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시황. 물가 지표에 S&P500 200일선 돌파
물가 안도감, 완만한 침체 전망에 상승
S&P500 지수는 200일선 돌파
장초반은 실적 우려에 하락 출발
JP모건, 씨티, BOA, 웰스파고 실적 발표
JP모건은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공개
EPS 3.57달러, 예상은 3.07달러였음
금리가 올라 이자 수익이 증가한 것
다만 향 후 실적 전망은 보수적으로 제시
3분기 대비 49% 증가한 23억 달러 충담금 발표
특히 경영진들이 일제히 경기에 대한 우려 표명
인플레, 전쟁, 긴축 등 환경에 대한 부담 표명
BOA 경영진도 비숫한 의견
이런 발언 전해지며 초반 심리에 안 좋은 영향
웰스파고, 씨티, BoA 모두 실적 공개 후 하락 출발
그러나 이전 발언 수준이라는 점
또 완만한 침체 전망에 힘이 실리며 매수 유입
특히 미시건대 심리, 물가 지표 나오며 매수세 유입
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64.6. 전달 59.7 넘김
특히 1년 기대인플레가 4.0%로 전달 4.4%에서 하락
이 수치는 2021년 4월 이 후 최저
소비 심리 개선, 물가 하락세라는 점
지표 공개되면서 투자심리 개선된 측면도
증시에 대한 조심스러운 분석도 제기
UBS, 인플레 지표로 0.25%p 유력
다만 피봇, 연속적인 증시 상승은 불확실
BOA, 하반기 반등 전 하락 가능성 있다고
반면 골드만삭스는 증시 상승 전망
S&P500, 4200~430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
침체 확률 45~55%. 그러나 완만할 듯
주가 하락할 수 있으나 침체 끝나기 3개월 전 반등
유럽, 일본, 신흥 시장이 더 유리하다고도
제레미 시겔 교수는 인플레 문제 해결되었다고 평가
증시는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고 있다고
한편 연준의 목표 2% 인플레는 비현실적이라는 주장도
Tony Roth는 3%가 현실적이라는 취지로
빌 애크먼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었음
연준이 2% 인플레 시도하면 S&P500 3000 이하 갈지도
블랙록의 래리 핑크 역시 지난달 비슷한 의견
아마존 오늘 3%, 이번주 14% 상승하며 지수 주도
금융, 소매, 제약업종도 지수 상회
테슬라는 초반 큰 폭 하락 후 낙폭 만회
모델3, 모델Y 가격 인하 여파로
구겐하임은 실적 기대치가 높다며 투자의견 하향
그러나 시장 반등하며 낙폭도 축소
MSCI 한국지수 0.74% 상승, 야간선물 0.3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