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Fcg5vN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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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노원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인 박희준씨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수락산 내 학림사 인근에 20여 마리의 강아지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
현장은 처참했다. 강아지들은 며칠 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는지 말라 있었고 토이푸들 한 마리는 이미 죽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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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을 본 박씨는 노원구청과 노원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구청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왔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둘러본 당직자들은 강아지들의 상태를 보고 걱정을 했다.
곧바로 연계 보호소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이하 동구협)에 연락해 강아지 구조를 시도했다. 다행히 강아지들이 대체적으로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른 덕분에 어렵지 않게 구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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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죄가 품종견이네 하..
미쳤다..유기하는 마당에 담요는 깔아놓고 간거야?ㅠㅠ...에휴 맘아파
토이푸들 추위에 약한데 죽었다니 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ㅠ
아...
미치겠다 정말
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 좋아…
와 시발 이 추위에?????
헐.......
ㅅㅂ
ㄷㄹ은 거 아냐,,, 애들 상태 봐
아 진짜 미친새끼..........꼭 천벌받았으면.........꼭............
하.....진짜 욕이 절로나오네 진짜... 제발...제발
진짜 사회가썩었다 저렇게버리는새끼들은싑게 버리지만 구조하고 입양임보신경쓰는사람들은 무슨죄냐...
아 진짜
진짜 쌍욕나오네
다 품종견인거 보니.. 누가버렸는지 알만하다
버린 인간 죽이고 싶어
미친 거 아니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 추운 날에
미쳐버려….
미쳤다…진짜
아 어뜩해ㅜㅜ요새계속 추웠는데ㅜㅜㅜ아진짜 버릴꺼면 키우지말라고진짜ㅜㅜ무슨죄가있어ㅜㅜㅜㅜ
뒤져라 진짜
새끼뽑다가 병들어서 버렸나보다 동물로 돈 버는 버러지새끼들 너희도 똑같이 당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이추운날ㅅㅂ
진짜 미쳤다 똑같이 당해라
동물좀 버리지마라 미친 또라이 새끼들아 아아아아아아악!!!!
범인새끼 잡아다 알몸만들어서 바깥에 있게해야한다
아 저 추위에ㅜㅜㅜ 마음 너무 아파ㅜㅜㅜ 빡쳐ㅠㅠㅠ 유기한 사람도 똑같이 고통받고 얼어죽었으면
버리는새끼들 진짜 고통스럽게 죽이고 싶다….
시바견이 얼어죽은푸들 지키고있었어..ㅠ
마음아파진짜..
와 진짜 꼭 다 돌려받아라 쓰레기같은 놈들
ㅠㅠㅠㅠㅠ아 욕나온다ㅠㅠㅠ
사람새끼냐고 저기다가 두면 알아서 살줄 알았냐ㅠㅠ애니멀호더 짓이겟지 이래서 동물보호법이 제대로 되어있어여한다고
이 추운 날...
하 진짜 제발 다 돌려받길
멸종이답이야 인간은..
죽어
백퍼 번식장에서 쓸모없어진 개들 갖다버린거겠지
동물 이용하는 새끼들 제발 다 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동구협이면 말이 구조지 쟤네 입양 안되면 싹 다 안락사임...하
너무 추워서 밖에도 못나가겠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ㅠㅠㅠㅠ
뜬장도 지옥이었을텐데 구조되서 다행이다ㅠㅠ 이 겨울에 그 철장이 얼마나 차가웠을거야..
아 어떻게 ㅠㅠㅠㅠ
다 돌려받길 이추위에 죽으라고 버린거지 ㅅㅂ 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해
구조해서 다행이다 ㅠㅠ
아 제발 진짜 도라버리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