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Gh8w5L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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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인권연대 박상륜 대표는 23일 "이번에 적용된 담뱃갑 경고그림이 주는 불쾌감이 매우 우려스럽고,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혐오스러운 경고그림이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비판했다.
특히 아이에게 꽁초 젖병을 물리는 그림과 해골 연기 그림에 대해 박상륜 대표는 "꽁초 젖병 그림은 혐오감을 넘어 출산율까지 저하시킬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며, 흡연자의 얼굴을 해골로 표현한 것은 헌법으로 인정받는 흡연권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소식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알바생만 보는 담뱃갑", "저게 의미가 있나 필사람을 다 피울 텐데", "흡연부스나 체계적으로 만들 생각이나 해요" 등 경고그림의 효과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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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어쩔 그럼 피지마세용
그냥 접근성을 떨어뜨리지...
솔직히 저거 아무도 안 봄..ㅋㅋ
신경도 안쓰고 잘만 피면서 뭘ㅋㅋ
비흡연자입장에서 저 그림 없어진다고 흡연자가 사랑스러워지진 않음 ㅎ
그래도 필 사람은 어차피 피니까
출생률이 뭐 저런거때매 저하하냐 담배피는 한남때문에 정자썩는게 더 문제일듯
꼬뮤륙같은것만 합시다
사실이잖아ㅡㅡ 길빵이나 하지마
혐오스러워요
혐오스러움
혐오스러우니까
글쿤
근데 사실이잖아.. 저런 경고장으로 흡연자들이 정신적 피해??? 간접흡연 피해자들이 더 불쌍함
피해를 끼치잖아요 싯탁
나 저거 되게 약하다고 생각해. 그냥 고를 수 없게 빨간염증같은걸로 도배해버려. 어차피 여자들은 사는데 남자들은 알바 대상으로 그림고르기 놀이하더라.
한남들 인기 그림 > 발기부전
틀린 말도 없구만
진짜 의미가 없으면 뭘로 바뀌든 상관 없잖아?
*#$흡연자에게#@₩인권이*£#잇나요???₩@#%
걍 저런것보다 비흡연자가 죽빵 한대씩 갈길 수 있는 권한 줘. 우리 지역 역앞 금연구역인데 거기서 다 담배펴서 나무가 다 썩음ㅋㅋㅋ길거리 담배 금지 제발제발
코로나 지금도 심하지만 비흡연자 생각 안하고 존나 피고 마스크 밖에서도 의무였을 때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코로나 이전, 이후 상관없이 다 길빵갈겼잖아. 경고사진이 뭐가 혐오조장이야 다 사실인데. 댁이 물고 있는 그 담배가 내 입장에선 더 혐오스럽다고.
담배도 담배지만 침 좀 그만 뱉어 다시 주워다가 입에다 쑤셔넣기전에. 아니 시발 사람이 돼서 땅을 보고 걸어야해 니들이 뱉은 침땜에ㅡㅡ 그래놓고 흡연구역 없다 염불하지마라 안들어가잖아 냄새난다고 ㅅㅂ
별븅신같은모임이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