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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죽지도 않고 또 돌아온 GV60 이슈 (스압, 쓸데없는 소리 주의)
theo 추천 0 조회 3,107 22.06.28 20:2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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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8 20:24

    첫댓글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 작성자 22.06.28 20:24

    글 게시하고 3분만에 답글 다신거 보니 확실히 이해하셨군요!ㅋㅋㅋ 사실 이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괜히 혼자 집착해서 이러고 있는거지, 이걸 내가 알아서 어따써먹겠다고...

  • 22.06.28 20:24

    이 이슈 이제는 좀 짜증나기 시작하는게
    아니 무슨 트랙을 가서 굴릴것도 아니고
    일반 사람들이 esc를 끄고 공도 주행을 할 것도 아니고.....
    언더든 오버든 거의 대부분이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할텐데....
    이거 도대체 왜 이슈가 되는건지... 참.....

  • 22.06.28 20:27

    막말로 후륜타시는 분들중에 높은 속도로 코너 돌떄 엑셀워크로 빠져 나갈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이게 왜 이슈가 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2.06.28 20:48

    @AMON 사실 지금은 이슈는 거의 가라앉았다고 봐야 할껀데.. 제가 개인적으로 집착을 하고 있어서.. ㅎㅎ 그렇게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 22.06.28 20:30

    그만 싸워라...

  • 22.06.28 20:35

    진입 언더/오버, 탈출 언더/오버 등 차량 거동은 딱 어떻다고 정의할수 없죠. '한계속도에서 엑셀오프' 이것도 사실 내연기관에서 브레이크 밟는거나 마찬가지고 이런 경우 후륜차들은 오버 납니다. 서킷 다니다보니 esc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는 중인데 사실 일반 상황에서 끌일이 없으니 이슈가 되는게 신기할 정도죠.

  • 22.06.28 20:39

    후륜은 그립을 잡고 전륜은 놓치는 상황
    포르쉐 같은 rr차량이 오르막 코너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나 발생하겠네요. 앞이 가벼운데 무게중심까지 뒤로 간 상황이죠

  • 작성자 22.06.28 20:47

    @샴푸샴푸 사실 저는 차에 대해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이였고, 이 사안에 관심가지기 전까지 오버스티어가 뭔지도 정확하게 몰랐습니다. 그런데 여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여기까지 이해하는데는 샴푸샴푸님 같은 분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쫓다보니 그나마 여기까지 이해를 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댓글 감사합니다.

  • 22.06.28 20:35

    고마하이소.

  • 22.06.28 20:37

    오토뷰는 이미 손 떼지않았나요?
    원론적으로는 오토뷰의 말실수가 시발점인듯 한데, 그대로 인정하고 정정했으면 될걸 어쩌다 여기까지..

  • 작성자 22.06.28 20:48

    뭐 알순 없지만.. 제가 오토뷰라면 더 이상 대응하지 않을 듯 합니다.

  • 22.06.28 21:10

    g70 후륜 타고있는데요.. 일상적주행에서 그나마 그립력잃을상황이 몇번있었으나.. 전자장비가 반짝거리며 다 잡아주더라구요.. 어 하는순간 잡아줍니다.. 그런데 타이어가 못버티는순간엔 위험할거에요..전자장비도 타야가 버텨야 작동되는거니..
    즉 일반인들한테는 그냥 타이어상태가 중요ㅋㅋ

  • 작성자 22.06.28 22:19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타이어가 생각보다 더 중요하더라고요.

  • 22.06.28 21:46

    이전 글과 거기에 올라온 영상들은 봤었고 이번 글의 영상들은 보진 못했습니다만,

    평소 필력의 대가 theo님의 글이라 정독하고 느낀점은,

    정말로 궁금하시다면 심레이싱 게임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하이엔드 심레이싱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그란투리스모 정도의 세미 심레이싱 정도만 해봐도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의 상황이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쉽게 설명(이 가능한지, 이게 맞는지도 의문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해보면

    코너 진입 타각과 타이밍이 일정하고 정확하다는 전제하에, 코너 통과 속도 한계가 130km인 코너가 있을때, 그 한계점에서 후륜 차량이 그 속도 이상으로 빠져나가기 위해 액셀링을 하면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면서 차의 머리는 코너 안쪽을 향하고 천천히 스핀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같은 코너를 전륜 차량으로 돌면서 엑셀링을 하면 차가 코너 바깥을 향하면서 밀려나게 되죠.

    "GV60가 오버스티어 성향으로 세팅된 차다" 라는 정의가 성립하려면, 대략적으로 같은 공차중량, 출력과 토크, 타이어 세팅을 가진 타사 차량에 비해 이 한계속도에서 조금만 과속해도 쉽게 오버스티어가 발생한다"라는 실험결과가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 22.06.28 21:50

    이 본문에서 말씀하신바대로 GV60가 특별히 타사 차량에 비교해서 그런 점이 확인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오버스티어를 제어하는 각종 전자장치, 댐퍼와 안티롤바의 세팅(이 부분이 저는 심레이싱 게임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GV60의 전자제어쪽은 알기 어렵지만 적어도 댐핑과 안티롤 바의 자동제어 정도에 문제가 있다면 그 차이는 레이서 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이 지적했을거라 생각합니다)이 단순하게 이차를 다루고 리뷰한 분의 성향과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전 글을 처음 봤을떄, 후륜 차량이 오버스티어 경향을 가지는건 당연한건데 그 어떤 로드카도 오버스티어 세팅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오버스티어를 억제하는 세팅을 강하게 주지 않았다 가 오히려 맞는 표현이었을거 같고, 그 오버스티어라는것도 일상생활의 운전에서 자주 발생할 일은 없는, 한계 속도에서 갑작스러운 사고 회피를 위한 기동에서 발생할 일인데 그 시점에서는 전륜이나 후륜이나 작은 세팅의 차이보다는 사고의 돌발성이 더 문제이지 않나 싶구요.

  • 작성자 22.06.28 22:18

    @RX-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 이 집착이 좀 더 이어지면 해야할일이, 드라이빙 스쿨 or 레이싱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참입니다ㅋ 미친놈 같을지 몰라도 꽤 흥미가 생겼고 나름 재미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언 감사히 듣고 참고하겠습니다~

  • 22.06.28 23:33

    그래서 소싯적에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직접 이 궁금증을 풀었드랬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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