은 추신수가 확실히 한단계 위입니다..이치로는 타율에 비해 출루율이 너무나 낮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