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DT 본사 이전 계획
필리핀 장거리 전화 (PLDT)는 수도권 마카티 시내에 분산된 사무소를 통합하고 다른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비용 절감과 업무 처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기로 아얄라 거리를 따라 알파 랜드 빌딩 소유자와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수도권 각지의 창고 및 토지 등 총 50억 페소의 자산을 매각 할 방침이다.
▲그룹 순익이 16% 증가
슈
마트 (SM)그룹의 지주 회사인 SM 투자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6억 페소로
연결 소득은 동 16% 증가한 1221억 페소이며 사업별로는 은행 부문의 방코데오로가 전체의 49.7%를 차지 톱에 이어 소매
부문의 SM 리테일이 20%, 쇼핑몰 운영 부문의 SM 프라임 홀딩스가 18.4%, 부동산 부문이 11.9%를 차지하고 있다.
▲8월 전기 요금 인하
마닐라 전력 (메랄코)은 8월 사용분 전기 요금을 1킬로와트 당 35센타보 인하했고 이는 월간 소비량이 200킬로와트의 가정용 전기 요금은 70페소 저렴하다.
▲앙헬레스 클라크에 그린 시티 사업 승인
기지 전용 개발 국에 따르면, 국가 경제 개발청 (NEDA)이 클라크 그린 시티 개발 사업 (총 사업비 590억 페소)의 마스터 플랜을 승인했다.
이 사업은 루손 지방 팜팡가 주 클라크 자유항·특별 경제 구역 내에 3만 6000헥타르를 개발하고 수도권의 절반 크기에 필적하는 거대 도시를 건설한다.
완공되면 연간 1조 5700억 페소의 경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도요타 대규모 모터쇼
도요타 모터 필리핀스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 파사이시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대규모 모터쇼를 연다.
향후 출시 예정인 새로운 모델과 지난 40년 이상 제조·판매해온 30대 이상의 클래식 자동차도 전시한다.
▲대기업 36 행 순익 87% 증가
중
앙은행에 따르면 1분기 (1~3월)의 확대 상업 은행 36 행의 총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569억 5000만
페소이며 국채 등의 매매 중개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비이자 수익이 전년 대비 87.5% 증가한 697억 1000만 페소로 대폭
확대했다.
▲택배 위헌 판결 우려
항소 법원이 국제 택배 업체 대기업 페덱스 사의 필리핀
운영에 대해 공공사업의 외자 규제를 정한 헌법에 위반하고 있다고 판결을 낸 것에 대해 증권사 이글 보안사의 로하스 사장은 "다른
국제 택배업자에 대한 이의 제기가 잇따르면서 업계가 파괴될 수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사회 공헌 사업 중시
닐슨 글로벌 서베이 사가 58개국 2만 9천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에서 실시한 사회 공헌 사업에 관한 의식 조사에서 필리핀은 70%가 '사회 공헌 사업을 실시하지 않고 있고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다"고 답변했다.
국가 별 톱은 인도의 75%.
▲산미겔 손실 계상
대형 복합 기업 산미구엘 사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24억 페소의 손실했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자산을 제외하면 영업 이익은 78억 페소의 흑자.
▲수입차 통관은 1`대마다
국세청은 그동안 수입 단위마다 발행했던 수입차에 대한 통관 허가증을 앞으로는 1 대마다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세와 부가가치세를 확실하게 징수하기 위해서다.
▲활주로 시간 40분 의무화
필리핀 민간 항공국은 지역 공항에서 국내선 활주로 시간을 10월 1일부터 최소 40분 지연시키는 것을 의무화하는 통지를 발령했다.
대상 기종은 에어 버스 A`319과 A`320. 국내 저가 항공사는 운항 스케줄을 지키기 위해 활주로 시간을 가능한 한 억제 방침을 세우고 있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 기술 안전 강조
국
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가 유전자 조작 등 바이오 기술로 개발한 식물과 그들을 원료로 하는 식품의 식품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 반면이고 식품 의약품 청 (FDA)은 세계 보건기구 (WHO)와 미국의 의료 업계의 최근 견해를 인용 "안전성은
이미 확립되어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