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1월만 빼고, 2월, 3월 4월 모두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말입니다.
누계로 26억 달러 정도 됩니다.
석달 연속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참여정부
들어와서 처음입니다.
적자기록의 주요인은 유가상승과 환율하락때문
에, 지출이 늘고 수입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지요.
더구나 유가는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이므로,
유류소비를 줄일 수 있는 대대적인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거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소비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한테도 밝히지 않고
뒤에서 열심히 하는지는 몰라도 대체에너지 개발진척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이대로 그냥 가면 정부가 장담한 올해 5% 성장은
물건너 갑니다. 그렇게 주장하던 7% 성장은 주변에도
가보지 못하고 겨우 4% 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부가 좀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뉴스보면서 잔소리 하기도 힘들어요.
가능성이 보여야 잔소리를 하지요.
이미 죽은 나무에 누가 물을 주겠습니까?
빨리 포기하되, 이제 튼튼히 자라고 있는
희망의 싹을 키우는 것이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입니다.
미래를 위한 선택이란 동정심으로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결정인
것입니다.
일단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 놓고나서, 약은 무엇을
쓰고 운동은 얼마나 하고...이런 논의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하늘과 국민이 이제 새로운 선택,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실 것입니다.
그 선택은 바로 박근혜 님이십니다.
첫댓글 김대중씨 기차 타고 평양가는 일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요구 대로 퍼주는 일에 온 신경이 몰입 되어 민생 경제는 열외인듯 합니다. 이 문종 김해 지역장님.
이제는 경재가 잘 굴러가고 있다는 말 하지 못하겠죠 넘현이가요 대한민국에서는 잘 못한다구 하는데 외국에 가면 나의 인기가 더높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으니 무엇이 잘 돌아 갈까요
강우고문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천자봉님 말씀도 지당하십니다. 외국에서 인기가 높으면 뭐하겠습니까? 먼저 집안 꼴을 엉망진창으로 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