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주신 이 : 河松 崔基鐺님
생의 첫걸음
★*… 태어나 첫 걸음을 하는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을 ‘花生(화생)’이라는 타이틀로 화폭에 담아냈다. 꽃다발에 둘러싸인 여인 그림처럼 우리의 삶이 아름답고 화사한 시간으로만 채워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의사를 믿지말아야할 72가지 이유♣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말하는 건강 상식은 무시하라!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의학 상식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반박한 의학 정보서. 저자는 전작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에 이어서 이번에도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에 날카롭게 문제를 제기한다.
예를 들어 백해무익한 것으로 알려진 술, 담배가 사실은 억울한 희생양이라고 말한다.
천연 알코올과 니코틴은 인체의 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를 발휘하며, 오히려 약과 영양제,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합성첨가물이 더욱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오해는 거대 산업계와 기업, 주류 의사들이 결탁하여 우리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주입하면서 비롯되었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오히려 건강을 위해 찾는 비타민과 영양제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실험실과 공장에서 합성한 비타민, 칼슘, 코엔자임 등은 안 먹느니만 못하다는 것이다. 천연 성분을 자랑하는 영양제도 결국은 추출과정을 거치므로 합성첨가물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는 인체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권하는 고기와 우유에는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이 들어있고, 열이 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손을 뻗는 해열제는 인체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이처럼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의학 정보의 맹점이 차례차례 밝혀진다.
반대로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했던 전통요법의 이점도 짚어준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사실 우리의 이웃이자 면역체계를 튼튼히 해주는 우군이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튼튼하면 암과 만성질환이 유발되기 어렵다. 저자는 침과 뜸, 약초, 가공되지 않은 천연 식품이 우리를 합성첨가물질로부터 구원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상식을 뒤흔드는 저자의 72가지 이야기는 우리를 더욱 건강한 삶으로 이끌 것이다.
허현회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재직했으며, 이후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거대한 탐욕시스템이 되어버린 현대의학에 대한 그의 충격적인 폭로는 생명과 직결된 것인 만큼 매우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 제기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 놀랄 만큼 방대한 자료를 독파하고, 꼼꼼한 취재와 추적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과 논리는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들어가며
1장. 담배가 정말 그렇게 해로울까? 01. 폐암의 진짜 원인은 숨겨져 있다 02. 담배는 억울한 희생양이다 03. 히틀러의 초강력 금연정책엔 음모가 있다 04.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는 조작되었다 05. 미국이 앞장서 담배공포를 만들었다 06. 주류의사들은 담배공포를 세뇌시켰다 07. 간접흡연이 위험하다는 것은 코미디다 08. 공해 지역의 비흡연자들이 10배 더 위험하다 09. 담배보다 얼룩제거제가 훨씬 위험하다 10. 흡연자는 줄어드는데, 폐암은 늘어나고 있다 11. 니코틴은 천연의 약이다
2장. 술을 줄이면 건강이 좋아질까? 12. 알코올(발효술)은 건강에 유익하다 13. 의사들이 처방하는 숙취해소 약은 위험하다 14. 알코올(발효술)은 심장질환에 약이 된다 15. 알코올(발효술)은 간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16. 알코올(발효술)은 당뇨 환자의 혈당을 내려준다 17. 알코올(발효술)은 뇌졸중, 유방암의 원인이 아니다 18. 천연 알코올은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준다 19. 청교도 사상이 음주를 죄악으로 만들었다 20. 천연의 에틸카바메이트는 걱정할 필요 없다 21. 알코올이 발암물질? 첨가물이 발암물질이다 22. 무알코올 맥주가 훨씬 더 위험하다 23. 천연 알코올은 장수의 비결이다
3장. 비타민이 진짜 몸에 좋을까? 24. 합성 비타민C은 방부제다 25. 약국에는 천연이 없다 26. 대부분의 영양보충제는 가짜다 27. 합성비타민에 의한 암 치료는 실패로 끝났다 28. 합성비타민 장기복용은 암을 일으킨다 29. 종합 비타민과 합성 미네랄은 독이다 30. 천연 비타민C는 시지도 않고 노랗지도 않다
4장. 세균은 정말 박멸해야 하는 걸까? 31.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적이 아니다 32. 세균과 인체는 서로 도우며 공존한다 33. 항생제는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34.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감염이 필요하다 35. 인류는 항생제로 멸망할지 모른다 36. 항생제는 영유아에게 천식을 유발한다 37. 염증과 고열이 면역력을 키워준다 38. 소염진통제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린다
5장. 아이에게 고기와 우유를 먹여야 할까? 39. 인간에게 금지된 항생제가 가축에게 투여된다 40. 5년 키워야 할 소를 14개월 만에 키워낸다 41. 우유에는 유해물질이 듬뿍 들어있다 42. 가짜 고기, 가짜 우유, 합성물질이 병의 원인이다 43. 유전자 조작은 핵무기보다 위험하다 44.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원인이 아니다 45. 딸기 우유에는 수 십 가지 첨가물이 들어간다 46. 일일 섭취허용량은 사기다
6장. 영양제가 건강을 지켜줄까? 47. 분자구조가 같다고 같은 물질이 아니다 48. 마늘과 알리신은 전혀 다른 물질이다 49. 자연에서 일부만 뽑아내면 독이 된다 50. 청산가리도 음식에 들어있으면 안전하다 51.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만으로는 살 수 없다 52. 합성 영양보충제는 안 먹느니만 못하다 53. 천연의 커피는 질병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54. 무카페인 커피가 훨씬 위험하다 55. 나노 입자는 최악의 합성첨가물이다
7장. 섹스가 질병을 유발할까? 56. 자위행위는 전립선암을 예방해준다 57. 콘돔, 질 세정제가 자궁암을 유발한다 58. 성기능 강화제는 치명적으로 위험하다 59. 비아그라는 장기적으로 성기능을 망가뜨린다 60. 성기능 개선을 위한 호르몬 치료는 최악이다 61. 정자 수가 감소하는 원인은 술, 담배가 아니다
8장. 치과 검진을 받으면 충치가 안 생길까? 62. 충치는 인간에게만 발생한다 63. 칼슘보충제가 충치를 유발한다 64. 스케일링은 치아 건강을 해치는 행위다 65. 치약, 수돗물에 들어간 불소는 발암물질이다 66. 아말감 충전재는 면역체계를 파괴한다 67. 임플란트의 위험성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9장. 전통요법은 미신일까? 68. 매일 먹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69. 전통으로 돌아가면 저절로 건강해진다 70. 음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은 가능하다 71. 만성질환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72. 활성산소를 줄이려면 약보다 채식이 답이다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이지 말아라! 열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지 말아라!
의사들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고기와 우유를 먹이라고 권한다. 그러나 진정 아이를 사랑한다면 고기와 우유를 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5년 키워야 될 소를 합성 성장호르몬과 항생제로 범벅이 된 사료를 먹여 14개월 만에 키워낸 소에서 얻어진 고기는 이미 고기가 아니다. 또한 평생 우유를 생산하는 기계로 전락한 젖소에서 생산된 우유 속에서도 엄청난 양의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이 검출된다. 심각한 것은 이러한 것이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여,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암과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서 해열제와 소염제, 항생제 등을 처방받는 일도 멈추어야 한다. 열과 염증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징표다. 적당한 감염은 인체가 면역체계를 강화하도록 도와준다.
의사들은 면역력과 전통요법을 우습게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해결책은 거기에 있다.
의사들은 열이 나면 해열제를, 염증에는 소염제를, 사소한 감기에도 항생제를 남발한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인류의 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세균, 병균이라 하는 것은 우리의 이웃이며 면역체계를 튼튼히 해주는 우군이다. 면역체계가 튼튼하면 암과 만성질환은 유발되지 않는다. 우리의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바로 의사들이 무분별하게 처방하는 의약품과 가공식품 등을 통해 인체에 들어오는 합성첨가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흔히 의사들은 전통요법이나 한방치료를 검증되지 않은 미신으로 치부하나, 그것이야말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오며 인류가 몸으로 검증해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침과 뜸, 약초,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천연의 음식이 합성첨가물질에 찌든 인류를 구원해줄 것이다.
당신의 건강상식을 한방에 무너뜨릴 6가지 질문! 더 이상 의사의 말에 휘둘리지 말라.
-왜 흡연자는 급감하는데 폐암은 늘어날까? 공해가 심한 지역의 비흡연자들이 공기가 깨끗한 지역의 흡연자들에 비해 10배나 더 많이 폐암으로 사망한다. 폐암의 원인은 대기오염과 의약품, 가공식품에 들어간 합성첨가물이다.
-간접흡연이 정말 위험할까? 폐암 환자의 70% 이상이 비흡연자라는 통계에 당황한 주류 산업계가 돈을 대어 조작한 연구에 의해 간접흡연 공포가 만들어졌다.
-알코올이 간을 망가뜨릴까? 갖가지 합성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천연의 알코올은 약이 된다. 심장 및 간기능을 강화시키고 당뇨환자의 혈당을 내려주며 면역체계를 강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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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를 소개 합니다.
저자는 우리카페 회원님 입니다.닉네임- 우보1
-2013.1월말경
저는 당시 연구회를 만든후 약 2000회 정도 현대의학의 맹점과
우리 전통의술의 장점 그리고 제약사 문제 등을 거의 매일 강의하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81가지이유 책이 나왔다는 정보를듣고
반가움보다 솔직히 저자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먼저 였습니다.
그 미친저자 나 만큼이나 미치고 겁없는 사람이구나.
하면서도 정말 존경스런 마음을 떨칠수 없었습니다.
사실 병원과 의사문제 세상에서 저 혼자만 공식적으로
떠들어 대고 있는줄 알던 우물안 개구리 이야기 입니다.
흥분된 마음으로 조만간 사봐야 겠다고 만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며칠후 바램이 현실이 되어 그 책이 걸어 들어왔습니다.
저자를 처음만날때 2013.2월초
당일도 같은 내용을 강의중인데 한 남자가 들어와 맨 뒷자리에 앉더군요.
잠시후 제 강의가 끝나자 앞으로 나오면서..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81가지이유 저자 허현회 입니다.하셨습니다.
사실 가장 이해할수 없던 사람이 눈앞에 있다니.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어이쿠~서로가 크게 반기며 얼싸 안았습니다.
첯 만남 이지만 이미 서로를 걱정하며 같은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같은 목적으로 올인하며 사는지라 둘은 동병상련을 예기하고 있었지요
대화중 현대의학관련 예기중 내가 만난 사람중에 가장 대화가 통하고 있다는
그 느낌은 정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함으로 전률을 느낄정도 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현사회 모순을 목놓아 알리고 있지만 90%의 사람들이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보고 있다는게 정말 속터지는 일상으로 살던시절 이길래.
잘못된 정보를 전국민에 알려 국민을 살리겠다는 일에 올인하는사람이 또 있다니
그래서 저는 우리 나라에서 얼마전부터 그를 가장 존경했던 사람 이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우린 만나자 마자 서로의 안위부터 걱젇 하였습니다.
의술과 병원문제 말고도 동갑으로 기타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이
머지않아 술자리가 잦아지며 친구가 되었읍니다.
자기는 유서라도 써놓고 집필을 한다며 마구 잡이인 저를 항상 걱정합니다.
친구가 되고 서로 좋아하는 술을 새벽까지 많이도 먹었습니다.
국민 살리고자 하는 운동을 정말 외롭게 저 혼자만 하는줄 알았는데
저보다 더 먼저 이 일을하고 있었다니 천군만마 단어는
이 때를 예견하고 나온 단어 였습니다.
정말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후 저자는 우리 연구회에서도 강의를 여러번 하셨습니다.
요즘엔 서로 어깨를 토닥거리고..조심해.. 내가할말이야..
우보라는 뜻은..
우보와 함께 장두석 선생님 예기를 듣던중 장선생님께서 지어 주시더군요.
우보야 천천히 가 황소같이 뚜벅가라.
대견한 후배를 너무나 염려해서 지으신 의미로 압니다.
장선생님께서는 모임 때마다 우보를 혁명가라 이르며 저에게는 보살피라 하십니다.
장선생님께서 저 에게는..
우보를 몰고 다니지 말고 모시고 다녀라..
제가 우보 보다 어려 보여서 그러시나.친구를 모시다니.친구라 말해 드릴까?
우보는 어릴때 부터 많은 약으로 머리도 반백 이거든요
우보를 슬쩍보니 사양도 안하고 눈만 꿈뻑꿈뻑.
햐~이눔봐라 인정 하는겨?
그런데 저는. 처음부터 혁명가 우보를 모시고 다닙니다.
한국민간의술연구회-신인주-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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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 · 의학상식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허구이다.
현대사회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고, 진단 받고, 수술하고 약을 먹는 것은 상식을 넘어 진리에 가깝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당연한 현상에 "내가 받고 있는 치료가 오히려 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현대의학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자신이 직접 의학 저널과 논문, 서적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조목조목 반박한다.
병원의 뒤편에 당신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있다면, 당신의 건강보다는 수요 창출에 관심이 있는 주류 의사들이 있다면 당신의 건강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저자는 병원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가 오히려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게 하고, 걸리지도 않을 병을 걱정하게 한다고 말한다. 이런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는 대책은 오직 하나, 정확한 정보와 관심이다.
이 책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깊이 있는 인문서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학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들어가면서- 나는 이른바 종합병원이었다
Chapter1. 현대의학은 어떻게 타락해왔나? 01. 의사들이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 02. 병원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03.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04. 의학이 수명을 연장시켜 주지 않는다 05. 100세 장수의 꿈은 거짓이다
Chapter2. 의사들은 왜 CT부터 찍으라 하나? 06. 의사들은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07. 초음파 검사도 자주 받으면 안 된다 08. X-선 촬영 500회면 암이 유발된다 09. CT 촬영 조영제는 발암물질이다 10. MRI 촬영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Chapter3. 수술을 안 받으면 큰 일이 날까? 11. 많은 사람들이 필요 없는 수술을 받고 있다 12. 수술용 마취제는 엄청난 후유증을 남긴다 13. 관상동맥우회술은 백해무익하다 14. 디스크수술로 요통이 개선되지 않는다 15. 함부로 유방을 잘라내면 안 된다 16. 전립선수술을 안 받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17. 신장이식수술 성공률은 조작되었다
Chapter4. 제약회사들은 왜 백신을 사랑하나? 18.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라고 안심하지 마라 19. 독감 보다 타미플루가 더 위험하다 20. 세상에 믿을 백신은 하나도 없다 21. 천연두가 소멸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22. 백신을 맞으나 안 맞으나 감염률은 비슷하다 23. 백신이 자폐증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24. 자궁경부암 백신은 검증되지 않았다
Chapter5. 조기검진 받으면 더 오래 살까? 25. 암 조기 발견이 불행일 수 있다 26.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치료는 사기다 27. 암검사의 정확도는 한심할 정도다
Chapter6. 암 치료율은 정말 높아졌을까? 28. 암은 항암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29. 항암제의 원료는 독가스이다 30. 암 치료율은 60년 동안 제자리걸음이다 31. 암 치료는 병원의 돈지갑을 채워줄 뿐이다 32. 5년 생존율의 실상은 처참하다
Chapter7. 죽지 않는 것이 최선일까? 33. 말기암 치료는 죽을 권리의 박탈이다 34. 고통 연장은 생명 연장이 아니다 35. 심폐소생술은 극도로 미화되었다
Chapter8. 당뇨병은 인슐린으로 치료되나? 36. 유제품은 당뇨병을 유발한다 37. 성인병은 치료할수록 합병증이 늘어난다 38. 당뇨병은 약을 끊으면 치료된다 39. 당뇨 치료제를 맹신하면 안 된다 40. 의사들은 합성 인슐린의 부작용을 무시한다
Chapter9. 고혈압에 소금은 정말 나쁜가? 41. 고혈압 수치에 속지 마라 42. 병원에서 권하는 저염식은 위험하다 43. 약 보다 천일염이 혈압을 더 낮춰준다 44. 의사들은 소금과 합성 나트륨도 구분 못 한다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 보다 실이 많다
Chapter10. 비만은 약으로 치료될 수 있나? 46. 체지방이 많다고 병이 아니다 47. 병원이 비만 공포를 배후조종하고 있다 48. 닥터 애킨스는 비만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49. 비만 치료제는 대부분 정신질환 치료제다 50. 비만 유전자란 없다 51. 의사들은 비만의 진짜 원인을 모른다
Chapter11.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을까? 52.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53. 육식 부족 마사이족은 병원 없이도 건강하다 54.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을 망가뜨린다 55. 의사들의 협박은 무시해도 좋다
Chapter12. 심장질환은 왜 늘어나고 있나? 56. 의사들은 심장병의 원인 따위엔 관심 없다 57. 수치가 정상이 되어도 치료된 것이 아니다 58. 아말감과 임플란트 재료는 발암물질이다 59. 치과와 치약이 치아 건강을 망친다
Chapter13. 자가면역질환은 불가항력인가? 60. 소아당뇨병은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는다 61. 의사들은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을 모른다 62. 스테로이드가 케네디 대통령을 죽였다 63. 류머티스 치료제의 부작용은 치명적이다
Chapter14.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인가? 64. 우울증은 의사들이 만든 가짜 질병이다 65. 병원이 우울증 환자를 만든다 66.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은 환자 몫이다 67. 우울증 급증의 원인은 따로 있다
Chapter15. 골밀도가 떨어지면 골다공증인가? 68. 골다공증 공포는 병원이 만들었다 69. 의사들이 처방하는 칼슘은 오히려 해가 된다 70. 칼슘 섭취권장량은 낙농업자가 만들었다 71. 의사들은 골밀도와 골강도 차이를 모른다 72. 골밀도 검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Chapter16. 호르몬 요법은 노화를 막아주나? 73. 합성호르몬이 면역체계를 교란시킨다 74. 합성 에스트로겐은 환경 호르몬이다 75. 호르몬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지 않는다 76. 피임약은 유방암을 크게 일으킨다 77. 폐경은 의사들이 만든 병이다
Chapter17. 인간광우병은 희소병인가? 78. 인간광우병은 치료되지 않는다 79. 인간 광우병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은폐된다 80. 주류 의사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세일즈맨이다 81. 수술과 약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마무리하며-현대의학이라는 신흥 종교
‘무소금 치료법’의 실패로 고혈압 치료에 공백이 생기면서 제약회사들은 재빨리 주류 의사들을 앞세워 화학 물질로 만든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였다. 1954년, 제약회사의 재정 지원을 받은 영국의 조지 피커링은 ‘환자와 정상인은 구별되며, 의사는 환자만 치료하면 된다.’는 지금까지의 의학적 입장을 거부하고 ‘환자와 정상인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도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예방의학을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의 주류 의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수천만 명의 건강한 사람도 평균인보다 혈압의 수치가 높으면 예방 차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입장이 의사들의 도그마가 되면서 현재 OECD 국가의 시민 4명 중 한 명꼴로 합성 화학 물질로 된 혈압 강하제를 복용하며 연간 70억 달러의 시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혈압은 하루에도 30mmHg나 차이가 날 정도로 오르내린다. 시험을 치를 때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할 때는 혈압이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혈당 수치와 마찬가지로 각 사람의 체질, 체형, 남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상황에 관계없이 자신들이 정한 좁은 범위의 수치를 벗어나면 고혈압 환자로 분류해 약을 처방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양쪽 팔에서 측정한 혈압 수치가 8mmHg의 차이를 보인 경우가 25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어느 경우에서는 20mmHg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검사를 통해 고혈압 환자에 포함되면 이때부터 화학 물질이 투여되고, 결국은 약물 중독으로 재산과 함께 생명도 잃게 된다. 혈압 강하제, 혈당 강하제, 심장 질환 치료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고 중단하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에 오래도록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중, 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혈압은 낮추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약의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또는 암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고혈압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이뇨제, 베타 차단제, 칼슘 통로 차단제, 레저핀, 클로니딘, 메틸도파 등은 각종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혈압 강하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두통과 성 기능 장애(발기부전)다.---「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많다.」
콜레스테롤(지방)은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 세포막의 주성분이고, 지방을 소화시키는 담즙산(콜레스테롤즙), 각종 질병을 막아주고 혈압과 혈당 수치 등의 균형을 이뤄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에스트로겐 및 테스토스테론 등의 성호르몬을 생성해주는 주요 물질이다. 특히 남성의 정액을 만드는 주요 물질이다. 그리고 비타민 A,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고, 비타민 D를 합성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간과 소장에서 주로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도 일부 흡수한다. 음식을 통해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체내에서의 합성은 줄어들고, 반대로 적으면 체내에서 많이 합성해낸다.
인체는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때문에 약물로 된 억제제는 오히려 간 기능만 파괴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의 기준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회사와 결탁한 주류 의사들은 계속해서 그 기준을 좁혀가고 있다. 기준이 좁혀질 때마다 이전에는 건강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콜레스테롤 억제제로 치료해야 하는 환자로 바뀌게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다 해도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예컨대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으로 나왔어도 그중 HDL이 100mg(정상 수치 30~75mg)이고, LDL이 140mg(정상 수치 150mg 이하)라면 오히려 건강한 상태다.
현대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증이나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전통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문제 삼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활성 산소량이 증가하여 세포의 산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몸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고에너지이며 항산화력이 높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피하 지방 조직이나 간장에서 끄집어내어 이것을 혈중으로 흘려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지방이나 고단백질의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주류 의사들은 가장 건강한 수치라며 ‘220mg/dl’을 제시하지만 많은 연구에 의하면 240~260mg/dl인 사람의 사망 위험률이 가장 낮고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률은 높아진다고 한다. ---「52.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상식을 뒤엎는 의학백과사전!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대비책이 될 것이다. ◈ 임산부는 철분약을 먹어야 한다고? 임신중 철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은 철분을 통해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분제 복용은 독이 될 수도 있다. ◈ 중이염엔 빨리 소염제를 써야 한다고? 열, 통증, 염증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해열, 진통, 소염제 복용은 면역반응을 방해하는 행위다. ◈ CT에 비해 초음파나 MRI는 안전하다고? 초음파 검사는 FDA가 DNA 손상을 경고했을 정도이며, MRI 촬영은 동물실험에서 암세포 증식과 시청각 손상을 가져온 위험한 검사이다. ◈ 암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암 치료율은 지난 4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이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5년 연명하면 완치, 그 후 부작용이나 다른 병으로 사망하더라도 완치인 것은 변함없다. ◈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고? 대부분의 병은 우리 몸에 쌓인 합성 화합물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약이 최악의 함성화합물이며 유전자 조작물질이란 사실은 숨겨져 있다. ◈ 유전자 검사로 병을 예방한다고? 암과 유전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의사들조차 유전자 검사 및 치료법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시인했으나, 왠일인지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심장병, 우울증…… 내가 받고 있는 치료가 오히려 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무조건 CT와 MRI 촬영을 하라고 한다. 현대의학의 발전은 사실 진단의학의 발전이며, 의사들은 기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기술자로 전락했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만든 진단 기계와 주류 의사들이 만든 기준에 따라 환자가 만들어지고, 매뉴얼화된 처방이 내려진다. 환자의 자연치유능력과 면역능력에 대한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수술과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은 미미한 수준으로 치부된다. 의약품의 복용과 부작용의 직접적 상관관계를 밝히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는 거짓말! 암 조기 발견은 불행일 수 있다. 의사들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5년 생존률의 실상을 보면 상황은 처참하다. 항암제는 동시에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2차...상식을 뒤엎는 의학백과사전!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대비책이 될 것이다. ◈ 임산부는 철분약을 먹어야 한다고? 임신중 철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은 철분을 통해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분제 복용은 독이 될 수도 있다. ◈ 중이염엔 빨리 소염제를 써야 한다고? 열, 통증, 염증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해열, 진통, 소염제 복용은 면역반응을 방해하는 행위다. ◈ CT에 비해 초음파나 MRI는 안전하다고? 초음파 검사는 FDA가 DNA 손상을 경고했을 정도이며, MRI 촬영은 동물실험에서 암세포 증식과 시청각 손상을 가져온 위험한 검사이다. ◈ 암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암 치료율은 지난 4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이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5년 연명하면 완치, 그 후 부작용이나 다른 병으로 사망하더라도 완치인 것은 변함없다. ◈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고? 대부분의 병은 우리 몸에 쌓인 합성 화합물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약이 최악의 함성화합물이며 유전자 조작물질이란 사실은 숨겨져 있다. ◈ 유전자 검사로 병을 예방한다고? 암과 유전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의사들조차 유전자 검사 및 치료법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시인했으나, 왠일인지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우리는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소위 성인병들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생활습관 병이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깨뜨리는 합성화합물이 주원료인 약을 처방한다. 일례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된다는 점에 착안해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이다. 눈 앞에 보이는 증상에만 집중한 나머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이다. 또 관상동맥우회술은 치료 결과를 추적하면 치료도 되지 않고 예방도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수술이며, 전립선 절제술은 수술을 받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사는 결과를 보여준다.
의사들이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비만은 대표적인 의사가 만든 병이다. 체지방이 높다고 비만이 아니며, 많이 먹어서 비만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의사들은 비만인의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만의 진짜 원인은 합성화합물에 의해 우리 몸의 정상적 작동기전이 깨졌기 때문이다. 골다공증도 폐경기 여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병원의 수입원을 창출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골밀도와 골강도는 분명히 다른데도 골밀도 검사와 약의 복용을 강요한다. 사실 그들은 골밀도 기준을 조금 상향시켜 엄청난 골다공증 환자를 만들어내었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서이면서 현대의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이 책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깊이 있는 인문서이기도 하다. 현대의학이 현재와 같은 종교적 입지를 가지게 된 데에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들의 탐욕과 무지가 큰 몫을 했다. 그들은 인간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지 않으며, 수술과 약에 의해 인간의 면역체계가 완전히 파괴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류의 가장 큰 적은 핵전쟁이 아니라 의사들일 수 있다. 지금 인류의 건강은 현대의학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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