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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유럽 거대한 우랄산맥 -4.
추천 0 조회 803 15.05.26 07:1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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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6 08:03

    첫댓글 그리고 서탈린은 대숙청을 준비하나요....??

  • 작성자 15.05.26 08:06

    대숙청까지 아직 못해도 10편?은 남은 것 같네요

  • 15.05.26 09:56

    @첝 준비하는거 아닌가요??아주 아주 인내인내하면서요......

  • 작성자 15.05.26 10:07

    @루드비히 베크 공부해보니 의도적인 것과 비의도적인 것 모두 크더군요 ㅎㅎ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26 08:07

    그 거물 트로츠키를 족쳤으니 얼마나 기뻤을지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26 08:08

    진짜 막장은 시작도 안 함

  • 15.05.26 08:13

    '트로츠키를 주축으로한 통합반대파의 거세하고 행한 반발'이라니 이 님 ㅂ우랄 드립 너무 치시다가 이런 절묘한 오탈자를...(...)

  • 작성자 15.05.26 08:14

    거세하고 반발 드립 모르시는군요 ㅠㅠ 검색해보시길

  • 15.05.26 08:26

    @첝 아니 또 이런 드립이 있었을 줄이야......

  • 작성자 15.05.26 09:58

    @wooams 진인환 산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5.26 09:58

    소련사 하는 아저씨들이 영어도 쉽게 쓰고 글도 찰지게 잘 쓰신답니다 ㅋㅋ

  • 15.05.26 10:04

    승리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트로츠키는 엿먹여도 스탈린은 엿을 먹일수없다는걸 깨닫는데 얼마나 걸렸을까ㅠㅠ

  • 작성자 15.05.26 10:07

    요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5.26 16:12

    이 댓글 읽고 생각해보니 스탈린과 트로츠키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이런 차이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스탈린은 알수 없지만, 트로츠키는 위험하다 라는 것. 아무래도 사람들은 현존하는 위협에 먼저 반응하게 되어 있겠죠. 스탈린이 이런 부분까지 감안하고 정치적 행보를 모호하게 가져간거라면 진짜 정치의 신이라고 밖에는...--

  • 작성자 15.05.26 17:49

    아직 한 놈 더 남았습니다. 부하린을 족치는 것도 남았죠!

  • 15.05.26 10:40

    연재! 연재!

  • 15.05.26 14:19

    뭐지...우랄이야기 하다가 중앙암투와 지방과 중앙의 밀당이야기만 나오내요 ㅋㅋㅋ 이번에 우랄은 그저 간판이였습니다. 그 우랄이 지방에 속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지방의 쩌리라는건 어쩔수 없내요..
    차라리 비터피스라도 뜨면 우랄이 발전할지도 ㅋㅋㅋ(응?)
    그리고 모든 조직은 항상 예산과 그에 따른 영향력의 싸움이라는건 어쩔수 없내요. ㄷㄷㄷㄷ

  • 작성자 15.05.26 16:58

    지역정치라는 넓은 컨텍스트가 중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사실 우랄에서 이런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가도 나옵니다만 핵심만 전달하려하다보니 우랄이 아예 안 나왔네요잉

  • 15.05.26 14:25

    글 읽기 전에 하나 질문하자믄 제도상으로 가장 위대한 지도자 이래의 서기장들은 서기장 자격으로 정치국에 참여하여 의사결정에 참가하는 거라고 보면 되나요?

  • 작성자 15.05.26 16:57

    서기장만 맡는 건 아니고 상위권력기관 직함 몇 개 더 달고 왔죠 ㅋㅋ

  • 15.05.26 22:11

    @첝 일단 저 시점에서도 그러한지, 그리고 서기장 직위는 정치국의 당연직 국원인지 아니면 별도의 선출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하는 매우 관료적인 부분을 질문한겁네다

  • 작성자 15.05.26 22:22

    @앙겔루스 노부스 서기국, 정치국, 조직국 등의 각 국들은 공산당 중앙위의 하부 조직들이고, 위원들은 중앙위에서 따로따로 선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5.26 22:24

    @앙겔루스 노부스 지도자 동무는 20년대부터 죽을 때까지 중앙위원, 정치국원, 조직국원, 서기국원, 서기장 + 대전기에 소브나르콤 의장에 국방인민위원 추가

  • 15.05.26 22:26

    @첝 가자마다는 죽은후 네 사람이 그의 일을 나눠 맡았다는데, 서기장 동지는 아예 대체불가였을 듯.

  • 15.05.26 14:28

    트로츠키를 주축으로한 통합반대파의 거세하고 행한 반발에 부딪힙니다.

    ㅋㅋ~

  • 15.05.26 16:08

    저번에 이야기한게 이렇게 되는거였군요. 일단 트로츠키가 중앙에서의 작은 승리에 만족해 지방을 경시한 점, 실질적인 사무행정절차의 요직을 장악하고 있던 스탈린의 발언이나 영향력이 개발에 목멘 지방의 지도자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었던 점 등. 결국 트로츠키뿐 아니라 혁명의 선봉들이 간과한 부분들 - 지방과 행정사무 - 을 착실히 장악한 스탈린의 승리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이야말로 주변에서 중심으로, 라는 말 그 자체네요. 물론 스탈린이 주변에서 시작했다고 주변을 위할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은 이후의 역사가 보여주지만...

  • 15.05.26 16:10

    그러고보니 참 스탈린은 여러모로 주변적 인물이군요, 러시아제국의 주변인 그루지아 사람, 혁명기에도 중심에 들지 못하고 주변적 일을 맡은 사람, 권력장악과정에서도 주변적(이라고 여겨진)요소들을 긁어모아 권력투쟁에서 승리 등등.
    물론 역사의 폭풍은 그를 중심 of 중심에 세우는 아이러니를 보여줬습니다만서도...

  • 작성자 15.05.26 16:59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셨어도 한 자리 하셨을 겁니다~

  • 15.05.26 19:27

    지방:돈!돈! 정부:돈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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