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12 KOSPI 2,550.64(+0.11%) 외국인 순매수(+), 자동차株 상승(+), CPI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CPI 등 대형이벤트 경계감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6.36(-1.50P, -0.06%)으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상승 전환해 2,561.37(+13.51P, +0.5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이내 하락 반전해 오전중 2,536.23(-11.63P, -0.4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2,557선 위로 올라섰으나 재차 상승폭을 반납했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거듭한 끝에 결국 2,550.64(+2.78P, +0.11%)에서 거래를 마감.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마감, 나흘째 상승.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도 9,000계약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음. 다만,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이 순매도했고, 개인도 나흘 연속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이 제한됨.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될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월 CPI가 전월대비 0.2% 상승해 전월의 0.4% 상승에서 둔화하고, 전년동월대비로도 5.1% 상승해 전월의 6.0% 상승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 근원 CPI는 전월대비 0.4% 상승, 전년대비 5.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골드만삭스는 美 3월 CPI 상승률이 6% 이상으로 나온다면 S&P500 지수가 최소 2%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 그러나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
지난밤 IMF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에서 1.5%로 하향 조정.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종전 대비 0.1%P 하향한 2.8%로 조정. IMF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낮아질 때까지 긴축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제언.
지난밤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IMF의 성장 둔화 전망에 반박하는 입장을 내놓았음. 옐런 장관은 IMF·WB 춘계 총회 기자회견에서 세계경제가 지난 가을 많은 사람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상황에 있다며, 기본적으로 큰 그림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발언.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잘 수행되고 있다면서 견고한 일자리 창출, 인플레이션 완화, 강력한 소비지출 등을 언급. 아울러, 비록 리스크가 남아 있지만 경기침체를 예측하지 않는다고 밝힘.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현대차(+3.18%), 현대모비스(+4.98%), 기아(+1.29%), 현대위아(+1.24%)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LG(+9.48%)는 영국계 투자회사, 5% 보유 보고 전자공시 속 급등. 삼성전자(+0.15%), SK하이닉스(-1.63%) 등 반도체 대표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LG에너지솔루션(-3.28%), 삼성SDI(-0.39%), SK이노베이션(-4.83%) 등 2차전지 대표 종목들은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이 상승했고,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4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4억, 1,46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996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06계약, 8,811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5원 상승한 1,325.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3.233%, 10년물은 전일 대비 0.7bp 상승한 3.26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내린 105.05 마감. 외국인이 6,07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4,12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2틱 내린 114.63 마감. 외국인이 1,86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70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9.48%), 현대모비스(+4.98%), 셀트리온(+4.68%), 현대차(+3.18%), POSCO홀딩스(+2.39%), LG전자(+1.78%), 삼성물산(+1.39%), 기아(+1.29%), 삼성전자(+0.15%)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4.83%), LG화학(-3.85%), LG에너지솔루션(-3.28%), 포스코퓨처엠(-2.10%), SK하이닉스(-1.63%), 삼성바이오로직스(-1.48%), 카카오(-1.01%), NAVER(-0.9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기계(+3.95%), 의료정밀(+3.60%), 운수장비(+2.67%), 전기가스(+2.02%), 철강/금속(+1.78%), 건설(+1.74%), 보험(+1.42%), 금융(+1.38%), 종이/목재(+1.10%), 증권(+1.03%), 운수창고(+0.80%) 등이 상승. 반면, 화학(-2.69%), 비금속광물(-1.37%), 전기/전자(-0.63%), 섬유/의복(-0.35%), 제조(-0.22%), 통신(-0.0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50.64P(+2.78P/+0.11%)
- 코스닥시장 -
4/12 KOSDAQ 890.62(-0.93%) 기관 순매도(-), 에코프로 그룹주 동반 하락(-), 개인·외국인 순매수(+), CPI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CPI 등 대형이벤트 경계감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7.11(-1.83P, -0.20%)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낙폭을 키웠고, 888.63(-10.31P, -1.1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낙폭을 줄여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한 후 900.83(+1.89P, +0.2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상승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장 막판으로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운 끝에 890.62(-8.32P, -0.93%)에서 거래를 마감.
美 3월 CPI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 순매수 속 기관 순매도 등에 4거래일 만에 하락. 시총 1, 2위 에코프로비엠(-6.28%), 에코프로(-16.78%)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 속 하나증권의 매도(REDUCE) 보고서 등으로 에코프로비엠(-6.28%), 에코프로(-16.78%), 에코프로에이치엔(-10.85%) 등 에코프로 그룹주가 급락했고, 엘앤에프(-7.09%), 천보(-6.22%), 성일하이텍(-2.84%) 등 2차전지 테마가 동반 하락.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86%), 셀트리온제약(+7.45%), 알테오젠(+2.16%), 삼천당제약(+10.78%)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1,155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1,171억, 652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셀트리온헬스케어(+12.86%), 삼천당제약(+10.78%), 케어젠(+8.08%), 셀트리온제약(+7.45%), HLB(+3.45%), 하림지주(+2.88%), 다우데이타(+2.60%), 알테오젠(+2.16%), 카카오게임즈(+2.08%), 스튜디오드래곤(+1.17%)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16.78%), 엘앤에프(-7.09%), 에코프로비엠(-6.28%), 천보(-6.22%), 레인보우로보틱스(-3.29%), 에스엠(-2.26%), 리노공업(-1.93%)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금융(-11.77%), 일반전기전자(-4.61%), 기타제조(-4.38%), IT부품(-3.03%), 화학(-2.56%), 종이/목재(-2.11%), 금속(-1.77%), IT H/W(-1.73%), 반도체(-1.12%), 제조(-0.49%) 등이 하락. 반면, 유통(+6.48%), 운송장비/부품(+4.71%), 제약(+3.38%), 컴퓨터서비스(+2.50%), 정보기기(+1.65%), 음식료/담배(+0.80%), 소프트웨어(+0.73%), 의료/정밀기기(+0.58%), IT S/W & SVC(+0.58%), 기타서비스(+0.46%)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890.62P(-8.32P/-0.9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테마 상승. 스마트팩토리, 타이어 테마 등도 상승. ▷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도 상승.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2명 추가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한전, 英 정부와 원전·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도 상승. ▷황사위기경보 '주의' 격상 소식 등에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마스크 테마 상승. ▷글로벌 철강가격 및 비철가격 상승세 강화 전망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비철금속 테마 상승.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공급협상 재개 소식에 일부 관련주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LED 테마 상승. ▷최근 비트코인 강세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셀트리온 그룹주 실적 기대감 속 주가 강세, 바이오 학회 기대감 지속 등에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유전자 치료제/분석, 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상승. ▷이 외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밥솥, 전력설비, 전선,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스마트카, 코로나19(진단키트), 보안주(물리), 바이오인식(생체인식), LNG, 공작기계, 렌터카, CCTV & DVR, 자율주행차, 우크라이나 재건, 터치패널, 모듈러주택, 의료기기, 수소차, 스마트홈, 철도, 조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2차전지(소재/부품), 2차전지(생산) 등 2차전지 테마 하락. 리튬, 폐배터리 테마 등도 하락. ▷반도체 업황 바닥 기대감 속 최근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하락.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美 행정부, 챗GPT 등 생성형 AI에 규제 검토 시작 소식 속 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이 외 MLCC, LED장비, 제4이동통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희귀금속(희토류 등), 코로나19(모더나), 편의점, 탄소나노튜브(CNT), 캐릭터상품, 정유, 애플페이, 인터넷 대표주, 요소수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상승 |
▷현대차그룹은 전일 화성 소재 '오토랜드 화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갖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음. 이 를 통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로 늘리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도 364만대까지 확대해 2030년에는 전기차 글로벌 'Top 3'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전기차 충전 편의 극대화와 충전 네트워크의 지속 확장을 위해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설 예정. 올해 상반기 중에 충전 인프라 품질검증센터(E-CQV) 설립을 통해 표준화된 평가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충전기 품질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 이 외에도 현대차·기아의 계열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도심의 부족한 초고속 충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기 3,000기를 구축하기로 결정. ▷또한, 기아의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은 29년만에 국내에 건설하는 완성차 제조 공장으로 약 3만평 부지에 1조원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산 시점에 연간 15만대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확장을 검토할 계획임. 디지털제조 시스템 등 현대차·기아의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 기술로 효율화와 지능화를 추구하며,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설비 자동화 기술을 적용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현대차, HL만도, KB오토시스, 성우하이텍, 폴라리스세원, LS ELECTRIC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전기차 테마 및 와이투솔루션, 모트렉스, 웰바이오텍, 휴맥스홀딩스, 윌링스 등 전 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또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전환 수혜 기대감 속 에스피시스템스, 에스엠코어, 스맥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및 현대차와 기아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테마도 상승. | |
건설기계 | 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지방정부가 올해 최소 12조2,000억위안(약 2,335조6,900억원)을 인프라에 투자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31개 성·시·자치구 중 올해 지출 계획을 공개한 21곳의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인프라 투자액을 추산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7%가량 늘어난 수준으로 투자 대상은 주로 도로와 철도 등 교통, 발전시설, 산업단지 등인 것으로 알려짐. ▷중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는 최근 건설 붐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중국 물류·구매연합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중국 건설사업 활동 지수는 65.6으로 작년 12월 말(54.4)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부동산 경기 둔화로 토지사용권 매각 수익이 대폭 감소한 탓에 지방정부 재정이 악화한 점은 부담이나, 이에 중국 당국은 국가개발은행 등 국책 금융회사를 인프라 투자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창단조, 두산밥캣, 진성티이씨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원숭이두창 |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2명 추가 소식 등에 상승 |
▷질병관리청은 이날 7번째, 8번째 원숭이두창(엠폭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힘. 두 확진자 모두 서울 거주자로, 최초 증상 발현 전 8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급. 이어 질병청은 밀접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사례간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힘.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한국의 보건복지부)이 전일 엠폭 스 감염자 10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일본 내 엠폭스 누적 확진자는 106명으로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코바이오메드, 진매트릭스, 녹십자엠에스, 씨젠, 바디텍메드 등 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한전, 英 정부와 원전·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전일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부산에서 그랜트 샵스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영국 신규 원전사업 참여 방안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정 사장은 영국 정부의 조직 개편과 영국원자력청(GBN) 설립을 통한 원자력 확대 정책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히며, 한전과 영국원자력청이 신규 원전사업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방안을 제안했음. 아울러 한전은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해 영국 정부와 의회를 대상으로 전방위 수주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임. ▷아울러 정 사장과 샵스 장관은 원자력 외에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해상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생산, 에너지 효율, 전기차 및 송배전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영국은 지난 2월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에서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로정부 조직을 개편해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을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안보 강화정책을 중점적으로 이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지투파워, 대한전선, 비에이치아이, 두산에너빌리티, 우리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분야협력 기대감 등에 LS, 효성중공업, 윌링스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도 상승. | |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마스크 | 황사위기경보 '주의' 격상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금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을 뒤덮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황사 위기경보는 ‘주의’로 격상된 상태로 이번 황사는 오는 14일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는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발령되는 것임. 황사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전일 오후 5시 전국에 관심 단계 경보가 발령된 바 있음.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 오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으며, 오전 10시 서울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당 285㎍으로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 ▷이와 관련 나노, 크린앤사이언스, 휴비츠, 하츠, 웰크론, 성호전자, 비비안 등 황사/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마스크 테마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비철금속 | 글로벌 철강가격 및 비철가격 상승세 강화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는 글로벌 철강가격 및 비철가격 상승세가 1분기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작년 11월을 기점으로 리오프닝에 들어간 중국의 경기회복 속도가 2분기 들어 가팔라지며 중국과 관련된 원자재 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분기 미국 금리인상 마무리와 함께 달러가 약세를 보인다면 철강/비철가격 상승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에 Top pick은 철강업황 모멘텀과 더불어 올해 10월 광양에 4.3만톤규모 리튬공장 완공을 앞두고 2차전지 성장모멘텀이 동시에 부각중인 POSCO홀딩스, 구리가격 모멘텀에 방산사업 성장성도 부각중인 풍산 두 종목을 유지한다고 밝힘. ▷이에 금일 POSCO홀딩스, 신스틸, 만호제강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알루코, 대양금속, 풍산, 이구산업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POSCO홀딩스는 포스코그룹-혼다, 전기차 동맹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LED |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공급협상 재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W-OLED TV 패널 공급협상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현재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20만~30만대 수준 W-OLED 초도물량 납품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LCD 시장을 장악한 중화권 패널 업체들이 더 이상 삼성전자에 우호적이지 않고, LG디스플레이의 재무상황이 나빠져서 지난 2021년이나 2022년보다 납품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야스, 엘오티베큠, 인베니아, 한솔아이원스, 영우디에스피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및 우리이앤엘, 우리엔터프라이즈 등 LED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리튬/ 폐배터리 |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 속 하락 |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에 대해 자회사별 예상 이익에 근거한 동사의 향유 가치는 BM 5.8조원, Materials 3.6조원, Innovation 0.6조원, CnG 0.8조원이며(상장 자회사 NAV 할인율 51% 및 비상장 자회사 할인 미적용), 합산 목표 시총은 11.8조원이라고 설명. 위대한 기업이나 현 주가는 그 위대함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며, 현 시가 총액은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고, 주가 추가 상승을 위해 필요한 것은 2030년을 반영하기 위한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다고 설명. 2030년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려면 당분간 중기 실적을 확인해 가는 상당한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며, 위대한 기업이나 2023년 4월11일 현재 좋은 주식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아울러 삼성증권도 지난 4일 에코프로에 대해 NAV 대비 현 주가는 현저한 고평가 영역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는 상향했으나, 투자의견을 BUY에서 HOLD로 햐항 조정했음. 이와 관련, 에코프로의 사업목적이 보고서에 나와있는 대로 자회사를 지배하며 수익은 일반 용역 및 브랜드 사용료, 배당금 수익 통해 이뤄지는 지주회사라는 데 동의한다면, 적정가치는 보유 지분가치에 순차입금을 제외한 NAV 평가가 적절할 것이라고언급. ▷이 같은 소식에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에코프로 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2차전지 전반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이수화학, 대주전자재료, 천보, 코스모화학, 엘앤에프 등 2차전지 테마가 하락. 아울러 강원에너지, 지엔원에너지, 코스모화학, 성일하이텍, 새빗켐 등 리튬, 패배터리 테마도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이아이디 (093230) 2,550원 (+18.06%) | 최대주주 이화전기 대상 250억원 유상증자 결정 속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전일 장중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이화전기공업(주)(최대주주) 대상 15,832,805주(2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579원, 상장예정:2023-05-08) 공시. ▷이에 대해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2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최근 캐나다 노람리튬과 리튬 광산 프로젝트 관련 지분 투자를 위한 사전협의를 완료한 만큼 네바다 리튬 광산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네바다 리튬 광산 기반 이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조달에 나섰다"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이차전지핵심 장비부터 소재까지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 또한, "이번주 네바다주에 위치한 리튬 광산 프로젝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본계약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 타당성 검증, 리튬광산 데이터 검증 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 최대주주인 이화전기와 계열사 이트론도 시장에서 부각. | |
LG (003550) 93,500원 (+9.48%) | 영국계 투자회사, 5% 보유 보고 전자공시 속 경영권 분쟁설 재부각 등에 급등 |
▷Silchester International Investors LLP는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을 7,896,588주(5.02%)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 한편, 보유목적에 대해 발행회사 또는 그 계열회사의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아니하며, 내부 투자규정 상 그러한 관여가 허용되지 않으나, 실체스터는 투자 매니저로서 고객으로부터 위임받은 임무를 이행하는 취지에서 의결권의 행사 및/또는 발행회사의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하며, 그러한 권리로는 배당의 증액을 요청하는 것을 포함하며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밝힘. 또한, 실체스터는 발행회사 또는 기타 주주들이 제안하는 일체의 안건에 대하여 찬성하거나 반대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경영권 분쟁설이 재부각되는 모습. 한편, 지난달 구광모 회장의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들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영권 분쟁설이 제기된 바 있음. | |
두산밥캣 (241560) 46,150원 (+7.83%)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오버행 이슈 해소 등에 강세 |
▷KB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2조4,083억원(+46.8% YoY), 영업이익은 2,681억원(+37.9% YoY, 영업이익률 11.1%)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콤팩트 장비는 북미를 중심으로 여전히 수요가 매우 강하고, GME장비의 라인업 강화도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지난 3월8일 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의 PRS(Price Return Swap) 계약에 따 라 증권사들이 보유중이던 동사 지분전량이 시간외 대량매매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됐다며,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아왔던 오버행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남에 따라 이제는 실적과 업황에 근거한 정상적인 투자판단이 가능해졌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 |
롯데렌탈 (089860) 27,200원 (+5.43%) | 1분기 안정적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7,135억원(YoY +10.1%), 영업이익은 776억원(YoY +1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사업 부문별로 보면 오토렌탈은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며, 중고차 사업은 1월, 2월까지 부진했던 업황이 3월 빠른속도로 회복되었다고 언급. ▷한편, 지난 3월23일 동사는 SK브로드밴드, ADT캡스, 현대라이프생명보험 등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진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으며, 이 에 따라 새로운 경영 전략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 |
코오롱글로벌 (003070) 15,610원 (+4.77%) | 서울 강북구 번동7·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개최한 번동7구역과 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2023년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힘. 해당 지역은 서울시의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곳으로 1~8구역 외에도 9~11구역까지 빠르게 추진 중에 있음. ▷지난해 6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번동7·8구역은 시공사 선정까지 마쳐 사업 본격화를 위한 토대를 갖추게 됐으며, 동사는 2020년 2월 번동1구역을 시작으로 8구역까지 총 8개 사업장을 연계로 수주하며 서울 내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확장중에 있음. 아울러 번동1~8구역을 선제 확보한 동사는 올해 중 나머지 구역에서도 시공권을 확보해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완성한다는 목표임. | |
셀트리온 그룹주 |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연결기준 1Q23 매출액은 5,814억원(+5.6%YoY, +13.9%QoQ), 영업이익 1,853억원(+30.2%YoY, +84.1% QoQ, OPM 31.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83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영업이익 1,816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램시마SC의 1분기 매출액은 954억원으로, 20년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이번 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매출액에 더불어 북미 신제품(램시마SC, 베그젤마 유플라이마)들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매출액 2조 5,598억원(+12.1%YoY), 영업이익 8,525억원(+31.7%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 추정치(매출액 2조 3,793억원, 영업이익 7,784억원) 대비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아울러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연결기준 1Q23 매출액 5,084억원(+22.3%YoY, -6.0%QoQ), 영업이익 618억원(+37.3% YoY, +65.9%QoQ)을 기록하며, 비수기임에도 컨센서스 매출액 5,185억원, 영업이익 658억원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의 실적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에 올해 매출액은 2조2,525억원(+14.2%YoY), 영업이익은 2,345억원(+2.4%YoY, OPM 10.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28,700원 (+4.38%) |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전년비 50.0% 증가해 시장 기대치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대차 그룹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 본격화와 외형 성장에 따른 IT 투자 확대 지속, 현대/기아의 국내 및 북미 시장 출고량 증가에 따른 내비게이션 및 차량용 SW 매출의 고속 성장 때문이라고 언급. ▷아울러 차량용 SW는 고도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요구되고 차종별/지역별 복잡성도 높기 때문에 SDV 적용을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동사의 그룹사 내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국내 대기업 집단의 IT 계열사 평균 매출 비중은 3.7%. 동사 비중은 1.9%에 불과해 향후 추가 업사이드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 |
콘텐트리중앙 (036420) 22,850원 (+3.63%) | 단기 모멘텀 및 중장기 성장동력 보유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기 중인 다양한 단기 모멘텀과 풍부한 중장기 성장동력을 고려하면, 오히려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는 구간이라고 분석. 특히, 방송부문은 단기적으로는 6월 방영될 텐트폴 악귀(SBS, 디즈니+) 및 킹더랜드(JTBC, 넷플릭스)가 모멘텀으로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글로벌 흥행작을 통해 확보한 선순환 구조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 ▷아울러 극장부문에서는 단기적으로는 6월 초 범죄도시3 개봉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실내놀이터 사업과의 영업 시너지(공간 활용 효율화)가 유효하다고 밝힘. ▷한편,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70억원(+31% y-y), 영업적자 163억원(적자지속 y-y)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나, 현재 주가는 모든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33,000원[하향] | |
POSCO홀딩스 (005490) 406,500원 (+2.39%) | 포스코그룹-혼다, 전기차 동맹 소식에 소폭 상승 |
▷포스코그룹은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을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은 기존 철강부문에 이어 이차전지소재 부문까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것이 골자로, 우선 양사는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양·음극재 공급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 ▷전고체 전지용 소재는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주기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 강판 공급에서 더 나아가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강판과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혼다와 포스코그룹이 기존 철강분야 파트너십을 이차전지소재 분야로 확대한다”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 체임(Full Value Chain) 전략과 혼다의 전기차 확장 전략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SK (034730) 176,300원 (+2.38%) | 양호한 현금흐름 속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 4대 사업 중심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자산 효율화를 통한 부문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에도 SK E&S로부터의 배당수입 증가(2,610억원→4,816억원)가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투자기업 구주매출 가능성 등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 주주총회 전후로 동사와 주요 자회사들이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며, 주요 자회사들의 주주가치제고 강화에 따른 주가 상승(NAV 확대) 및 NAV 대비 할인율 축소가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영업가치 적용배수 변경(EV/EBITDA 9.3배→8.2배),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실적전망 하향에 따른 NAV대비 목표할인율 확대(35%→45%)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260,000원[하향] | |
삼성중공업 (010140) 5,370원 (+2.29%) |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8조원(yoy +35%), 영업이익은 0.2조원(흑전, OPM 2.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Q23에 이른 흑자전환 시 2023년 가이던스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며 강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FLNG 1기를 수주한 가운데, 모잠비크와 북미에서 동사에 2기의 FLNG를 협의중이라고 언급. 카타르 16척과 합쳐서 사실상 동사 수주는 115억달러 이상 가능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400원[유지]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티로보틱스 (117730) 12,570원 (+29.99%) | SK온 설비투자 계획 감안시 1.5조원 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 분석 등에 상한가 |
▷전일 SK주식회사와 294.9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2.00%)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체결(계약기간:2023-04-11~2025-06-30) 공시.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차전지 생산라인 물류 자동화에 따라 동사의 AMR 물류 로봇은 SK ON 제조공정 내 물류 자동화에 대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힘. 최근에는 자율주행, AI 등을 탑재한 AMR이 4차 산업혁명의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로 여기에 동사가 국내 최초로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AMR 물류로봇 수주를 성공했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깊다고 설명. ▷또한, 물류 로봇 기업들 중 SK ON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사로 확보한 가운데, 이번 SK ON과의 계약은 미국 캔터키주 2차전지 생산공장 1개 라인에 투입되는 규모로 파악된다며, SK ON의 설비투자 계획을 살펴봤을 때 캔터키주 34개 라인, 테네시주 17개 라인, 총 51개 라인을증설할 계획으로 추가적인 수주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 동사가 SK ON향으로만 총 수주할 수 있는 금액은 약 1조 5,000억원이 라는 결론이 나오며, 여기에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가능성까지 있다고 설명. | |
슈프리마아이디 (317770) 46,250원 (+29.92%)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슈프리마에이치큐가 글로벌윈-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 외3인에 보유주식 1,557,550주를 554.48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5-18) 공시. ▷이 같은 소식에 슈프리마에이치큐도 상한가. | |
대성하이텍 (129920) 13,500원 (+25.12%) | 전기차 및 로봇 핵심 부품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기차와 로봇 핵심 부품 수혜주라고 분석. 이와 관련, 동사는 첨단산업인 로봇, 전기차, 방산 등의 정밀부품으로 사업이 확대될 것이며, 정밀부품 매출은 20년 176억원 -> 21년 243억원 -> 22년 343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올해 모멘텀은 로봇 정밀부품 사업 확대로 글로벌 로봇 업체 향 핵심 부품을 공동 개발 및 테스트 중으로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 H사 향으로 MSO Coil 생산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장비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 |
트루윈 (105550) 2,405원 (+20.37%) | 올해 현대차·기아 전기차 6개 신규 차종에 SLS·BPS 추가 공급 예정 소식 등 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에 SLS를 독점 공급하는 동사가 올해 신규 6개 차종에 SLS·BPS를 추가 공급할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차종으로는 BPS(브레이크 페달센서)의 경우 현대 '그랜저', 기아 ‘스포티지’ 차종과 SLS(제동 램프 스위치)의 경우‘아반떼’, ‘아이오닉’, ‘니로’, 아이오닉 전기차 등에 공급할 예정임. 특히, 전기차용 BPS 제품은 약 150만대 이상 납품이 목표이며, 이는 전년 대비 50% 이상의 증가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 |
에스엠코어 (007820) 8,040원 (+18.58%) | 440.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29%)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 SK온 설비투자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SK(주)와 440.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29%) 규모 공급계약(BOSK KY1 전후공정 창고) 체결(계약기간:2023-04-11~2025-06-30) 공시. ▷한편, 언론에 따르면 SK온이 해외 증설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SK온 Battery 옌청공장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실 부각 등에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티로보틱스의 SK온 2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수주 속 SK그룹 계열사로 로봇 스마트 물류 자동화 사업 영위에 따른 동반 수혜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 |
코스나인 (082660) 1,357원 (+11.96%) |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화장품 제조 부문의 신규 고객사 확보, 생활용품 생산 및 태양광 신사업 가시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노린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화장품을 비롯해 소비재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신규 거래처를 다수 확보했다"며, "대기업 L사의 주요 생활용품도 올해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어 "화장품과 생활용품 매출이 늘면서 이익개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최대주주의 주식 매도로 일시적인 거래정지 이슈 이후 보호예수를 통해 리스크를 줄였고 감사의견 적정과 함께 환기종목 탈피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 | |
폴라리스오피스 (041020) 2,510원 (+7.73%) |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매각 속 AI 오피스 미래 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을 미래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힘. 동사는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셀바스헬스케어 주식 315만7,929주를 전량 처분한 가운데, 이번 매각으로 폴라리스오피스는 263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회수했음. 이번에확보한 현금은 ‘인공지능(AI) 오피스’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차세대 주력 사업인 AI 오피스 기술 고도화를 위해 타법인 보유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며, “시장 선점을위한 발빠른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 폴라리스 오피스 AI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겠다”고 밝힘. | |
윙입푸드 (900340) 1,030원 (+6.85%)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및 1월부터 신공장 전면 가동 소식 등에 강세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 ▷아울러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지난 1월부터 신공장이 전면으로 가동되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신공장 전면 가동으로 2023년에는 전체 연간 생산량이 전년대비 2배이상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회사 전체 제품관리, 연구개발, 유통 등은 더욱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 | |
우리넷 (115440) 8,930원 (+5.93%) | 특화망 5G 동글 디바이스 관련 국내 최초 KC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특화망 5G 동글 디바이스에 대해 국내 제조사로는 최초로 KC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최종신 동사 대표이사는 "국산 5G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KC인증이 완료된 5G 디바이스로 5G+ 인프라 시장 확대에 맞춰 맞춤형 단말 및 응용서비스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 국내 및 글로벌 5G IoT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
랩지노믹스 (084650) 6,350원 (+5.83%) | 암 예후진단 전문 기업 노보믹스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암 예후진단 전문 기업 노보믹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노보믹스는 위암 예후 진단키트를 개발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평가받고 있지만 안정적인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였다며, "이 상황에서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분자진단 시장 개척, 판매 및 확대 파트너사인 동사가 노보믹스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여 투자가 진행되게됐다"고 언급했음. 또한, "노보믹스는 위암 뿐 아니라 대장암 직장암 등 다양한 암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향후 사업분야를 확대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향후 위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암 분야에서 노보믹스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임. | |
디오 (039840) 31,850원 (+5.29%) |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23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12.59억원(전년동기대비 +19.18%), 영업이익 101.29억원(전년동기대비 +92.75%), 당기순이익 112.67억원(전년동기대비 +360.36%) 공시. | |
라닉스 (317120) 6,170원 (+5.29%) | 품질·환경 경영시스템 ISO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에서 국제 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힘. 인증을 획득한 ISO 9001과 ISO 14001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것으로 품질 경영과 환경경영 시스템을 기준과 규격에 맞게 운영하면 인증을 획득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은 통신 프로세서, V2X 보안프로세서, 통신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V2X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국제적 시스템의 구축이 단계적으로 진행된 결과물”이 라고 설명. | |
인트론바이오 (048530) 8,200원 (+4.86%) | 할랄검사 키트 출시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 내 돼지고기 성분을 유전자 수준에서 검출할 수 있는 '릴리프 할랄 리얼타임 PCR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힘. 릴리프 할랄 키트는 돈육 및 부산물 뿐 아니라 돼지기름, 젤라틴이 함유된 가공품 내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돼지 유전자도 효과적으로 검출 가능한 제품으로 전세계 인구의 5분의1에 달하는 이슬람권의 할랄식품 인증을 위한 검사제품 상용화 차원에서 개발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할랄검사 키트는 분자진단용 핵심소재가 반영된 제품으로, 향후 다양한 식품검사키트 라인업을 통해 식품검사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와 같이 할랄 인증 표기가 의무화한 국가를 비롯해 할랄 검사법의 도입을 필요로 하는 무슬림 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발굴과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 |
디어유 (376300) 48,400원 (+4.31%) | 팬덤 플랫폼 '버블' 유료가입자 확대 속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팬덤 플랫폼 ‘버블’의 유료가입자(Q)가 아주 빠르게 늘고있다며, 2022년 170만명으로 마감된 Q는 1Q23 말 215만명에 달한다고 밝힘. 이는 QoQ +26% 늘어난 수준으로, 분기 평균으로는 200-205만명 정도라고 언급. ▷이는 기존 스타들의 팬덤 확장, 2월 카카오엔터의 자회사 소속인 아이브, 몬스타엑스 입점 효과, 그리고 중국 안드로이드 출시 때문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Q의 높은 순증세는 연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1Q23는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각각 YoY +49%, +35%, QoQ +28%, +41% 급증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Q23도 상기 효과로 꾸준한 Q 순증과 심플한 플랫폼 비용구조로 양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하반기에는 일본 현지 엔터회사인MUP 홀딩스와 합작(JV)해 런칭하는 Bubble for Japan(가칭)로 이익기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6,000원[유지] | |
제이씨케미칼 (137950) 7,760원 (+4.30%) | 인니 수도 이전 및 탄소 중립 정책 장기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인도네시아가 2019년 기존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보루네오 섬 누산타라로의 수도 이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며, 이에 따라 동사의 자산 가치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동사가 이전될 수도 근처에 약 1만 헥타르 규모의 팜농장을 소유하고 있다며, 2024년 공공기관의 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도 이전이 시작될 수 있어 자산 가치 상승 시점이 생각보다 가까울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2022년 하반기 CPO(팜유) 가격이 조정되며 동사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CPO 가격은 현재 하락 이후 안정화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에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바이오 디젤 의무 혼합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가 동사의 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점에서 주가 또한 저점을 다지는 시기가 될 것으로 분석. | |
시티랩스 (139050) 415원 (+4.01%) | 추가 유상증자 계획 일축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무상감자 계획 발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유상증자)에 대해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질 개선의 과정일 뿐"이라고 밝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산 건전성 지표로 여겨지는유동비율은 지난해 20% 수준에서 최근 174%까지 상승했고, 케어랩스 매각대금을 활용한 채무 상환도 대부분 완료된 상황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무상감자 계획 발표에 따라 시장 일각에서 유상증자 추진 등 부정적 시각들이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현재 유동비율 회복과 함께 구조조정 등 기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감자는 재무 체질 개선을 위한 일련의 과정일 뿐 추가 유상증자 계획은 없고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힘. | |
에스에프에이 (056190) 39,700원 (+3.39%) | 삼성SDI 배터리 전수검사 시스템 도입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SDI가 헝가리 괴드 공장에 3D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장비를 활용한 전수 검사 시스템을도입할 것으로 알려짐. 해당 장비는 동사가 공급하며, 구체적인 수주액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수백억원 수준으로 추정 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3D CT를 활용한 배터리 전수 검사 시스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생산 과정에서 불량 배터리를 찾아내면 수율과 생산성 향상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SK오션플랜트 (100090) 19,690원 (+3.09%) | 코스피 이전 상장 예비심사 승인에 상승 |
▷동사는 공시를 통해 2023년 01월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KOSDAQ 조건부 상장폐지 및 KOSPI 이전상장 승인의 건에 대한 결의가 원안대로 승인되었으며, 2023년 02월 13일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제출하였고, 이와 같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추진해 온 결과 2023년 04월 11일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29조 및 제30조의 신규상장심사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힘. 아 울러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정은 당사 이사회 결의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결과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설명. | |
테크윙 (089030) 7,300원 (-3.95%) |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6.22억원(전년동기대비 -57.22%), 영업이익 3.92억원(전년동기대비 -97.24%). | |
케이씨에스 (115500) 8,620원 (-5.17%) | 2.4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
▷보통주 50,000주(2.4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3-04-12~2023-04-13) 공시. | |
엔켐 (348370) 73,000원 (-11.94%) | 최대주주 블록딜 추진 소식 등에 급락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약 1,600억원 규모의 동사 주식에 대해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수요 조사가 진행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동사 시가총액(1조3,000억원)의 12% 정도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고, 블록딜 매매 계약이 체결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매수자에게 제시된 가격은 한 주당 7만3,781원으로 전일 종가(8만2,900원) 대비 11% 할인된 수준이며, 블록딜로 나온 지분은 법인 최대주주인 브라만피에스창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 물량으로 알려짐. | |
KEC (092220) 2,525원 (-12.78%) | 1,19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56,000,000주(1,190.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2,125원,1주당 약 0.39주 배정,청약예정:2023년06월21일~2023년06월22일(구주주),상장예정:2023-07-14)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한국전자홀딩스도 하락. | |
에코프로 (086520) 640,000원 (-16.78%) | 현 시총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 상회, 매도 의견 등에 급락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회사별 예상 이익에 근거한 동사의 향유 가치는 BM 5.8조원, Materials 3.6조원, Innovation0.6조원, CnG 0.8조원이며(상장 자회사 NAV 할인율 51% 및 비상장 자회사 할인 미적용), 합산 목표 시총은 11.8조원이라고 설명. 위대한 기업이나 현 주가는 그 위대함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며, 현 시가 총액은 5년 후 예상 기업 가치를 넘어섰고, 주가 추가 상승을 위해 필요한 것은 2030년을 반영하기 위한 시간의 경과가 필요하다고 설명. ▷2030년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려면 당분간 중기 실적을 확인해 가는, 상당한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며, 위대한 기업이나 2023년 4월 11일현재, 좋은 주식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REDUCE[하향], 목표주가 : 153,470원 -> 454,000원[상향] ▷이와 관련, 동사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에코프로 그룹주가 동반 하락.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MSCI 지수 신규 편입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MSCI가 ‘주가 급등 종목에 대한 편입 유보’ 조항을 두고 있어 편입이 유보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케이피엠테크 (042040) 929원 (+29.93%) | 2 | 마스크 테마 상승 속 투자사 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국산화·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 선정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이화전기 (024810) 741원 (+30.00%) | 1 | 이아이디 지분 추가 취득 결정 속 이아이디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한가 |
티로보틱스 (117730) 12,570원 (+29.99%) | 1 | SK온 설비투자 계획 감안시 1.5조원 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 분석 등에 상한가 |
슈프리마아이디 (317770) 46,250원 (+29.92%) | 1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
KB오토시스 (024120) 6,820원 (+29.90%) | 1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미코바이오메드 (214610) 6,410원 (+29.89%) | 1 |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2명 추가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슈프리마에이치큐 (094840) 8,350원 (+29.86%) | 1 | 1,557,550주(554.48억원) 규모 슈프리마아이디 주식 양도 결정에 상한가 |
대성하이텍 (129920) 13,500원 (+25.12%) | 전기차 및 로봇 핵심 부품 수혜주 분석 등에 급등 | |
진매트릭스 (109820) 4,455원 (+23.58%) |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2명 추가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급등 | |
와이투솔루션 (011690) 1,436원 (+22.84%)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윌링스 (313760) 9,700원 (+20.95%)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트루윈 (105550) 2,405원 (+20.37%) |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올해 현대차·기아 전기차 6개 신규 차종에 SLS·BPS 추가 공급 예정 소식 등에 급등 | |
성우하이텍 (015750) 10,060원 (+20.05%)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042670) 8,950원 (+18.70%) | 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엠코어 (007820) 8,040원 (+18.58%) |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속 440.4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29%)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 SK온 설비투자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이아이디 (093230) 2,550원 (+18.06%) | 최대주주 이화전기 대상 250억원 유상증자 결정 속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급등 | |
한일진공 (123840) 627원 (+17.20%) | 투자사 에스비티엘첨단소재, 파우치 필름 국산화·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 선정 사실 지속 부각에 최대주주 케이피엠테크 상한가 속 동반 급등 | |
지노믹트리 (228760) 15,210원 (+17.18%) | 얼리텍-C, 연내 실비적용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우리이앤엘 (153490) 1,265원 (+16.91%) |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공급협상 재개 소식에 일부 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알루코 (001780) 3,745원 (+16.67%) | 글로벌 철강가격 및 비철가격 상승세 강화 전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엘오티 베큠 (083310) 15,370원 (+14.70%) |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공급협상 재개 소식에 일부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모트렉스 (118990) 21,850원 (+14.22%)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코플라스틱 (038110) 6,670원 (+13.82%)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미지스 (115610) 2,655원 (+13.46%) | 현대차그룹 파운드리 업체 인수 기대감 속 국내 반도체 팹리스 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
상신브레이크 (041650) 3,415원 (+13.27%)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창단조 (015230) 7,080원 (+12.92%) | 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팩 (023810) 11,630원 (+12.91%)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트리온헬스케어 (091990) 75,500원 (+12.86%) |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
코스나인 (082660) 1,357원 (+11.96%) |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 | |
세동 (053060) 2,145원 (+11.08%)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녹십자엠에스 (142280) 5,240원 (+11.02%) | 원숭이 두창 및 마스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육일씨엔에쓰 (191410) 3,695원 (+10.79%)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천당제약 (000250) 95,600원 (+10.78%)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임상 3상 성공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바디텍메드 (206640) 12,450원 (+10.67%) | 원숭이두창 국내 확진자 2명 추가 소식 등에 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속 급등 |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8,510원 (+10.52%) | 타이어 테마 상승 속 인니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 인수 MOA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16,500원 (+10.00%) |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전환 수혜 기대감 등에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속 급등 | |
루닛 (328130) 62,900원 (+9.97%) | 美 암학회서 ‘돌연변이 예측' AI모델 검증결과 공개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보로노이 (310210) 49,300원 (+9.92%) | 美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VRN07' 호평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디아이씨 (092200) 4,960원 (+9.86%)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휴비츠 (065510) 11,160원 (+9.63%) | 황사위기경보 '주의' 격상 소식 등에 황사/미세먼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노포커스 (187420) 5,450원 (+9.55%) | 정기주주총회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장질환, 안 질환 치료제 전략 발표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12,200원 (+9.52%) | 일부 LED 테마 상승 속 황화리튬 대량 생산 개발 관련 특허 보유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LG (003550) 93,500원 (+9.48%) |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및 영국계 투자회사, 5% 보유 보고 전자공시 속 경영권 분쟁설 재부각 등에 급등 | |
폴라리스세원 (234100) 2,510원 (+9.37%) | 현대차, 전기차 24조원 투자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진성티이씨 (036890) 11,450원 (+9.26%) | 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넥신 (095700) 13,850원 (+9.14%) | '빈혈 신약' 임상 3상서 기존 치료제 대비 비열등성 확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