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유전, 방탕한 식생활, 술, 담배등 원인이 다양한데 요즘 비교적 젊은사람들도 어릴 때부터 상기 방탕한 생활습관에 노출되다 보니 발병이 흔하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인 경우가 허다함.
목수 일을 하던 평소 건강한 42세 남성의 사연
배가 불러 병원에 갔을 때에는 이미 암이 대장을 넘어 배 안으로 다 퍼져버려 수술은 불가능하고 연명목적의 항암치료만 받을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
방탕한 식생활과 아직 젊다고 검진을 차일피일 미룬 것을 후회하는 가족
1년 동안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암을 이길 수 없었고 결국 호스피스로 들어간 남성과 안타까워 하는 아내
어린 두 딸과 아내를 남기고 결국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남
이처럼 방탕한 식생활, 건강과신의 후과는 중대한 것을 알 수 있음
모두 자기뿐만 아니라 부모형제 건강도 세심히 챙기도록 하시게
첫댓글 저 아저씨는 방탕하지 않은거 같은데..
정독하게 기름진거 좋아했다 나와있는데
참으로 덧없는게 우리네 인생이제
예방가능한것도 많네 저양반이 건강한식생활과 조기검진했다면?
그럼 기름진 고기먹을때 상추 깻잎 등 야채 낭낭하게 같이 많이 먹고 면역관리잘해주면 됨?
채소랑 별도로 기름진거 자체를 자제하게 특히 직화구이
@선배녀 근데 공진당 경옥고 말하던데, 그게 면역력 키우는데 그리 좋음?
@요리왕비룡 난 가치가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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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생활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건강검진 거른건 핑계를 못 대네
그래서 검진이 중요한걸세
회사원이면 1년에 한번씩 무료 건강검진하니 저런확률이 적음
그건 굉장히 기본적인것임 암검사는 해당안됌. 본인이 추가적으로 받아야함
@선배녀 암검사 인자 다나옴.
@칼루이 그건 회사에서 복지로 해주는거고 일반적인 건강보험가입자 검진은 해당안됌
@선배녀 그러니까 복지되는 회사 다니는게 중요
@칼루이 말을 똑바로해야지 첫댓글에 몰랐거나 지나친 일반화시켜놓고 바로잡아주니 동문서답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