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타임스 > 2010년 4월3일 기사
美 과학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추출, 세계 최초 업적"
"황우석 박사가 칭찬 받지 못한 것은 역사적 아이러니"
미국 과학계가 줄기세포 사기사건으로 국제 과학계에서 매장된 황우석
박사의 세계 최초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 업적을 인정하는 등,재평가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뉴욕 타임스>는 3일 (현지시간) A 섹션 16면에 ‘불신당한
줄기세포연구 속에서 이뤄진 최초의 과학적 진실’이라는 기사를 통해
미 보스턴의 과학자들이 지난 2일 “2년 전 ( 허공을삼킨고요 / 2003년에
황우석박사의 NT-1을 세계특허 출원하여 2008년 9월12일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원천특허등록이 되었다는것은, 2005년에 일어났던
황우석박사 죽이기 사태가 음모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2005년에 사이언스를 재검증하였던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정운찬, 정명희가
[ 처녀생식이라고 조작발표 ]하였던 [ 황우석박사의 NT-1 인간배아 체세포복제
환자맞춤형줄기세포 ]가 2008년 9월12일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7200조의 원천특허
등록까지 되어 황우석박사가 등록비까지 지출하였으나, 특허증 발급 이틀전< 보류>
상태로 들어간 위기상황입니다.< 보류상태로 위기상황인 이유는 후에 조사위원장인
정명희가 법정에서 언론증거물에 의해, [ 처녀생식이라는 조작발표를 한것을 자백
증언 ]하였음에도 [ 처녀생식 조작발표 취하 ]를 하지않아 호주 특허청에서[ 세계원천
특허를 주려고 하는데 너희 나라에서는 왜 ? 문제가 되고 있는것인가 ? ]하며 보류상태로
위기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이미 국내외로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가 빼돌려졌음이 미즈메디 노성일 연구원들의 증언과
증거에 의해 법정에서 밝혀졌는데 외국에서 만들어낸다면,
호주에서 세계최초로 등록까지 된 황우석박사의 환자맞춤형줄기세포, 원천특허는 무산이
되어 강탈에 이르게되는 것입니다 )
황우석 박사가 수립한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한 결과 그가 최초의 과학적
성취를 해낸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는 황우석 박사가 과학사상 처음으로
해낸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존스홉킨스 대학의 줄기세포 전문가인 존 기어하트 교수도 “그들의 발견에
사기가 없었다는 점을 확인한게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노화-뇌 치유센터의 폴 샌버그 명예교수도 “이 세포들은
수용자의 면역체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잠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황우석박사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며 “줄기세포 분야는 논쟁에도
불구하고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보스턴 과학자팀의 황우석박사 재평가는 <가디언> <사이언스 데일리> 등
각국의 언론을 통해 전세계에 타전됐다.
국제과학계의 '황우석 박사 재평가'는 국내에서 거의 매장되다시피 한
황우석 박사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 국제과학계가 황우석 교수의 인체줄기세포 추출은 세계최초의 대업적
이라고 재평가하고 나서 향후 국내에서도 재평가 작업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김홍국 기자----끝
첫댓글 김문수지사는 이것은 잘했네요^^..과학은 끊임없이 보호해주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할 국가 미래의 최상의 가치입니다..국가차원에서 보호하고 지원을 해야하는데...경기도라도 지원을 하려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