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옆자리]
공수래공수거
출처 강원도민일보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2038816
▲ 강원 지역에서 자산을 사후 사회에 환원하는 첫 유산기부자가 탄생했다. 강릉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 모 씨는 지난달 26일 강원사회복
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 지역 최초로 유산기부를 약정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유산은 대개 가족에게 남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누구에게 물려줄 것인가'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강릉의 한 직장인은 조금 다른 질문을 던진 것같습니다. 유산을 '누구에게'가 아니라 '어디에'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최근 강릉에 사는 한 직장인이 사후에 자신의 아파트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정했습니다. 강원에서 나온 첫 유산기부 사례라고 합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예전부터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짧은 말이지만, 그 안에는 꽤 긴 시간의 고민이 담겨 있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재산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와 사회가 그 바탕이 됩니다. 직장이 있고 길이 있으며, 학교와 병원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세금을 내며 유지해 온 공동체가 있기에 삶도 이어지고 재산도 쌓입니다. 그렇다면 삶의 끝에서 그 일부를 다시 사회로 돌려주겠다는 생각은 어쩌면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유산은 여전히 가족에게 남겨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고,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유산기부에는 늘 '처음'이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먼저 결심하고 길을 열어야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강원에서 나온 첫 유산기부 약정 역시 그런 의미를 갖습니다. 아파트 한 채의 가치보다 중요한 것은 그 결심이 남긴 메시지입니다. 재산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만큼, 그것을 어디에 남길 것인가 역시 삶에서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회는 늘 다음 세대에게 무언가를 물려줍니다. 그것이 길이든 제도이든, 혹은 나눔의 문화이든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많은 것들 역시 결국 이전 세대가 남긴 유산 위에 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사회를 다음 세대에 남기게 될까요.
강릉의 한 직장인이 남긴 약속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묵직한 질문 하나를 남깁니다.
유산은 과연 가족에게만 남겨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살아온 사회에도 조금쯤 남겨둘 수 있는 것일까요.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김영희 ballove@kado.net
빛명상
죽음의 문턱에서
세상이 이토록 혼탁해지고 조화롭지 못한 것은
어쩌면 인간이 죽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죽음은 삶의 마지막 정화 작용이다
죽음을 통해 움켜쥐고 놓지 못하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마음을 맑게 밝게 할 기회를 얻는다
우리는 빈손으로 태어나 다시 빈손으로 떠난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공평한 진리이다
출처 :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06월 22일 초판 1쇄
2024년 12월 17일 초판 2쇄 P. 322-323
태어날 때 받고 나오는 세 가지의 사실
매년 한 차례씩 이맘때가 되면 공동묘지를 찾아 망자들의 안식과 명복을 비는 기도를 하고, 생전에 고인들이 살아온 삶을 회상하기도 한다. 새로 생긴 어느 묘지에서는 통곡 소리로 애간장을 짜기도 하고, 한탄과 비애의 독백으로 심금을 울리기도 한다. 매년 이곳에 올 때마다 못 보던 새 묘지가 이 골짝 저 골짝을 가득 채워 가고 있다.
여기 참배를 온 이 숱한 사람들 중에서도 내년엔 이곳에서 볼 수 없는 사람이 끼여 있을지 모른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분명히 곁에서 죽은 이를 아쉬워하며 기도했던 어느 아주머니가 금년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라도 성해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와 봐야지”라고 했던 그 할머니도 올해에는 보이지 않았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가장 확실하고 어김없이 받고 나오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이 세 가지에는 세상의 어떤 힘도 감히 근접하지 못한다.
첫째, 죽는다는 사실이다.
둘째,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셋째, 반드시 빈손으로 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어떻게 사는 삶이 가장 깊고 의미 있는 삶인가를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안쓰러운 마음으로 이 글이 마음의 작은 빛이라도 되어 주길 바란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206
한 장의 달력이 벗겨지니 또 다른 바람이 잎사귀마다에서
38-39도를 오르내리던 날씨가, 태풍이 지나가고 8월달 달력이 벗겨나가자, 조석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일고 오늘은 가벼운 이불을 목까지 끌어 올리게 했다. 똑같이 불어오는 바람이건만, 지금의 바람은 추석을 앞두고 햇곡식과 풍요로운 과일들을 여물게 하도록 도와준다.
어디서 누가 보내는지 추호의 어김없이 계절은 순환된다. 냉방기구가 동이 나고, 한전 사상 전기공급은 연일 기록 치를 경신했지만 그 더위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지금 불어오는 이 바람은 조금 전 더운 열기의 바람을 어디론가 몰아붙이고 있다. 가을바람이 불다가 또 한 장의 달력이 벗겨지면 또 다른 바람이 온 잎사귀마다에 아름다운 마감을 재촉한다. 그런 연후엔 찬바람이 앙상한 가지를 몰아치면 모든 것은 겨울이라는 계절 속에서 적막해진다. 서너 장의 달력이 지나가면 또다시 봄바람이 찾아든다.
이러한 바람을 누가 만들어 내보낼 수 있는가? 자연의 법칙이며 원리라 하지만 그 법칙과 원리를 조정하는 힘에 우리는 창조주, 전지전능하신 분, 조물주, 천지신명, 하느님 등의 호칭을 붙인다. 모든 존재는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에게로 되돌아간다.
한 세상 살다가 되돌아갈 때 돈독과 명예와 권력에 눈멀어 온갖 악행을 좇다가 돌아가는 것 보다는 맑고 밝고 의젓하게 돌아가면 기다리는 자리조차도 밝고 아름답고 선할 것인데,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죽음이 자신에게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옆을 보고 가까이 보라. 이곳저곳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많다. 그들도 자신에게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무분별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그분의 것으로 우리는 단지 빌려 쓰고 있을 뿐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열심히 모아서 충족하게 지내고 여분이 있으면 비축해 둔다고 썩히지 말고 큰마음 먹고 둘러 보아라. 어디에 어떻게 주고 갈 것인가를?
그분은 마지막 임종 때까지 당신이 곁으로 오기를 기다려 주나, 막상 죽음 앞에서 베푼 일이없으니 당신은 갈 데가 없다. 마음을 고쳐먹자. 눈앞의 광명의 세계가 있건만 보지 못하고 나락(인간의 생각과 창조가 만들어낸 곳)으로 떨어지는 마음들을 건지고자 그분은 여러 가지 방법을 선택했지만, 핑계에 핑계를 대고 빠져나가니 최후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보낸다고 한다.
하! 답답하여 이 책을 온 세상에 흩어 보낸다. 이 책에는 그분의 바람이 담겨있고, 그분에게서 오는 힘이 실려 있다. 의심하지 말고, 읽고 긍정하라. ‘선’에 어긋나지 않고 결과가 아름다운 일이라면, 생각대로 부탁한 대로 되는 결과의 힘, 우주의 힘이 이 책에 봉입되어 있다. 이 세상 소중하지 않은 책이 있으랴마는 이 책 이상 가는 것은 전에도 지금도 내일도 없다.
이 책에는 그분의 마음이 있다. 온 가족, 친지, 이웃,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읽기 싫으면 사진만이라도 보아라, 마지막 죽음 앞에서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말아야 한다. 모든 존재는 우주의 마음에서부터 왔기 때문이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235~236
첫댓글 삶의 마지막정화작용
늘 마음으로 연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빛안에 살다 빛으로 가는
은혜안에 머물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선한마음을 갖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빛명상과의 인연~
이 특별한 선물에 감사함을 더합니다.
매일의 귀한 빛말씀이 삶의 지팡이가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수레 공수거,
빛과함께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가야할 곳을 알고 살아가는 일상이 감사합니다 .
학회장님의 깊은 메시지 잘 담습니다 .
감사합니다 .
빛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무한의 빛명상 근원의 빛( VIiT)마음 천혜의 초광력 빛터빛안의 특은의 영원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은 삶의 마지막 정화 작용이다
우리는 빈손으로 태어나 다시 빈손으로 떠난다
깨우침의 귀한 빛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마지막 정화 작용이 죽음...
마지막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을 수 있도록 늘 깨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잘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앞에서 멋질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날때 가지고오는 세가지..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태어날 때 받고 나오는 세가지의 사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사후를 아름답게 이어갈수있게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볼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