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올라온 과자들 보고 예전에 올렸던거 제가 다시 보구싶어서 재탕..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지금 고등~대학생 분들정도 아실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안에 들어있는 스티커 모으기에 더 급급했음ㅋㅋㅋㅋㅋ

연필심 집어먹는 기분을 선사해주던 까까

버거쩰
햄버거맛은 안났슴메...

에쵸티
마시고나서 캔 찌그러트리는것들 가만두는 내가 아니었음

저 통에다가 개미 키우다가
엄마한테 줘 맞은게 자랑

장롱에 판박이 붙였다가
그 아기공룡 덴버마냥 시퍼렇게 될때까지 줘 맞던 추억
그래서 내겐 좀 아픈 껌......

냉정한 카라멜콘들아
딸기맛 밀가루 딸기콘이 왔다!

저 머그컵은 동네의 간지아이템이었음....
저거없으면 머그면 먹는 의미가 없었슴메
...그냥 냄비에 먹을... 머그면이 아니다!
너구리모양 햄은 맨 마지막에 먹어주어야 간지.

젤리뽀
본격 얼려먹어야 하는 젤리
동생과 "딸기맛 먼저 먹는놈 사살" 이라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음

정작 짝꿍이랑 나눠먹어본적 없음.


초코하임 짝퉁이라고 욕하면서도 디럽게 사먹었던 기억.....ㅋㅋㅋㅋ
초코하임은 과자짝대기 두개가 붙어있었는데
이건 따로따로 떨어져있었음.ㅋㅋㅋ
무엇보다 안에 들어있던 키티스티커가 인기몰이에 한몫했죠

CF는 량현량하가 했는데
과자안에는 핑클스티커 함유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맛말고 하얀색도 좀 짱

제발 부활했으면 하고 바라는 아슈크림중 하나 ㅠㅂㅠ)b... 핡핡
아직도 기억나는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사탕이 입안에서 감수분열하는 느낌^*^

화잇트치토스...
안먹어봤으면 말을 하지말어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며...
우리는 웃는 돼지를 처참하게 씹어먹었네 이사람아!
저 옷에 피튀긴것좀봐. ㅠ.ㅠ.ㅠ

냄새는 꼬랑내
그러나 맛은
Oh Oh
Oh Oh
*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하굣길의 동!반!자~

과일껌
치클리트 껌이라고 불렀던 기억

꽃가마

일명 신호등 사탕
이 사탕을 사면 꼭 "한개만" 이러는 친구 꼭있었음
한개 달래는거 주기도 짱나는데 꼭
" 초록색으로 줘!" .... 이러는것들 죽여버리고싶었쪄염 *^^*

똘똘이
어때요?
좀 먹고나면 똘똘해지는 기분이 듬미꽈?

내 턱크기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키워주신 장본인

별사탕(*자매품 씨씨)

이 가루를 잘못하여 콧구녕으로 들이키는 자
죽음을 맛보게 될 것이야

LadyWhite First
흰색 먼저

어금니에 들러붙는 끈적함
I Need A Dentist !

진짜로 콜라 "향"만 함유......

먹다 실수로 한번 떨어뜨리면
데굴데굴 굴러가 다시는 먹을 수 없게 8:45 Heaven으로 가버리는
하...야속한 식량......
이때부터 우리는 "인생 한방" 의 철학을 습득


다시 한번 너를 불에 구워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한 손에는 호박꿀을 다른 한 손에는 맛기차를 들고
초등학교앞 거리에서 이렇게 외칠테다.
"문방구 헤럴드 트리뷴!"
+
추가
분명히 다 올렸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사진이 많다보니까 중간중간 빠진게 많네요 ㅋㅋㅋㅋㅋ

본인은..본인은......
가위로잘라서 깨끗하게 다 파먹었던 기억남 ㅠ,.ㅠ
하나의 찌끄레기라도 그냥 버리는 꼴을 못봤음

떠오르는 동반자계의 강자
(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박스채로 사다먹었음ㅋㅋㅋ)
제 턱을만든 여기까지 커지게 만든 또다른 장본인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지역에선 나나콘이져^*^)

서주아이스바
(살구맛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이름기억남ㅋㅋㅋ)청자사탕 + 휘파람캔디
진짜 맨날 사먹었었는데 ㅠㅠㅠㅠ

담배초콜릿
제 나름의 맛고집도 있었음
뭣도모르는게 항상 마일드세븐ㅋㅋㅋㅋㅋ

양념쥐포ㅠㅠㅠㅠㅠㅠ
핡핡
"양념에 젖은 쥐포를 구워먹어보지 않은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페인트사탕 ㅜㅜ아흑!!맥주맛!!!!!!!!
이거말고 빨간 손바닥 모양도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어때요 좀 기억나십뉘꽈?
첫댓글 아 내가 찾는게 없어 쪼만한 플라스틱통에 들어있는 건데 존나 달달한 가룬데 씹으면 껌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존나 맛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스터쿵 딸구맛 먹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거 존나맛있었어....
아 거의다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주아슈크림 저거 바닐라맛 핥!!!!!!!!!!!!!!!!!!!!!!!!!!!!!! 덴버 판박이는 팔뚝에 붙인담에 그날 밤 엄마가 때수건으로 빡빡 밀어줘야 정석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치토스 화이트 이제 안나와? ㅠ ㅠ???
헐 다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알아 진심 해머 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콘 먹고싶당.. 하ㅠㅠ 고딩때 진짜 하루에 하나씩 ㅜㅜ
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콘 요즘도 팔고 있나여 ㅠㅠㅠㅠ 나나콘 먹고싶은데 ㅠㅠ어디서 팔지 ㅠㅠ
고등학교 매점?? 언니... 언니가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 매점이라는 거지?? ㅠㅠ
그냥 슈퍼에서도 팔껄? 마트같은데나 시장같은거 옛날과자 파는데도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쵸티 음료 핑크색 먹고싶었는데 내입맛엔 파란색이 제일 맛있었음ㅋㅋㅋ 늘 음료는 그걸 고집했지 ......... 하아..........추억일뿐이구나..
해머는 진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좋아했는데 저거랑 와클?? 그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뜨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아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꿀맛나 다이소에서 팔던데!!ㅋㅋㅋㅋㅋ 브이콘도..고딩떄완전많이먹었느데 ㅋㅋㅇ ㅏ
저거 코코아 저것쫌 배송되나여 ?????????하
체스터쿵!!!화이트치토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젤좋아했는데
거의 다 아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다시 먹고 싶다ㅎㅎㅎㅎㅎㅎㅎ
버거쩰 진심 존나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에쵸티 마시고 나서 캔 아무렇지도 않게 막 찌그렸는데(팬이었던 언니들 미안ㅠㅠ에쵸티의 팬도 안티도 아니었음을 고백하며...) 아무일 없었는데ㅋㅋㅋ
기억난다. 나 초딩때 편도선염걸렸었는데 에쵸티마시다가 뒈지는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