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측근 죽음 악용한 건 이재명 본인, 존재 자체가 비극"

[양평대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대 동문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이재명의 정치는 존재 자체가 해악이며 비극"이라며 "이재명은 당 대표는 물론 정치를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지난 9일 숨진 채 발견됐다"며 "전씨는 경기지사 비서실장 이외에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았고, 사장 직무 대행 등을 맡았던 이재명의 최측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이재명의 각종 범죄 의혹마다 의문의 죽음이 이어졌다.

벌써 다섯번째"라며 "오늘 이재명은 '수사 광기' '미친 칼질'을 운운하며 검찰을 비난했다. '억울한 죽음을 두고 정치 도구로 활용하지 말라'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측근의 죽음을 악용했던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며 "고(故) 김문기씨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이라 했고, 고 유한기씨에 대해선 '어쨌든 뭐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그야말로 기괴한 도덕성"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죽음의 원인은 이재명 자신이 아니라 과도한 수사때문이라고 변명했다. 전씨에 대해선 참고인 조사 한번이 전부다. 결코 수사가 극단적 선택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만약 이재명의 말처럼 수사가 원인이라면 그 수사의 원인은 무엇이냐. 바로 이재명 자신이 아니냐"며 "지금 이재명은 거짓말조차 자승자박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은 '사냥 대상 되면 못 빠져나가'라고 했다"며 "측근의 죽음까지 자기 변명의 레토릭으로 소진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고 김문기씨와 고 유한기씨에게 했던 것과 표현은 다르지만 그 본질은 같다"며 "죽음을 자기 방탄의 재료로 맘대로 악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전날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씨는 이헌욱 전 GH 사장의 사퇴로 사장 직무대행을 맡다가 지난해 12월 말 퇴직했다. 전씨는 퇴직 전후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서 조사받았다.

이재명 의혹과 연루된 인물의 죽음은 전씨가 5번째다.

2021년 12월 10일에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극단 선택을 해 숨졌다.

같은 달 21일에는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졌던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

지난해 1월 12일에는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처음 제보한 시민단체 대표가 서울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같은 해 7월 26일에는 이재명 처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핵심 인물 배모씨의 지인인 40대가 극단 선택으로 숨졌다.

rlad****3시간 전

전두환키즈 찢재명 인간쓰레기의 대보를 쓸데없이 이어가고 있는 눈 깔 을 확 파버리고싶은 개 쓰 래 기 새 끼 야 !!!!!엔간하면 쌍판데기 랩으로 돌돌 말아버리고 1시간만 숨쉬지마라 이 개 새 끼 야 측근의 애석한 죽음도 정치로 이용하는 니가 과연 사람 새 끼 냐 니 애 미 애 비 가 그렇게 하라고 교육시키디 이 개 새 끼 야 정치인이기전에 사람부터 되는게 급선무다 이 개 썅 노 무 새 끼 야

kis0****4시간 전

오죽 했으면 존재 자체가 국민적 비극이란 극한 모욕을 당할까!

miou****4시간 전

이재명 조카도 송파모녀 살인범 호러 이재명도 동료 5 목숨 앗아간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