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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13 KOSPI 2,561.66(+0.43%) 기관 순매수(+), 美 3월 CPI 둔화(+), 美 경기 침체 우려 부각(-),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속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34.71(-15.93P, -0.62%)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531.07(-19.57P, -0.7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 오후 들어 재차 하락했고,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장 막판 상승해 장중 고점인 2,561.66(+11.02P, +0.43%)에서 거래를 마감.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美 경기 침체 우려 속 기관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기관은 5,000억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 외국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도, 개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2,560선 위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 Fed가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언급. 의사록에 따르면, Fed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은행 섹터 불안의 경제적 영향을 고려하면 올해 말부터 완만한 침체(mild recession)가 나타날 것"이라며, 美 경제가 침체기에서 벗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2년으로 예상. 그동안 Fed는 연내 경기침체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이번 의사록을 통해 처음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인정, 이에 美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되는 모습.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美 3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음. 美 3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5.0% 상승, 2월의 6.0% 상승보다 낮아졌으며, WSJ 집계 시장 예상치 5.1% 상승도 하회. 전월대비로도 0.1% 상승해 시장 예상치 0.2% 상승과 2월의 0.4% 상승을 하회. 美 3월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5.6% 상승, 2월의 5.5%보다는 높아졌으나 시장 예상에는 부합. 전월대비로도 0.4% 상승,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며,2월의 0.5% 상승보다 낮아졌음.
금일 발표된 중국의 3월 수출은 3,155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 이는 당초 블룸버그 집계 시장 예상치인 -7.1%과 전월의 -1.3%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 지난해 10월부터 감소를 기록했던 중국 수출이 반년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졌음.
LG화학(+3.48%)이 1분기 양극재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전망 및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LG에너지솔루션(+1.53%), 삼성SDI(+0.65%) 등 2차전지 종목들이 상승. 바이오 학회 기대감 지속 및 하반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 등에 SK바이오사이언스(+10.34%), SK바이오팜(+8.55%), 한미약품(+4.52%), 삼성바이오로직스(+1.88%), 셀트리온(+0.56%)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현대차(+0.35%), 기아(+0.58%) 등 자동차 대표주는 소폭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과 대만 등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4,949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22억, 3,459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860계약, 12계약 순매도, 기관도 26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3원 하락한 1,310.4원을 기록. 외환당국과 국민연금공단의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 등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3.199%, 10년물은 전일 대비 1.1bp 상승한 3.27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오른 105.14 마감. 외국인이 7,31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5,96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0틱 내린 114.53 마감.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5,447계약, 1,050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7,80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다소 우세. LG화학(+3.48%), 삼성바이오로직스(+1.88%), LG에너지솔루션(+1.53%), 카카오(+1.36%), 삼성SDI(+0.65%), KB금융(+0.64%), LG전자(+0.61%), 기아(+0.58%), 신한지주(+0.58%), 셀트리온(+0.56%) 등이 상승. 반면, POSCO홀딩스(-3.69%), SK하이닉스(-1.77%), NAVER(-0.81%), SK이노베이션(-0.78%), 삼성물산(-0.55%), LG(-0.53%), 현대모비스(-0.22%)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 의약품(+2.06%), 종이/목재(+1.11%), 증권(+0.97%), 서비스(+0.90%), 보험(+0.84%), 화학(+0.78%), 음식료(+0.75%), 운수창고(+0.67%), 기계(+0.66%), 통신(+0.48%), 운수장비(+0.44%) 등이 상승. 반면, 철강/금속(-2.22%), 의료정밀(-1.56%), 전기가스(-0.49%), 건설(-0.47%), 비금속광물(-0.2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61.66P(+11.02P/+0.43%)
- 코스닥시장 -
4/13 KOSDAQ 894.25(+0.41%) 외국인 순매수(+), 엔터株 상승(+),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하락(-), 美 경기 침체 우려 부각(-)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속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85.50(-5.12P, -0.57%)으로 하락 출발.장 초반 875.42(-15.20P, -1.7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한때 상승폭을키워 895.29(+4.67P, +0.5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했고, 결국 894.25(+3.63P, +0.4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3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고, 외환당국과 국민연금이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 수급 유입 등이코스닥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반면, 기관은 이틀 연속 순매도, 개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를 기록.
에스엠(+6.83%), JYP Ent.(+6.19%), 와이지엔터테인먼트(+3.10%) 등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반면, 에코프로비엠(-2.72%),에코프로(-5.16%)는 증권사의 '매도 의견' 보고서 여파 지속 등이 이틀 연속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3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5억, 14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에스엠(+6.83%), JYP Ent.(+6.19%), 케어젠(+5.05%), 펄어비스(+2.99%), 삼천당제약(+2.51%), 셀트리온헬스케어(+2.38%), 스튜디오드래곤(+1.87%), 하림지주(+1.79%), 다우데이타(+1.72%), 엘앤에프(+0.68%), 리노공업(+0.58%)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5.16%), 에코프로비엠(-2.72%), 레인보우로보틱스(-2.53%), 천보(-1.14%), 오스템임플란트(-0.48%), 셀트리온제약(-0.42%)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타제조(+6.05%), 오락문화(+3.93%), 디지털컨텐츠(+2.90%), 의료/정밀기기(+1.81%), IT S/W & SVC(+1.78%), 섬유/의류(+1.50%), 유통(+1.47%), 방송서비스(+1.45%), 금속(+1.44%), 인터넷(+1.24%), 통신방송서비스(+1.15%), 기타서비스(+1.12%) 등이 상승. 반면, 금융(-3.13%), 일반전기전자(-1.52%), 운송장비/부품(-0.87%), 화학(-0.75%), 정보기기(-0.51%), 출판/매체복제(-0.40%), 비금속(-0.3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4.25P(+3.63P/+0.41%)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K팝 그룹 美 빌보드 차트인 소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하반기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본격적인 반등 전망 등에 줄기세포,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애플 MR헤드셋 공개 기대감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업황 반등 기대감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소식 등에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자동차부품/ 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테마 상승. LG전자, 차량용 반도체 업체 M&A 기대감 부각 속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도 상승. ▷웹툰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웹툰 테마 상승. ▷하이드로리튬/어반리튬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대감 및 정부, 리튬 매장량 1위 포르투갈과 협력 기대감 속 일부 리튬 테마 상승. ▷독일, 연내 대마초 '제한적' 합법화 추진 소식 속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 ▷새로운 회계 기준 IFRS17 올해 첫 적용 속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손해보험 테마 상승. ▷이 외 자전거, 캐릭터상품, NI(네트워크통합),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화학섬유, 영상콘텐츠, 콜드체인(저온 유통), 미용기기,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전력설비, 모바일콘텐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마이크로 LED,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코로나19(스푸트니크V), 강관업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 지속 속 2차전지(소재/부품) 등 2차전지 관련 테마 하락. 폐배터리 테마도 하락.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등 일부 반도체 테마 차익 실현 매물 속 하락. ▷北, 탄도미사일 도발 속 비료, 북한 광물자원개발, 농업, 철도 등 일부 대북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요소수, 렌터카, MLCC, 희귀금속(희토류 등),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음성인식,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리비안(RIVIAN), 모듈러주택, 철강 주요종목, 건설 대표주,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페인트, 자원개발, LED, 마스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K팝 그룹 美 빌보드 차트인 소식 등에 상승 |
▷K팝 가수들이 연이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엔터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음.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정규음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100′ 순위에 올랐으며, K팝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도 3주 연속 올랐음. 또한, 지난 11일(현지시간) 트와이스(TWICE)'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가 15일 자 '빌보드 200'에서 46위를 차지했으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78위를 차지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아티스트들의 믿기 힘든 수준의 앨범 판매 성장에 더해 올해는 역대 최고 수준인 10개의 신인 그룹들이데뷔하며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SM/JYP/YG 뿐만 아니라 BTS 군입대가 시작되고 있는 하이브 조차 사상 최대였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올해 2분기에는 SM/JYP/YG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4대 기획사 합산 영업이익은 1,798억원(+27% YoY)으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케이팝의 가장 큰 투자 아이디어는 주요 신인 그룹들의 앨범 판매량이 1년 내 100만장을 돌파하고 있다는 점인데, 4대 기획사 기준 10개팀이 데뷔한다며, YG 1팀을 제외하면 모두 3팀씩 데뷔하는데, 올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은 유니버셜 뮤직과 합작해 데뷔하는 하이브와JYP의 미국 걸그룹이라고 밝힘. 5~6월 내 언론이나 플랫폼을 통해 외부로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이며, 흥행 시 한 그룹당 최대 예상 매출액은 5~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내외의 기여가 예상된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엠, JYP Ent., 디어유, 팬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등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 하반기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본격적인 반등 전망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제약바이오 섹터내 펀더멘탈이 개선될 소재가 많다고 밝힘.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공장 가동율 안정화, 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미국 출시,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1차 치료제로 확대 가능성 가시화, 녹십자 IVIG에 대한 미국 FDA에 BLA 재신청 등 다양한 이슈가 있는 만큼 주목 받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작년에는 금리인상으로 자금조달 이슈가 많은 섹터로 투자 리스크가 크게 작용하였으나, 시장금리 하락으로 금리형 상품의 매력도가 낮아지면서 개인 자금 투입도 기대된다고 밝힘. ▷키움증권은 제약/바이오 섹터 주가 급등의 주요 요인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과 순환매 수급 등의 외부 요인이 크다고 분석. 아울러 단기 과열로 판단되나, 중순에 임상 발표/승 인/학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이벤트가 대기 중으로 조정되더라도 폭과 깊이가 길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K바이오사이언스, 대화제약, 이연제약, 메디포스트, 테고사이언스, 제일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SK바이오사이언스는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임상3상 면역원성·안전성 확인 소식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 |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Metaverse) | 애플 MR헤드셋 공개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는 6월로 예정된 애플의 MR(혼합현실)헤드셋 출시가 XR(확장현실) 시장 성장 기폭제로작용할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애플은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 하드웨어 제품 MR헤드셋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XR 등 메타버스 시장이 본격 개화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많은 충성고객을 보유한 애플의 MR기기 출시가 시장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는 1,800만대 수준이었던 글로벌 XR 헤드셋 출하량이 올해 3,600만대에서 2025년 1억만대를 돌파 후, 2030년 10억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음. ▷또한, 지난 11일(현지시간) 특허전문매체 페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애플링' 특허(US 11625098 B2)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짐. 애플링은 MR 헤드셋의 더욱 원활한 이용을 위해 만들어진 반지형 액세서리로, '커서' 또는 '포인터'와 같은 물체 이동, '스크롤, 제어설정 조정, 파일 또는 문서 열기, 메뉴보기, 지침 실행'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선익시스템, 라온텍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VR)/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 | |
조선 | 업황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7개월 간 정체 후 상승세 재개한 가격지표(신조선가지수)를 이유로, 조선업종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유지한다고 밝힘. 신조선가지수의 상승은 조선소의 미래 건조선가(P)의 상승을 의미하며, 이익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으로 당기 조선 업사이클 국면에서 신조선가지수는 172p까지 상승할 전망이며, 원동력은 가스선과 탱커가 될 것으로 전망. ▷지난해 조선 업사이클 진입을 목도했음에도, 원재료가격 인상 우려와 인력 우려 등으로 조선업체들은 1년 전 대비 시가총액이 14% 낮아졌다고 밝힘. 2021~22년 이어진 톤당 900달러를 상회하는 높은 후판가격은 2023년 이후 집행할 예정원가에 반영됐을 개연성이 높고, 2022년 하반기 인건비 관련 충당금을 쌓은 조선소들에게는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보다는 상승곡선의 선가지표가 빛날 것으로 전망.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경남지역 조선 및 조선기자재기업 방문 탐방을 진행했다며, 기자재업체들의 앞마당에는 출하를 앞두고 있는 제품들이 쌓여 있었고, 공장 안에서도 쉴 새 없이 제조작업을 진행 중에 있었다고 밝힘. 대우조선해양의 도크와 안벽에도 빈 자리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2022년 상반기와는 건조현장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HJ중공업,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한편,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25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84%) 규모 공급계약(원유운반 선 2척) 체결(계약기간:2023-04-12~2025-05-31)공시. | |
엠폭스(원숭이두창) |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오후 국내 9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최근 국내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 증가에 따라 이날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올렸음. 감염병 위기경보수준은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주의는 해외에서의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 또는 국내 원인불명·재출현 감염병의 제한적 전파 상황에서 발령됨. ▷이 같은 소식 속 미코바이오메드, 진매트릭스, 녹십자홀딩스, 바디텍메드 등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 |
자동차부품/ 전기차/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등 |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미래 사업으로 육성 중인 전장(VS) 사업본부는 이달 초부터 M&A 전문가 경력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고 전해짐. M&A와 JV 투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가 그 대상으로 이들은 국내외 잠재적 투자처에 대한 기업·산업 분석, 투자안 검토 및 실행, 합병후통합(PMI) 등을 맡게 된다고 알려짐.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는 차량용 반도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며, 부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업체도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해짐.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현대차그룹은 전일 화성 소재 '오토랜드 화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갖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음. 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로 늘리고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도 364만대까지 확대해 2030년에는 전기차 글로벌 'Top 3'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또한, 전기차 충전 편의 극대화와 충전 네트워크 의 지속 확장을 위해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설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태양금속, 티에이치엔, 덕양산업, 세원물산, 세아메카닉스, 우수AMS 등 일부 자동차 부품/전기차 테마 및 웰바이오텍,디스플레이텍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또한, LG전자 M&A 인력 확충 소식 속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 차량용 반도체가 유력하게 거론되며, 텔레칩스, 넥스트칩, 코아시아 등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도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대한제당 (001790) 3,075원 (+12.02%) | 설탕 가격 12년래 최고치 달성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1일 런던국제금융선물거래소(LIFFE)에서 백설탕 선물 5월 인도분 가격이 t당 702.5 달러를기록해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이후 최고치임. 이러한 설탕 가격 급등은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2위 수출국인 인도가 지난해부터 수출 규제를 지속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제당사업(설탕 등)을 영위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현대일렉트릭 (267260) 45,500원 (+11.25%) | 올해 수주 전망치 상향 조정 속 급등 |
▷동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정공시) 정정공시를 통해 연간 경영실적 추정에 따른 수주 전망치 수정으로 올해 수주액을 기존 19.48억달러에서 26.34억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81,100원 (+10.34%) |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임상3상 면역원성·안전성 확인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제 3상 임상시험 2단계 결과 발표 공시. 이에 대해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제 3상 임상시험 2단계에서 접종 후 중화항체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1차 부스터 접종 후 발생한 예상된 국소적, 전신적 이상반응은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증에 해당했고 특별한 이슈 없이 회복됐다고 설명. ▷아울러 접종 받은 백신 종류에 관계없이 GBP510의 부스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스터 접종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힘. | |
덕양산업 (024900) 4,545원 (+8.60%) | 현대차그룹 국내/미국 EV캐파 증가에 따른 BMA 매출 증가 기대감 등에 강세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국내/미국 EV캐파가 증가함에 따라 BMA(배터리 모듈 어셈블리)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2022년 기준으로 BMA 관련 매출액은 약 800억원 가량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는 현대/기아,해외에서는 VW향 배터리 어셈블리가 동사를 통해 공급. 해외 연결대상 법인인 덕양아메리카에서는 SK/VW향 배터리 어셈블리가 공급되고 있어해당 매출액은 약 210억원 발생했다고 설명. ▷또한, BMA와 더불어 동사 전동화 부품에서는 ESS 조립 사업에 진출한 상태이며, SK향으로 공급이 예상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완성차의 선진국 시장내 EV 에코시스템 형성에 있어 가정용 배터리, 폐배터리 재활용 등 다양한 형태의 ESS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동사의 전동화 부품 사업의 외형확대에 있어 유의미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
웅진씽크빅 (095720) 3,280원 (+8.43%) | 스마트올 외연 확장 및 AI 에듀테크 해외 진출 기대감 등에 강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교과서 전과목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반 교육 플랫폼인 '스마트올'의 외연 확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스마트올은 2019년 출시 후 2022년 말 기준 회원수 23만명(+15% YoY)을 확보했다며, 특히 중등 회원수 비중 확대(교육 시장內 MS 27% 추정)가 특징적이라고 언급. ▷또한, AR Pedia는 AR 기반의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북으로, 2022년 CES 수상 후 해외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글로벌 IP 확보 및 협업으로 콘텐츠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해외시장 성공 가 능성이 높다고 밝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조185억원(+12% YoY), 영업이익 434억원(+57% YoY)을 전망한다며, 스마트올 매출액은 3,042억원(+30% YoY)이 예상된다고 밝힘. | |
효성중공업 (298040) 76,600원 (+6.98%) | 2분기 가파른 마진 개선 전망 등에 강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외형 성장은 지속되지만 과거 저가 수주 물량이반영되면서 마진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이슈로 판단되며 1분기를 저점으로 고가 물량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는 가파른 마진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 특히, 2분기부터 수익성 높은 잔고가 매출로 인식됨에 따라 연구개발비 및 영업확대에 따른 경상비용 증가를 극복하는 이익률 개선 흐름이 기대된다고 전망. ▷아울러 중공업 부문의 수주잔고는 올해도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수주 물량의 마진이 한 자리 수 후반 수준까지 상승한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 수주 대상 국가도 지역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그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성장이 온전히 반영되는 모습이며, 북미 법인 실적은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개선 흐름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6,000원[유지] | |
LG디스플레이 (034220) 16,830원 (+5.12%) | 시진핑 中국가주석, 동사 광저우 공장방문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이 중국 남부 광둥성의 동사 광저우 공장을 현지 시찰한 것으로 전해짐. 광저우 공장은 경기 파주공장과 함께 동사의 '양대 생산거점'으로 2020년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한 8.5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생산한다며, 원판 글라스(Glass) 기준 최대 월 6만장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음. ▷한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삼성전자와 대형 OLED (W-OLED) 패널 공급협상을 2021년 이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만약 동사와 삼성전자의 W-OLED 패널 공급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진다고 가정하면, 내년 삼성전자는 삼성 전체 TV 출하량(4천만대)의 8%(320만대: W-OLED 200만대 + QD-OLED 120만대)를 OLED TV로 제품구성 확보가 가능해져 프리미엄 TV 라인업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향후 삼성전자에 W-OLED 패널을 연간 200만대 공급한다고 가정하면, 글로벌 TV시장에서 OLED TV 보급률은 당초 시장 조사기관의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며 내년 5%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내년 글로벌 OLED TV 시장 점유율은 LG전자, 삼성전자 등 한국 TV 세트업체들이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지배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 |
수산인더스트리 (126720) 25,550원 (+4.93%) | 자회사 수산이앤에스, 두산에너빌리티 와 약 500억 규모 신한울 3ㆍ4호기 안전등급 제어기기(PLC)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수산이앤에스가 두산에너빌리티와 신한울 3ㆍ4호기 안전등급 제어기기(PL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계약 금액은 총 499억7,000만원으로 이번 계약은 지난달 말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결한 ‘신한울 3ㆍ4호기 핵심 주기기’ 공급계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수산이앤에스는 오는 2033년까지 신한울 3ㆍ4호기의 안전등급 제어기기 제작과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한봉섭 동사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수산이앤에스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수산이앤에스와 동사, 양사간 사업 시너지를 일으켜 동반 성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밝힘. | |
이연제약 (102460) 19,970원 (+4.55%) | 테라베스트와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NK세포치료제 공동개발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테라베스트와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NK세포치료제 공동개발계약 체결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테라베스트에 계약금 및 임상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지급하며, 국내 임상비용은 테라베스트와 공동 부담한다고 밝힘. 이어 동사는 향후 제품화에 따른 수익 및 개발 과정에서 제3자에게 기술이전 시 발생한 수익금을 배분하여 수취한다고 밝힘. | |
한미약품 (128940) 335,500원 (+4.52%) |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ETC 매출 성장과 롤베돈 판매 확대에 따른 생산 효율화, 북경한미 호실적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에 1Q23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629억원(+13.0% YoY), 514억원(+25.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는 로수젯과 아모잘탄을 비롯한 제품 매출 확대, 자회사 북경한미 및 한미정밀화학 매출 회복, NASH(지방간염) 치료제 HM12525A(Dual-agonist)의 임상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0원 -> 400,000원[상향] | |
OCI (010060) 109,400원 (+4.19%) |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우려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려와 달리 2023~24년에도 폴리실리콘 공급과잉은 제한적이라며, 2023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32만톤(+37.2% YoY) 증가할 전망이고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금년 세계 태양광 수요는 317GWh(+18.3% YoY)로 예상되고, 이를 반영한 공급과잉률은 113% 수준에 불과하며, 하락하였던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은 2월부터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미국 IRA법안 발효 및 유럽의 원자재법 도입으로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며,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요증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 ▷한편,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2,424억원(+23.5% YoY), 2,708억원(+67.1% YoY)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 163,000원[신규] | |
LG화학 (051910) 802,000원 (+3.48%) | 1분기 양극재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전망 및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영업이익이 5,788억원(연결조정 값 반영 전 7,7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양극재 영업이익이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동기간 전지소재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동사는 Q 성장(Ultium Cells 100% 납품) 및 수직계열화를 통한 제조마진 개선 효과가 발생했으며, 자회사 LG 에너지솔루션은 AMPC 혜택 반영과 소형/중대형 전지의 견고한 출하량으로 이익에 기여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0 -> 1,070,000원[상향]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북미 친환경 연료전문업체 지보(Gevo)와 오는 2026년까지 바이오 프로필렌(Propylene)을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체결했다고 밝힘. 지보가 바이오 에탄올로 프로필렌을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면 동사는 연구개발 및 공장구축을 통해 상업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 |
한화솔루션 (009830) 52,200원 (+2.76%) | 1분기 태양광 부문 흑자전환 전망 및 하반기 화학 사업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1,743억원(+6.9% YoY), 2,321억원(+47.0%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23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태양광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3,395억원(+45.5% YoY), 1,232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부터 화학 사업이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국의 내구재 재고가 전년 하반기부터 빠르게 감소하면서 올해에는재고확보 수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67,000원[신규] | |
POSCO홀딩스 (005490) 391,500원 (-3.69%) | 주가 급등 과도 분석 등에 하락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주가는 시장의 2차전지 수급 쏠림에 따른 리튬 사업가치 부각으로 급등한 가운데, 신사업의장래 성장성이나 회사의 신사업 방향은 긍정적이지만, 시장 테마 형성과 수급 쏠림에 의한 주가 급등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밝힘. 금년 실적이 기존 추정보다 개선 된다는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수급 쏠림에 따른 주가 급등에 추가 멀티플을 부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 ▷또한, 지주회사로서 배당 기여가 없는 사업부문의 미래가치에 대해 과도한 멀티플 부여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으로 주가 고점에 대한예단은 힘들지만, 현재 주가에서는 신규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올해 연결 매출액 82.5조원(YoY -2.6%), 영업이익 4.4조원(YoY -8.9%)으로 상품 가격 기저효과에 따른 상반기 이익 둔화 불구, 하반기 실적 회복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 -> Hold[하향], 목표주가 : 350,000원[유지] | |
에이프로젠 (007460) 1,389원 (-4.07%)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속 하락 |
▷신규사업 투자 목적으로 400억원(자기자본대비 8.67%) 규모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 공시. | |
조선내화 (000480) 8,800원 (-12.35%) |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
▷주식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4월6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3월 1주당 가액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인적분할 이후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으로 차등 배당 및 자기주식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지난 1월 내화물제조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조선내화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07-01) 공시한 바 있음. | |
쌍방울 (102280) 268원 (-17.79%) | 95% 비율의 감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95%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3-07-14, 상장예정:2023-08-07)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유일로보틱스 (388720) 33,700원 (+13.66%) |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SK온과 美 동반 진출 소식 속 SK와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무협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지분 확대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SK온과 합작법인(JV)을 동시에 설립한다고 전해짐. 각각 35~40GWh, 20~25GWh 규모로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북미에서 높아지는 전기차 수요를 대응하는 한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IRA)에 따른 세제혜택 요건 충족에도 나설 전망이라고 알려짐.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현대차그룹은 북미에 연간 55~65GWh 규모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단순히 계산하면 고성능 순수 전기차 기준 50~80만대 가량을 만들 수 있는 양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SK와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엔에스엔 (031860) 1,114원 (+13.33%) | 182.82억원 규모 스피카3호조합 지분 전량(7,000주) 양도 결정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스피카3호조합 지분 전량(7,000주)을 182.82억원(자기자본대비 30.54%)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5-10) 공시. | |
진시스템 (363250) 15,670원 (+12.57%) |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해 영업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고 전해짐. 올해 결핵 등과 관련한 진단키트 및 현장진단 장비의 인도 수출을 통한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인도 진단키트 및 현장 진단장비 수출과 더불어 분자진단 사 업과 관련 있는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실적 퀀텀점프도 노리고 있음. ▷올해 상반기 내 인도에 결핵 등과 관련된 진단키트와 UF-340 등 현장 진단장비의 수출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지난 2월 인도 대형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G사(협력사)와 총판 및 현지 생산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전해짐.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3,000대 이상의 현장 진단장비와 1,000만회(1,000만명분) 이상의 진단키트 제품을 인도 현지에 공급할 계획. | |
세토피아 (222810) 2,550원 (+10.87%) | 희토류 네오디뮴 분말 제조 업체 KCM인더스트리 주식 신규 취득 결정 등에 급등 |
▷국내 희토류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주)케이씨엠인더스트리 주식 12,330주를 73.98억원에 신규로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61.65%, 취득예정일:2023-04-13)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창배 등 대상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76원, 전환청구일:2024-04-13 ~ 2026-03-13) 공시. | |
제너셈 (217190) 9,210원 (+10.56%) | EMI Shielding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자제품 고도화, 집적화에 따른 EMI Shielding 수요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기존에는 스마트폰 업체 중 북미 업체에 한정되어 EMI Shielding을 채택했지만 최근 중화권 업체도 EMI Shielding을 채택하는 추세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Saw Singulation의 경우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을 지속중이고 전방 고객사 다각화도 기대된다고 언급. | |
하이드로리튬/어반리튬 |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대감 등에 급등 |
▷하이드로리튬은 전일 장 마감 후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공장 신축 부지확보 목적으로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151.09억원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양수기준일:2023-04-12) 공시. 한편, 하이드로리튬은 지난달 30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 내 9만9,900제곱미터(m2) 부지를 매입해 수산화리튬 등의 리튬화합물을 양산하는 공장을 짓기로 하는 내용의 입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어반리튬은 전일 언론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용지매매계약은 어반리튬이 앞서 새만금개발청과 체결한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계약에 따른 후속절차로, 지난달 30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 내6만1,000㎡ 부지를 매입해 탄산리튬 등 리튬화합물 양산 공장 건설 내용의 입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종목]: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 | |
펌텍코리아 (251970) 16,830원 (+8.51%)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2,633억원(+11.3%, yoy), 영업이익은 322억원(+21.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22년 4분기부터 발생한 가히 멀티밤 관련 매출이 2023년 온기로 반영되고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3년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은 PER 7배 수준으로, 하반기 해외 브랜드사 수주 기대감과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국내 화장품의수요 상승 전망을 고려한다면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 판단. | |
비보존 제약 (082800) 1,036원 (+8.37%) | 비보존 오피란제린 외용제 임상 2상서 안전성·효능 확인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 임상 2상에서 안전성과 탐색적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고밝힘. 근막통증증후군에 동반하는 근육 통증에 대한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국내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이번 임상에서 위약대조군의평균 SPID 80분은 26.0을 나타낸 반면, 오피란제린 1%군은 32.0, 2%군은 40.0를 보여 통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언급. ▷이어 오피란제린 크림 2%는 일차 및 이차 평가항목에서 일관되게 더 높은 통증 감소 결과를 보였으며, 안전성 평가에서도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보됨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설계해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이두현 대표이사는 “임상 2상에서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안전성과 진통 효능에 대한 탐색적 평가를 실시해 적정 용량과 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확인했다“며 ”향후 임상 3상 시험에서 그룹 당 78~136명으로 충분한 수의 환자를 확보해 진행한다면오피란제린 2% 크림의 경우 장단기 치료 효능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힘. | |
위메이드 (112040) 52,200원 (+7.85%) | 장현국 대표, 나이트 크로우 흥행 및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장현국 대표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2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나이트 크로우의 사전예약자가 현재 160만명을 넘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충분한 가입자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어 "올해 흑자 전환에 있어 나이트 크로우 출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한편, 동사는 지난해 84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바 있음. ▷나이트 크로우는 게임개발 최신 소프트웨어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MMORPG로 올 4월27일 출시 예정이며, 장 대표는 "최근 비슷한 장르의 MMOPRG 신작이 많이 출시되고 성과가 좋았지만, 나이트 크로우는 그 이상일 것"이라며, "출시 후 한국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 |
위지윅스튜디오 (299900) 15,600원 (+5.48%) | 12.4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83,864주(12.4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3-04-13~2023-07-12) 공시. ▷한편, 이번 자사주 처분은 관계사 셀바스AI에 매각한 것이며, 전일 언론에 따르면 셀바스AI의 동사 자사주 매입은 양사간 SI(StrategicInvestor)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신규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잇는 것으로 전해짐. | |
더블유씨피 (393890) 54,900원 (+4.57%) | 높은 수익성 기반 수주 및 증설 모멘텀 지속 시 밸류에이션 할인폭 축소 기대감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매출액 763억원(+39.3%, YoY), 영업이익 152억원(OPM 20.0%, YoY +361.9%)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전동공구 수요 감소로 소형 출하량이 감소했으며, 전년 대비 전체적인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EV향 수요가 증가하며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량 동사 분리막을 사용하는 Gen5 출하량이 증가하며 동사 수익성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IRA 세부 시행령 발표에 따라 국내 분리막 업체들의 미국 증설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으로 동사는 경쟁사 대비 CAPA 증설 계획이 더디다는 이유로 할인받고 있지만, 오히려 미국 투자 결정은 더 빠를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 또한, CAPEX 부담이 높은 미국 증설이기에,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80,000원[신규] | |
대한그린파워 (060900) 565원 (+4.24%) | 김제수협과 약 1,400억원 규모 친환경 에너지 확대 및 태양광 임대분양사업 공동개발 관련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북 김제수협과 약 1,400억원 규모 친환경 에너지 확대 및 태양광 임대분양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기존 풍력발전과 함께 태양광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친환경에너지를 강조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맞춰 김제수협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주력하고 상호 이익을 위해 적극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영역 고도화에 주력해 올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태양광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 국가 입찰 참여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
HPSP (403870) 23,000원 (+3.60%) | 향후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술 전환 과정 속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도입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단기 업황은 부진하나 빨라지는 장비 도입 속도로 2026년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시장 규모는 올해대비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분석. ▷아울러 기술 도입 시점이 당겨지는 만큼 내년 이익에 대한 반영도도 높아져야 한다며, 2023-2024년 평균 EPS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750원 -> 29,000원[상향] | |
한국알콜 (017890) 11,450원 (+3.34%) | 자회사 퓨릿,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퓨릿 코스닥 상장을 추진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퓨릿은 최근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으며, 오는 7월께 나오는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증시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시장에서는 퓨릿의 상장 시 기업가치를 1,0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가 인수했을 때보다 세 배가량 증가한 수준임. | |
지투파워 (388050) 13,840원 (+2.90%) | 원전·태양광·수소연료전지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원자력 시장 진출 등 기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친환경 가스절연개폐 장치 사업화를 비롯한 신규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유자격공급자 등록(Q-Class),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제품을 개발, 철도용 친환경 가스절연개폐 장치 관련 입찰 참여, 친환경 가스(Dry Air) 대체에 따른 전력 설비 교체, 수소연료전지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동현 이사는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이해 회사 사업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설명회를 열었다"며, "앞으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에서 선제적 투자로 시장을 선점해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음. | |
바디텍메드 (206640) 12,800원 (+2.81%) | 범정부 차원 마약 특별수사본부 출범 속 마약진단 카트리지 제품 개발 부각 등에 소폭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대치동 '마약 음료'사건 등 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급증하는 신종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경찰·관세청이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를 결성할 것으로 전해짐.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교육부·식품의약품안전처·서울시 등 마약범죄 대응 관계기관은 서울 서초 대검찰청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마약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마약 특수본은 검찰 377명, 경찰 371명, 관세청 92명 등 마약수사 전담인력 총 840명으로 구성됐음. ▷이에 마약 진단 카트리지 제품 개발을 완료한 바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 |
윈텍 (320000) 7,330원 (-7.68%) |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이오테크닉스에서 스페이셜바이오테크놀러지(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스페이셜바이오테크놀러지(주)의 소유비율은 22.16%(4,100,000주)임. 변경사유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일부 완료에 따른 주식 일부 이체임. | |
인크로스 (216050) 16,250원 (-8.14%) | 이재원 대표이사, 동사 지분 시간외매도 속 약세 |
▷이재원 대표이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시간외매매로 동사 주식 전량(643,687주)을 처분했다고 밝힘. 처분단가는 15,956원임. | |
서진오토모티브 (122690) 4,000원 (-10.31%) | (주)인베스터유나이티드(최대주주 특별관계자), 동사 지분 시간외매도 속 급락 |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인 (주)인베스터유나이티드는 전자공시를 통해 시간외매매로 동사 주식 1,000,000주(4.75%)를 처분했다고 밝힘. 처분단가는 4,150원이며, 처분 후 보유 주식수는 4,003,271주(19.03%)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오파스넷 (173130) 12,700원 (+29.99%) | 1 | 한동훈 법무부장관, 총선 출마 기대감 등에 정치/인맥(한동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이화전기 (024810) 909원 (+22.67%) | 이아이디 지분 추가 취득 결정 속 이아이디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어반리튬 (073570) 33,000원 (+21.32%) |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대감 등에 급등 | |
티로보틱스 (117730) 15,100원 (+20.13%) | SK온 설비투자 계획 감안시 1.5조원 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 분석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세아메카닉스 (396300) 8,100원 (+18.08%) |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태양금속 (004100) 2,180원 (+17.20%) |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및 한동훈 법무부장관, 총선 출마 기대감 등에 정치/인맥(한동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라온텍 (418420) 9,310원 (+15.80%) | 애플 MR헤드셋 공개 기대감 등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 상승 속 급등 | |
포스코 ICT (022100) 11,660원 (+14.20%) |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전기 차/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일로보틱스 (388720) 33,700원 (+13.66%) |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SK온과 美 동반 진출 소식 속 SK와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무협약 체결 사실 부각에급등 | |
엔에스엔 (031860) 1,114원 (+13.33%) | 182.82억원 규모 스피카3호조합 지분 전량(7,000주) 양도 결정 등에 급등 | |
부방 (014470) 2,930원 (+13.13%) | 한동훈 법무부장관, 총선 출마 기대감 등에 정치/인맥(한동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티에이치엔 (019180) 4,265원 (+13.13%) |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미지스 (115610) 3,000원 (+12.99%) | 현대차그룹 파운드리 업체 인수 기대감 속 국내 반도체 팹리스 업체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노을 (376930) 8,660원 (+12.76%) | 한동훈 법무부장관, 총선 출마 기대감 등에 정치/인맥(한동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진시스템 (363250) 15,670원 (+12.57%) |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 | |
넥스트칩 (396270) 11,990원 (+12.48%) | LG전자, 추후 M&A 후보 영역으로 차량용 반도체 유력 거론 소식 등에 일부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금비 (008870) 119,000원 (+12.26%) | 한동훈 법무부장관, 총선 출마 기대감 등에 정치/인맥(한동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대한제당 (001790) 3,075원 (+12.02%) | 설탕 가격 12년래 최고치 달성 소식에 급등 | |
현대일렉트릭 (267260) 45,500원 (+11.25%) | 올해 수주 전망치 상향 조정 속 급등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8,150원 (+11.04%) |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 및 최대주주 넥스턴바이오, 동사 지분 확대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세토피아 (222810) 2,550원 (+10.87%) | 희토류 네오디뮴 분말 제조 업체 KCM인더스트리 주식 신규 취득 결정 등에 급등 | |
디앤씨미디어 (263720) 22,550원 (+10.81%) | 웹툰 테마 상승 속 급등 | |
자이언트스텝 (289220) 20,300원 (+10.63%) | 애플 MR헤드셋 공개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너셈 (217190) 9,210원 (+10.56%) | EMI Shielding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81,100원 (+10.34%)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속 COVID-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 임상3상 면역원성·안전성 확인에 급등 | |
BGF에코머티리얼즈 (126600) 8,990원 (+9.90%) |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웰바이오텍 (010600) 1,530원 (+9.76%) |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및 LG전자, 전장 M&A 기대감 부각에 일부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키다리스튜디오 (020120) 8,090원 (+9.47%) | 웹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탑코미디어 (134580) 6,120원 (+9.09%) | 웹툰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하이드로리튬 (101670) 49,050원 (+9.00%) |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기대감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