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파이트나이트 이벤트.
UFC는 그간 중동에서는 UAE의 아부다비에서만 개최했었는데, 이제는 결국 사우디까지 진출하네요.
WWE와의 합병 효과일 듯 합니다. WWE는 2014년 부터 연 2개의 PPV급 이벤트를 사우디에서 개최하고 막대한 후원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이로서 WWE와 복싱에 이어서 PFL과 UFC까지 사우디 진출. 사우디가 투기종목으로 관심을 키우는 걸까요...
이 사람이 '사우디 아라비아 엔터테이먼트 총국 의장'이라는 Turki Alalshikh 이라는 사람인데, 퓨리 vs 은가누 & 우식 경기, 그리고 이번에 UFC를 사우디로 땡겨온 인물이라고 합니다. 복싱 프로모터 밥 애럼에 의하면 이 판에서 "돈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하네요.+_+
첫댓글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