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plechase Jazz 2022년 1차 신보안내서
█ Steeplechase Jazz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43,000원
1. Johnny Griffin / Blues For Harvey (180g 오디오파일 LP)
뛰어난 테크닉과 탄탄한 음악성을 겸비하였던 테너 색소폰 연주자로 ‘50~‘60년대 하드밥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거장 Johnny Griffin의 ‘73년 작품. 몽마르트 Jazzhus에서의 실황으로 Kenny Drew(피아노), Mads Vinding(베이스), Ed Thigpen(드럼) 등 정예 멤버의 안정적인 리듬파트와 그의 에너지 넘치는 블로윙이 돋보이는 ‘Rhythm-a-Ning’, ‘Blues for Harvey’ 등의 작품이 수록. 180g 오디오파일 LP로 제작.
2. Paul Bley / Paul Plays Carla (180g 오디오파일 LP)
하드밥에서부터 아방가르드까지 폭넓은 음악성과 진중한 음악적 해안으로 학구파 피아니스트의 위치를 굳건히 지켰던 Paul Bley의 ‘92년 작품. 그의 전 부인이였던 Carla Bley의 작품을 해석하고 있으며 Marc Johnson(베이스), Jeff Williams(드럼)이 전개하는 창조적인 어레인지와 그의 상상력 넘치는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명연을 담고 있다. ‘Vashka’, ‘Olhos de Gato’ 등의 작품이 수록. 180g 오디오파일 LP로 제작.
█ Steeplechase Jazz 신보 타이틀 / 가격 : 21,500원
3. Andrew Rathbun / Semantics (24bit/96kHz Recording)
최근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수작들을 발표하며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의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Andrew Rathbun의 2022년 신작. 기존 쿼텟 편성에 테너 색소폰 연주자 Rich Perry가 참여하여 한층 밀도 높은 인터플레이의 향연을 담고 있으며 길 에반스의 작품 ‘The Time Of The Barracudas’을 비롯하여 타이틀곡 ‘Semantics 등은 필청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24bit/96khz 레코딩의
4. Anthony Ferrara / Cold Faded (24bit/96kHz Recording)
뉴욕 출신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창작능력을 겸비한 유망주로 평가되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Anthony Ferrara의 2022년 신작. 전작과 동일한 Gary Versace(피아노), Jay Anderson (베이스), Billy Drummond(드럼)의 정상급 세션들과 함께 하드밥과 포스트밥을 넘나드는 색소폰 쿼텟만의 시원 명쾌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5. Chris Byars / Look Ahead (24bit/96kHz Recording)\
지난 20여년간 독특한 개성을 지닌 블로윙과 누구보다 뛰어난 음악성으로 미국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색소폰 연주자 Chris Byars의 2023년 신작. 이태리 출신의 기타리스트 Pasquale Grasso가 참여한 쿼텟 편성으로 제작된 본 앨범은 리드미컬한 비트와 두 솔로 악기의 첨예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Look Ahead’, ‘Blessings For Giacomo’ 등 9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6. Dave Scott / Song For Alice (24bit/96kHz Recording)
창조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탄탄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사운드로 최근 스티플체이스를 통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재즈 트럼페터 Dave Scott의 2023년 신작. 테너 색소폰연주자 Rich Perry와 함께 펼쳐내는 변화무쌍한 코드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Palph Retired’를 비롯하여 타이틀곡 ‘Song For Alice’ 등 6곡의 중장편이 수록.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Dick Sisto / Falling In Love (24bit/96kHz Recording)
비브라폰과 마림바 그리고 퍼커션을 연주하며 ‘90년대 이후 누구보다 개성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던 Dick Sisto의 2023년 작품. Fred Hersch(피아노), Drew Gress(베이스), Tom Rainey(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제작된 본 앨범은 다소 난해했던 이전 작품들과는 차별화한 다양한 재즈의 고전들을 스윙감 넘치는 밥 사운드로 들려준다.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8. Gary Smulyan / Tadd's All, Folks (24bit/96kHz Recording)
최근까지 다운비트, 재즈 타임스 등 저명한 재즈 평론지에서 최고의 바리톤 색소폰 연주자로 평가 받았던 Gary Smulyan의 2022년 작품. 그가 이끄는 쿼텟의 음악에 게스트로 참여한 여성 싱어 Anais Reno가 노래한 독특한 편성으로 ‘This Night Of Stars’, ‘Sweet Life’, ‘Never Been In Love’ 등 다양한 러브송들이 담겨 있다.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9. Gary Versace / Time Frame (24bit/96kHz Recording)
최근 스티플 체이스에서 발표한 일련의 작품중 가장 많은 세션 활동을 펼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베테랑 재즈 피아니스트 Gary Versace의 2022년 작품. Jay Anderson(베이스), Rudy Royston(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산뜻한 스윙감이 돋보이는 ‘Sweet Surprise’를 비롯하여 ‘Faro’, ‘One Year From Today’ 등 8곡이 수록.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0. Joe Magnarelli / New York Osaka Junction (24bit/96kHz Recording)
파워플한 하드밥과 부드러운 발라드 모두 능한 베테랑 테크니션으로 명성이 높은 트럼페터 Joe Magnarelli의 2022년 신작. Gary Smulyan(바리톤 색소폰), Akiko Tsuruga(올갠), Rudy Royston(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화려한 인터플레이와 그루브의 정수를 담은 ‘New York Osaka Junction’을 비롯하여 발라드 ‘Emily’ 등 9곡이 수록.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1. Johnny Hodges Septet / In Concert (24bit/96kHz Recording)
듀크 엘링턴 빅밴드의 수석 테너 색소폰 연주자로 명성을 떨쳤던 Johnny Hodges가 ‘61년 코펜하겐 Falkoner Centret에서 펼쳤던 실황을 담은 귀중한 앨범. 7중주의 편성으로 스윙감 넘치는 밥의 향연을 담은 ‘C Jam Blues’를 비롯하여 ‘Sophisticated Lady’, ‘Take The A Train’ 등 엘링턴의 고전 등 20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2. Mark Soskin / Empathy (24bit/96kHz Recording)
Sonny Rollins의 오랜 사이드 맨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Mark Soskin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전천후 뮤지션으로 명성이 높다. 2023년 발표한 신작은 베이시스트 Jay Anderson과의 듀엣 연주를 담고 있으며 ‘In A Silent Way’ 등의 고전부터 생동감 넘치는 즉흥연주가 돋보이는 Saints And Sinners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3. Max Light / Henceforth (24bit/96kHz Recording)
색소폰 연주자 Noah Preminger과의 듀엣 작품으로 인상적인 등장을 하였던 기타리스트 Max Light의 2023년 데뷔작. Noah Preminger(테너색소폰), Kim Cass(베이스), Dan Weiss(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제작된 본 엘범은 마치 하드록을 연상시키는 뜨거운 열기와 실험적인 사운드각 돋보이는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의 정수를 들려준다.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4. Mike Richmond / Turn Out The Star (24bit/96kHz Recording)
70년대 후반 이후 하드밥과 퓨전 그리고 포스트밥을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재즈 베이시스트 Mike Richmond의 2023년 신작. 그의 음악적 멘토였던 빌 에반스의 작품을 해석한 본 앨범은 첼로 연주를 통해 한층 섬세하며 감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Waltz For Debbie’, ‘Mean To Me‘ 등 7곡이 수록.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5. Nate Radley / Snapshots (24bit/96kHz Recording)
미국의 재즈 기타리스트 Nate Radley는 Andrew Rathbun, David Smith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정통밥과 포스트한 실험정신이 조합된 개성 넘치는 기타리즘이 특징이다. 2023년 신작은 피아니스트 Gary Versace와의 듀엣으로 세련된 도시풍의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Big Reach’, ‘Some Other Blues’ 등 8곡이 수록.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6. Rich Perry / Everything Happens (24bit/96kHz Recording)
지금까지 30여장이 넘는 리더작과 200여건에 가까운 세션으로 신정통주의 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리치 페리의 2022년 신작. Gary Versace(피아노), Jay Anderson (베이스), John Riley(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오랜 연륜과 진지함이 살아 숨쉬는 명연을 들려준다. ‘For Frank’, ‘Comes Love’ 등 8곡이 수록.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7. Ron McClure / NightQuest (24bit/96kHz Recording)
미국의 베이스 연주로 지금까지 200여편이 넘는 세션과 더불어 창조적인 작곡과 어레인지 등 학구적인 포스트밥씬의 계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Ron McClure의 2022년 신작. Rich Perry (테너색소폰), Michael Eckroth(피아노), Steve Johns(드럼)의 편성으로 ‘Bystander’, ‘Talkin Turkey’ 등 포스트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8. Steve Millhouse / The Unwinding (24bit/96kHz Recording)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Steve Millhouse는 6현의 콘트라베이스 기타를 통해 리듬파트와 솔로파트를 동시에 연주하는 화려한 테크닉의 소유자이다. 2023년 발표한 데뷔작은 다앙한 재즈의 고전들을 그만의 화려한 즉흥연주로 재현한 수작으로 ‘I Mean You’, ‘Soulville’, ‘Whisper Not’ 등 7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담겨 있다. 특히 24bit/96khz 레코딩의 선명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