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밑에선 봉선화"의 아다다 아버지 김초시 어르신 다들 기억하시죠?
오랫만에 얼굴보니 기분 좋죠?
저도 그랬답니다.
목포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고 보니 그렇게 행복할수가.!
물론, 저도 보고싶은 큰콩을 봤으니 행복할수밖에요.
역시 대두는 대두였어요.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같이 소년.
이곳은 하당의 평화광장!
우린,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하고, 영화를 보고, 하당의 평화광장을 찾았더랍니다.
같이 산책하고, 바람쐬고, 누워서 낮잠도 자고!
저녁을 먹고 헤어지면서 올 가을까지 몸무게 60kg로 회복하겠답니다.
"아다다 다시 해야지!"
그리고 무대에 다시 서기로 약속아닌 강제를 부려보았죠.
큰콩! 큰콩! 대두! 화이팅!!
검정 큰콩으로 만든 두유 먹으면서 쑥쑥 살찌우길.!
사랑하는 누나가!
첫댓글 대두 잘 퍼갔습니다. 감삼니다^^
대두 잘 퍼갔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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