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시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마귀와 세상은 돈과 권력, 지식 등 세상 것을 많이 가질수록 더 행복하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것들은 가질수록 더 갖고 싶고, 아무도 그 무한한 욕망을 다 채울 수 없다.
복있는 의인은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리에 있지 않고, 오직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읽고 관찰, 종일 되새김)한다(1:1-2). 이런 의인은 철마다 열매를 맺고, 행사가 다 형통하며, 여호와께서 그의 길을 인정(야다)하신다(1:3, 6).
그러나 악인(하나님을 떠나 사는 자)은 바람(심판)에 나는 겨(쭉정이)와 같고, '심판'(미쉬파트; 공의)을 견디지 못하며, 의인의 모임에 들지 못하고 결국은 멸망하게 된다(1:4-6).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에 이르기를 소원하신다(딤전2:4). 세상이 주는 육체적, 일시적, 제한적 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복락(요3:16)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