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어 엄마 제발 따만은 면해줘
다음부터 사고 안치고 다닐께>_<꺄아아아~"
"필요없어 5개월만 이렇게 지내고 사고 안치면 그때 봐서 풀어줄께"
허허허허허거덩ㅜㅜ
내가 지금까니는 민트고 일짱이었다 민트고 주변에 있는 학교를 꽉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에게 덤비는 놈들이 있어서 손봐주다가 결국에는 일이 커져버려서
따 분장을 하랜다..ㅠㅠㅠ
다음날>>>>>>>>>>>>>>>>>>>>>>>
"꺄아악! 이게 내 모습이란말야?"
"5개월이면 되 빨리가!"
철컹>>>
헉 문이 닫혔다.ㅠㅠ
나는 123번 버스를 탔다..
사람들이 보는눈이 예사롭지가 않군..ㅠㅠ
그런데 갑자기 내 또래 남학생이 온다
"야 비켜"
"으..ㅇㅡㅇ응?"
최대한 말더듬기
"아 이런 썅년이 비키라고"
"이 게쉑꺄 내가 왜 쌍년이야"
퍽
나는 그놈의 면상을 한번 갈궈 주고서
버스를 허둥지둥 내렸다...
"헐... 내..내지갑>_<"
나는 내 지갑을 잃어 버린탓에 지각을 하고 지금이여서야 교실로
교실?>>>>>>>>>>>>>>>>>>
"자자 조용 이번에 전학온 아이다 이름은 이민트 이다 "
"내이름은 알다 시피 이,,,.미..민트야."
"어 야 이민트면 우리학교 일짱 이름아니냐?"
"설마 그년은 선주고 무서워서 잠적했다던데?"
뜨금
"그리고 저년 봐라 어디서 미친년이 굴러왔다..
"서..선생님@!빨리 자리 정해주세요"
"그래 음 그래 민트는 저기 창가 끝쪽에 앉아라"
"네.....?안되요!!"
"안되다니?"
"ㅠ.ㅠ아니에요"
털석
"안녕 지갑?"
"아까 그 깡은 어디로 가셨나?"
"내 지갑이나 내놔"
"싫은데?"
"어떻해 하면 줄래?"
"나랑 사귀자 민트고 일짱 이.민.트"
허헐 어떻게 알았지?
"음..알겟으니까 내놔@"
헐 어찌 내입에서 이런말을
"자 여깄다"
쉬는시간///////
"야 이년아 너 이름부터가 마음에 안들어 알어?"
"뭐가?"
"야 이년봐 우리반 최고 이주리한테 까분다"
"......."
"야 이년아 따라나와!"
"..."
"빨리 나오라고 썅년아!"
옥상.......................
쳇 겨우 밟을 곳이 옥상? 허무하구만...ㅉㅉ
"야 너 처음 봤을때부터 마음에 안들어.."
하긴 내 모습을 봐라 펑퍼짐한 교복에다가 짧은 단발에 돼지 머리
뿔테 안경..ㅡㅡ'' 어찌하겠는고//
"..."
"야 이년 밟아"
퍽..퍽..윽..퍼억!
윽
"야 이만 돌아가쟈"
"그리고 이민트 너 조심해라 퉤엣~"
씨발 니네 5개월후에 처참히 밟아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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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민트고 일짱과 민트고 전따가 동일인물이라고?<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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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써요~ 빨리 2편 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