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히트상품' 조규성(24·전북 현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통한 소셜미디어(SNS) 팔로워 최고 증가율을 보인 주인공이 됐다.
22일(이하 한국시각) 베팅업체 웻베이시스(Wettbasis)는 이번 대회 전후 모든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조규성의 팔로워수가 1만1018명에서 287만명으로 늘면서 9333%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날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92만명이다.
'메호 대전'에서 승리한 메시는 팬이 더 늘어났다. 월드컵 우승까지 달려가던 한 달간 팔로워수가 2500만명이 늘었다. 아르헨티나대표팀 선수들의 증가된 팔로워수가 6000만명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메시의 새로운 팬은 41.7%였다. '20 minuten'은 "메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은 당연히 신기록을 세웠을 것"이라고 했다.
첫댓글 9333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적
93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트상품 ㅅㅂㅋㅌㅌ
조규성 인스타 증가율 내 주식 수익율이면 좋겠어
개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