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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17 KOSPI 2,575.91(+0.17%) 개인 순매수(+), 포스코그룹株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 추가 긴축 우려, 소비지표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 은행주 실적 호조 속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0.30(-1.19P, -0.05%)으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운 지수는 2,561.14(-10.35P, -0.4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오전 장중 낙폭을 축소해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함.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후 들어 2,565선 아래로 밀려남. 이후 점차 낙폭을 축소했고 장후반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2,577.08(+5.59P, +0.2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뒤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2,575.91(+4.42P, +0.17%)로 장을 마감.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추가 긴축 우려가 커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개인 순매수 등에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기준 지난해 6월1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개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순매도했지만, 선물시장에서 500계약 가까이 순매수하며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특히, 철강 업황 회복 기대감 및 리튬 등 2차전지 신사업 기대감 등에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등포스코 그룹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한편, Fed 추가 긴축 우려는 이어지는 모습. 지난 주말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재정 여건이 크게 긴축되지 않았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하고 빡빡하며, 인플레이션도 목표치보다 훨씬 높아 통화정책을 긴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 강세로 인해 “한 번 더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으며,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린 뒤 경제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음. 미시건 대학이 발표한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6%를 기록해 전월의 3.6%에서 1%포인트 상승했음.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5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4.9%, 금리 동결 가능성은 15.1%를 기록.
美 경기 침체 우려도 지속되고 있음. 지난 주말 美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판매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1% 감소한 6,917억 달러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5% 감소보다 더 크게 감소했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경제 상황으로 볼 때 침체를 겪을 수 있다”며, “약간의 완만한 침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이 3,84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억, 3,69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0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4계약, 6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2원 급등한 1,311.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7.2bp 상승한 3.28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6.3bp 상승한 3.34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내린 104.87로 마감. 금융투자가 9,890계약 순매도, 은행, 투신, 연기금등은 6,257계약, 1,882계약, 1,090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5틱 내린 113.83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2,35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994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전자(-2.60%), 삼성물산(-1.36%), 현대모비스(-1.30%), NAVER(-1.01%), 기아(-0.94%), 삼성SDI(-0.92%), SK하이닉스(-0.90%), 카카오(-0.66%), 삼성바이오로직스(-0.61%), 현대차(-0.56%), LG에너지솔루션(-0.51%), KB금융(-0.51%), 셀트리온(-0.17%) 등이 하락. 반면, 포스코퓨처엠(+12.26%), POSCO홀딩스(+1.80%), SK이노베이션(+1.63%), 신한지주(+0.42%), LG화학(+0.37%), 삼성전자(+0.31%)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광물(+9.20%), 기계(+3.13%), 철강금속(+1.97%), 종이목재(+1.65%), 운수창고(+1.37%), 건설업(+0.99%), 섬유의복(+0.91%), 전기가스업(+0.79%), 유통업(+0.50%)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70%), 의약품(-0.98%), 금융업(-0.57%), 서비스업(-0.3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575.91P(+4.42P/+0.17%)
- 코스닥시장 -
4/17 KOSDAQ 909.50(+0.63%) 개인 순매수(+), 2차전지 소재株 강세(+),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추가 긴축 우려, 소비지표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5.35(+1.51P, +0.17%)로 소폭 상승 출발.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낙폭을 키워 오전 중 898.84(-5.00P, -0.5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오전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한때 약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 전환했고 점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909.50(+5.66P, +0.63%)으로 장을 마감.
美 Fed 추가 긴축 우려, 경기 침체 우려 부각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4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상승. 종가 기준 지난해 4월2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특히, 에코프로비엠, 엔켐 등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고, 이브이첨단소재, 포스코엠텍 등 리튬 테마도 연일 강세를 기록.
수급별로는 개인이 2,461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2억, 1,82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알테오젠(-3.99%), 천보(-2.67%), HLB(-2.30%), 삼천당제약(-1.91%), 셀트리온제약(-1.83%),펄어비스(-1.70%), 리노공업(-1.45%), 카카오게임즈(-1.30%), 에스엠(-0.66%), 스튜디오드래곤(-0.57%), 오스템임플란트(-0.32%) 등이 하락.반면, 포스코DX(+30.00%), 에코프로비엠(+5.95%), JYP Ent.(+3.88%), 에코프로(+0.98%), 케어젠(+0.89%), 엘앤에프(+0.64%), 레인보우로보틱스(+0.63%) 등은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 일반전기전자(+4.60%), 금속(+2.14%), 건설(+1.68%), 음식료/담배(+1.61%), 기타서비스(+1.24%), 섬유/의류(+1.12%), 제조(+0.95%), 운송(+0.85%), 화학(+0.69%), IT 부품(+0.69%), 금융(+0.68%) 등이 상승. 반면, 기타 제조(-1.78%), 제약(-1.40%),방송서비스(-1.31%), 통신방송서비스(-0.98%), 종이/목재(-0.69%), 인터넷(-0.62%), 반도체(-0.43%)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09.50P(+5.66P/+0.6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철강 생산량 제한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및 포스코·현대제철 열연강판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철강 주요종목/중소형/강관업체(Steel pipe) 테마 상승. ▷尹 대통령, 4대강 보 활용 적극 강구 발언 등에 4대강 복원 테마 상승.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상호 지식재산권 분쟁 사실상 해소 국면 진입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한국전력 독점 송전시장 민간 개방 소식에 전력설비/ 전선 테마 상승. ▷스페이스X, 국내 통신 3사에 스타링크 협력 제안 소식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폴란드 방산업체 PGZ 회장 방한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비철금속 가격 반등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3월 에스테틱 수출액 호조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G7, 해상풍력 및 태양광 대폭 확대 기대감 등에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 수장, 돌연 종전론 제기 등에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국내 엠폭스 확진 환자 3명 추가 소식에 일부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 상승.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리튬 등 테마 상승.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 소식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中 리오프닝 본격화 속 항공사 중국 노선 재운항 및 증편 소식,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회복세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이 외에 종합상사, 셰일가스, 전력저장장치, 철도, 비료, 항공기부품, 조선, 타이어, 모듈러주택, 네옴시티, 조림사업, 해운, 마이크로LED, SI(시스템통합), 조선기자재, 자원개발, 자동차부품, 농업,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마이크로바이옴, mRNA(메신저 리보핵산), 유전자 치료제/분석, 치매, 탈모 치료, 제약업체, 보톡스, 줄기세포 등의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한국은행, 中 리오프닝 효과 미미 분석 등에 카지노, 여행,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일부 면세점 등 리오프닝 관련 테마 하락. ▷이 외에 스마트카, IT 대표주, 그래핀, 무선충전기술, LED장비, 창투사, 3D 낸드, 인터넷 대표주, 전자결제(전자화폐),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웹툰, 반도체 재료/부품, 아이폰, 소매유통, 자율주행차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中 철강 생산량 제한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및 포스코·현대제철 열연강판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상승 |
▷최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올해 자국 철강업체 생산량을 2022년 수준 이하로 억제할 방침이라며, 이달내로 중국산 철강 생산량 축소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2022년 중국 조강 생산량은 10억1,800만t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했으며, 사상 최대인 2020년 10억6,500만t 대비 4.4% 감소한 수준. 시장에서는 현재 전 세계 철강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중국 철강업체가 담당하고있는 상황에서 中 철강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일 경우 포스코그룹이 반사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하나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중국의 부동산 지표 개선으로 최근 글로벌 철강사들 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힘. 최근 중국의 부동산 관련 지표들이 그동안의 최악의 상황에서 바닥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는 점에서 연말로 갈수록 그리고 내년 상반기까지의 중국 철강 수급 개선 전망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 ▷지난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 이번 인상은 이달 주문 투입분부터 적용될 예정. 현대제철도 4월 출하분부터 열연강판 가격을 톤당 5만원씩 올렸으며, 양사는 이달부터 냉연도금재 가격도 톤당 3만원 인상했음. 이번 가격 인상은 철광석 등 원료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설비 보수 시즌을 맞아 물량 공급이 견조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음. 지난 1월부터 꾸준히 가격을 올린만큼 지난해 4분기 크게 악화된 실적은 다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지난 14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한국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미국 상무부의 5차 상계관세 연례재심 조사에서 미소마진(산업 피해가 미미한 것으로 간주돼 반덤핑 조사를 종결하는 기준이 되는 중간 이윤이나 수입 물량)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짐. 현대제철은 0.27%, 포스코는 0.2%의 미소마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4차 연례재심에 이어 이번 판정에서도 관세 부담을 덜게됐음.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스틸리온, 세아제강, KG스틸, POSCO홀딩스, TCC스틸, 대호특수강 등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4대강 복원 | 尹 대통령, 4대강 보 활용 적극 강구 발언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금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을 갖고 "기후위기로 극심한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재평가를 통해 4대강 보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달라"고 당부. 이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尹 대통령이 남부지방 가뭄을 언급하며 "그간 방치된 4대강 보를 적극 활용하고 노후 관로를 신속하게 정비해달라"고 지시한데 이은 것임. ▷이와 관련, 금일 이화공영, 자연과환경, 웹스 등 4대강 복원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상호 지식재산권 분쟁 사실상 해소 국면 진입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하우스(WH) 간 상호 지식재산권(IP) 분쟁이 사실상 해소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전해짐.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설계의 원천 기술에 대한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일정 비율 인정해주는 대신 웨스팅하우스는 한국의 원전 수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양측 간 대원칙에 대한 잠정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려짐. 양측은 이같이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구체적으로 지분 비율을 어떻게 정할지 막판 치열한 협상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앞서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해 12월 한수원이 체코 원전 사업 수주전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 고지한 서류(입찰 관련 정보 등)를 반려한상태로 수출 통제 대상인 미국의 원전 기술을 해외로 반출할 경우 고지 주체는 한수원이 아닌 미국 기업(사실상 ‘웨스팅하우스’)이어야 한다는 게 반려 이유였음. 만약 IP분쟁이 해소돼 웨스팅하우스가 신고 주체로 나서주면 체코 진출의 걸림돌이 해소될 수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 한전기술,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서전기전,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한편, 우리기술은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주)와 355.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1.89%) 규모 공급계약(신한울 3,4 DCS 구매) 체결(계약기간:2023-04-17~2027-12-31) 공시. 한전기술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총 575.3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39%) 규모 공급계약 체결 공시. | |
전력설비/ 전선 | 한국전력 독점 송전시장 민간 개방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한국전력이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송전 시장을 민간기업에 개방하는 방안에 대한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이르면 상반기 확정·발표할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에 2036년까지 필요한 투자 비용을 56조원 이상으로 추산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조달하는 방안까지 논의 선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짐. 그동안 물밑에서 오가던 민간 자금 조달 시나리오가 점차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결정은 송변전 설비투자에 나서야 할 한전이 천문학적 적자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전력전선 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관측 속 비츠로시스, 제룡산업, 이화전기, 대원전선, 세명전기, 대한전선, 일진전기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 | 스페이스X, 국내 통신 3사에 스타링크 협력 제안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스타링크’ 서비스 개시를 예고한 스페이스X가국내 통신 3사에 통신 판매 등 사업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스페이스X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에 스타링크 판매를 각각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세한 계약 조건은 비밀유지협약(NDA)으로 인해 비공개됐음. ▷스페이스X는 지난달 8일 국내 스타링크 사업을 전담할 ‘스타링크코리아 유한책임회사’(Starlink Korea LLC)를 설립한 바 있으며, 스타링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2분기에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음. ▷한편,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께 미국 텍사스 보카치카 발사장에서 스타십과 수퍼헤비를 합친 로켓의 궤도 시험 비행을 할 예정이며, 부분별 시험이나 준궤도 시험을 통해 로켓 성능을 검증한 적은 있었지만 궤도 시험 비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파이버프로, 한국항공우주,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AP위성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폴란드 방산업체 PGZ 회장 방한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폴란드 국영 방위산업체 PGZ의 세바스찬 흐바웨크 회장이 K2 전차 등 한국산 무기 수입과 관련해 국내 기업들 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짐. 흐바웨크 회장은 17일부터 22일까지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방문해 이들과 계약한 무기 생산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 PGZ는 31개 폴란드 국영방산업체들을 통합한 방산그룹이며, 수입 무기들의 폴란드 현지화 사업을 총괄하고 있고, 폴란드에 방산 수출을 하기 위해선 PGZ와의 협력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흐바웨크 회장의 방한이 계약에 대한 점검 차원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음. 방산업체 관계자는 “폴란드와의 협력은 우방 국가들과 한국산 무기에 관심이 많은 국가에 한국의 방산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며 “추가 계약이 아니더라도 기존 계약에서 파생되는 협력 방안을 계속 찾아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비철금속 | 비철금속 가격 반등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간 달러약 세와 함께 중국 3월 수출입 호조에 비철/귀금속 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며,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는 3주만에 톤(t)당 $9,000대를 회복했다고 언급. ▷아울러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수요 회복 기대감 속에서 에너지와 산업금속 섹터가 상승했다며, 지난주 원자재 시장(S&P GSCI 기준) 수익률은 +1.61%를 기록했다고 밝힘. 미국의 소비자물가(CPI)와 생산자물가(PP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던 점이 지난주 중반까지 산업금속과 귀금속(금, 은 등) 섹터의 강세를 이끈 요인이며, 중국의 양호한 3월 수출입지표 또한 주요 산업금속 가격 상승을 지지했다고 언급. ▷이에 금일 포스코엠텍, 풍산홀딩스, 이구산업, 풍산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 | |
미용기기 | 3월 에스테틱 수출액 호조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에스테틱 3월 수출액이 8,600만달러(+17% y-y, +32% m-m)로 역대 최고 월별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힘. 특히, 3월 고양시(루트로닉 추정) 1,615만달러(+16% y-y) 및 안양시(이루다 추정) 426만달러(+105% y-y) 등의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또한, 강남구(클래시스 추정) 3월 브라질향 기기 수출액은 191만달러(+34% m-m)로 작년 12월 이후 아쉬웠던 기기 수출 흐름에서 반등했다며, 올해 브라질(울트라포머 MPT) 및 국내(볼뉴머) 판매량 확인이 중요하다고 밝힘. ▷이에 금일 비올, 루트로닉, 하이로닉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 |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 G7, 해상풍력 및 태양광 대폭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일본에서 열릴 G7 회의를 앞두고 주요 부문 장관들이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2030년 누적으로 해상풍력 150GW, 태양광 1,000GW 수준으로 목표치가 합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힘. 2022년말까지 G7 국가의 해상풍력 누적 설치량은 24GW, 태양광은 314GW이므로, 향후 8년간 해상풍력은 약 7배, 태양광 약 3배의 설치량 증가가 필요하다고 밝힘. ▷특히, G7 중 절대적으로 재생에너지 시장이 큰 미국은 IRA 도입으로 2032년까지 해상풍력과 태양광 설치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확정되어 있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EU 국가들도 러시아의 화석연료 의존을 탈피하기 위한 REPowerEU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약 1,200GW(현재 약 530 GW)의 풍력, 태양광을 확보하기로 확정했고, 이에 따른 정책을 입법화하고 있다고 밝힘. ▷국내 풍력, 태양광업체들의 주가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업체들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였지만, 배터리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 촉매제가 미국 IRA였고, 이는 풍력, 태양광업체들에게도 같은 수혜를 주는 정책이라고 밝힘. G7이 공동선언문을 통해 해상풍력과 태양광 2030년 목표 설치량을 공격적으로 제시하면, 이는 재생에너지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OCI, 우림피티에스, 유니슨, SK오션플랜트, 효성중공업, 한화솔루션, 윌링스,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 수장, 돌연 종전론 제기 등에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공세를 주도하고 있는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이 돌연 종전론을 제기했다고 전해짐. 와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공개된 자신의 블로그 글에서 "국가 권력과 현재사회를 위해 특별 군사 작전에 완전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밝힘. ▷이어 "이상적인 방법은 특별 군사 작전의 종료를 발표하고 러시아가 모든 계획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우크라이나군 병력을 대규모로 소모시켰다"고 언급. 또한, "어떤 측면에서 실제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장했으며, "러시아로선 반격이 시작된 이후 전방 상황이 악화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한다"면서 현재 유일한 선택지는 "웅크리는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창단조, 대모, 진성티이씨, 현대코퍼레이션, 도화엔지니어링, 현대에버다임 등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 | |
엠폭스(원숭이두창) | 국내 엠폭스 확진 환자 3명 추가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10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3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힘. 신규 확진자 모두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으나 국내 위험 노출력이 확인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방역당국은 위험요인 및 감염경로 등에 대한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진매트릭스, 미코바이오메드, 랩지노믹스, 케스피온 등 일부 엠폭스(원숭이두창) 테마가 상승.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엠폭스 확산 조짐에도 정부가 관련 진단시약 구매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에따르면, 국내서 엠폭스 확진 여부를 판별하는 진단 시약은 질병관리청과 보건환경연구원이 실험실에서 지난 2016년 자체 개발한 검사법으로 진단 시약 공급을 위해 별도로 계약한 민간 업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스엠벡셀 (010580) 3,020원 (+29.89%) | 리튬 앰플전지 생산시설 투자 결정 등에 상한가 |
▷최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리튬 앰플전지 개발을 완료해 2022년 고객사의 해외 장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짓고 대량 양산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의 리튬 앰플전지는 향후 도입예정인 K-방산 무기체계의 주요 부품으로서 품질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되는 리튬 앰플전지는 230mm 무유도탄 전자식 자탄신관용 전원조립체에 탑재되는 전지로 알려짐. ▷한편,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동사 최대주주인 에스엠하이플러스(주)는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 43,352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지분율이 44.57%에서 44.61%로 증가했다고 밝힘. | |
세아제강 (306200) 153,800원 (+16.87%) | 1분기 및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전망 등에 급등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4억원(YoY +4.8%, QoQ +10.6%)과 722억원(YoY +20.5%,QoQ +93.3%)으로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견조한 강관 수출과 더불어 내수 회복 영향으로 전체 강관판매량이 전분기대비 8.8% 증가한 21.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올해 연간으로도 사상 최고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금리인상과 SVB발 금융위기 등에 따른 전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 유가(WTI)가 3월 중순 한때 배럴당 60불 중반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에는 80불 초반 수준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동시에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의 에너지용강관 수요 호조가 지속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 |
이엔플러스 (074610) 15,790원 (+12.87%) |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前 대표이사 횡령 관련 혐의없음 처분 통보 속 자체 개발 전극 양산품 공급 개시 모멘텀 지속 급등 |
▷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최종 답변 공시. 동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로 2018년04월17일부터 현재까지 검찰로부터 조사자료 요구를 받아 제출했으며, 2023년04월1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으로 처분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힘. ▷아울러 자체 개발 전극 양산품 공급 개시 모멘텀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동사는 지난 14일 언론을 통해 2차전지 전문 벤처기업 그리너지로부터 최근 전극 제품에 대한 양산 초도품 품질 승인을 획득하고 1차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힘. 지난해 5월 그리너지와 2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양산 승인을 위한 테스트용 샘플을 제공했으며, 지난달까지 약 3개월간의 평가 기간을 거쳐 결과 수령 후 본격 납품을 시작했다고 언급. | |
대우조선해양 (042660) 28,250원 (+6.20%) | 외형 회복 기대감 및 공정위, 한화그룹-동사 기업결합 이달중 승인 기대감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7,963억원(+44.2%, YoY) 영업이익 443억원 적자(적자지속 YoY, OPM 2.5%)를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40% 이상 증가한 이유는 고선가 선종의 건조량이 늘어났고 건조 일정을 지연시킬 외부 변수도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계약을 취소한 Arc7 쇄빙 LNG선 3척은 올해 안에 완성선으로 건조될 예정이고 재매각 협상 결과에 따라 올해 매출로 반영될 경우 제시된 매출액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1분기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동사의 선종 mix가 좋아지며 외형 회복을알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유지] ▷한편, 언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중 한화그룹이 동사를 인수하는 기업결합 안건을 승인할 것으로 전해짐. 공정위는매주 수요일 전원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를 감안하면 오는 19일이나 26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 |
영진약품 (003520) 3,335원 (+5.87%) | 기술이전한 'KL1333',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美 FDA가 최근 동사 파트너사인 스웨덴 앱리바(Abliva)의 미토콘드리아 치료 목적 'KL1333'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KL1333'은 세금 감면,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원개발사인 동사는 앱리바와 지난 2017년 627억원 규모 'KL1333'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과 1차 마일스톤을 포함해 44억원을 수취한 바 있음. | |
효성첨단소재 (298050) 440,000원 (+5.52%) | 탄소섬유 가치 반영 시점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22년 6,500톤에서 현재 9,000톤(+2,500톤, +38%)으로 증가한 가운데, ’25년 14,000톤, ’28년 24,000톤 확대될 것으로 전망.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의 영업이익 내 비중은 ’22년 13%에서 ’23년 23%, ’25년 28%로높아질 것으로 보여 탄소섬유의 가치를 반영할 시점이라고 밝힘.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타이어코드 산업의 ‘상고하저’ 계절성이 소멸한 가운데, ’23년 1분기에도 성수기 효과 크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수요 눈높이를 하향하나, 타이어코드 업황의 방향성은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한다고 설명. 올해에는 증설이 없고 ’25년까지 수요 증가율(CAGR +2.9%)이 공급 증가율(CAGR +2.1%)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10,000원 -> 570,000원[상향] | |
효성티앤씨 (298020) 434,000원 (+4.96%) |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최근 급격히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판가/원가/물량이 모두 개선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분기 실적 또한 세계 패션업체들의 성수기를 대비한 스판덱스 재고 축적 확대, 중국 Ningxia 스판덱스 플랜트의 온기 가동/인도 법인의 증설분 본격 상업화로 인한 물량 측면의 증가, 타이어코드 성수기효과 및 운송비 등 수출비용의 추가적인 하락 등으로 증익 추세가 이어질 전망. ▷한편, 스판덱스의 주요 원재료 중 하나인 BDO 가격이 재차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 2~3분기 스판덱스 제조원가 감소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0원[유지] | |
에이프로젠 (007460) 1,551원 (+2.51%) | 항-CD43 항체 및 이의 암 치료 용도 관련 싱가포르 특허권 취득에 소폭 상승 |
▷항-CD43 항체 및 이의 암 치료 용도 관련 싱가포르 특허권 취득 공시. 급성백혈병 등 다양한 혈액암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항체에 관한 용도 특허로, 동사의 이중항체기술을 본 특허에 적용한 이중항체의 개 발이 완료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후 선진시장은 동사가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와 해외 이머징 마켓에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게 할 계획임. | |
두산 (000150) 101,300원 (+2.43%) |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식음료 사업 특화 협동로봇 E시리즈 출시 소식에 소폭 상승 |
▷자화사 두산로보틱스는 금일 언론을 통해 식음료 산업에 특화된 협동로봇 E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힘. E시리즈는 우수한 가격경쟁력,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을 갖췄으며, 특히 협동로봇 모든 연결 축 간의 틈새 밀봉, 청결 유지를 위해 흰색 디자인 적용, 세척이 용이하고 오염이 잘 되지 않는 성분의 도료 적용 등 미국 위생안전기관(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짐.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E시리즈는 외식업계의 인력난, 수익성 제고 등 사업자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며 "외식 사업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협동로봇 국내 1위 유지는 물론 글로벌 협동로봇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힘. | |
KISCO홀딩스 (001940) 21,700원 (+2.36%) | 자회사 환영철강공업, 7,578.4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7.4%) 규모 압연공장 생산재개 속 소폭 상승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자회사 환영철강공업㈜, 7,578.4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7.4%) 규모 압연공장 생산재개(생산재개일:2023-04-17) 공시. 생산재개사유는 중대재해 작업중지 해제 통보서 수령(대전지방고용노동청천안지청)이라고 밝힘. | |
더블유게임즈 (192080) 46,900원 (+2.07%) | 달러 강세 시 방어주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E 매출액은 1,568억원(yoy +5%, qoq -1%), 영업이익은 490억원(yoy +15%, qoq -5%)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는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결제액 트렌드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지만 2월 대비 상승한 환율을 반영했다고 언급. ▷아울러 2023E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달러 환율 전망 상향 조정에 따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동사의 사업은 경기에 둔감하며 환율 상승시 주주 이익은 명백히 상승하므로 경기 침체에 따라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부각된다면 주식 내에서는 동사가 방어주로서 아웃퍼폼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63,000원[상향] | |
F&F (383220) 143,100원 (+2.00%) | 中 매출 회복 전망 및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중국 매출의 빠른 회복세가 예상되고, 중장기 측면에서는 사업 다각화 모멘텀이 풍부하다(테일러메이드 상장 가능성, 세르지오타키니 사업 본격 전개, 동남아시아 매출 확대 등)고 밝힘. 이에 강력한 브랜드 파워에 기반 한 추세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1,175억원 (+17% YoY), 영업이익은 6,060억원(+1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분기 매출 성장률은 +8%에 그치겠으나, 2~4분기 매출액은 모두 +20% 내외 성장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 |
일성신약 (003120) 28,550원 (-8.49%) | 액면분할 후 변경상장 첫날 약세 |
▷주식분할 결정에 따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2,660,000주에서 13,300,000주로 증가할 예정. ▷한편, 지난 2월28일 1주당 가액 5,000원을 1,0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한 바 있음. | |
후성 (093370) 14,890원 (-8.54%) | 922.34억원 규모 울산공장 LiPF6(전해질) 생산중단에 약세 |
▷14일 장 마감 후 922.3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11%) 규모 울산공장 LiPF6(전해질)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3-04-17) 공시. 생산중단사유는 전방 전해액 고객사 재고 조정과 동사 재고 증가 및 원가 부담 감소를 위해 생산 공장 가동 중단 및 정기 보수 병행이라고 설명.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알에프세미 (096610) 19,600원 (+29.97%) |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확보 속 2차전지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진평전자의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및 공급 계약에 관한 판권을 이양 받아 본격적인 이차전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의 효력 및 권리는 계약 체결 시 바로 시작되며, 완전한 권리 이전을 위해 제3의 회계법인을 통한 가치평가가 끝나는 5월 이전될 예정이라고 언급. ▷진평전자의 계열사인 산시란완진평신에너지유한공사의 32700규격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LFP)를 연간 5,000만 셀(약 3,000억원)에서최대 1억 셀(약 6,000억원)을 공급받는다는 내용으로,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최소 물량 공급 시 약 3조원(최대 6조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힘. | |
우리기술 (032820) 1,810원 (+21.97%) | 355.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1.89%) 규모 공급계약(신한울 3,4 DCS 구매) 체결에 급등 |
▷두산에너빌리티(주)와 355.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1.89%) 규모 공급계약(신한울 3,4 DCS 구매) 체결(계약기간:2023-04-17~2027-12-31) 공시. 이와 관련, 동사가 정부의 원자력발전(원전) 지원 정책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되는 신한울 3·4호기의 원전제어시스템 독점 공급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짐. |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975원 (+14.11%) | 초소형 2차전지 관련 레이저 패터닝 기술력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 산업계에서 로봇의 활용도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로봇 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소부장 업체들이 중장기적인 혜택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 되고 있음. 특히, 로봇 에너지원인 초소형 2차전지 부문 동사의 레이저 패터닝 기술은 최근 들어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알려지고 있으며,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소형 전지의 정밀 레이저 패터닝 기술력과 장비를 모두 보유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복잡한 형태의 패터닝 전지를 가공하는 유연한(flexible) 레이저 가공 기술을 개발 완료해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에 120억원 규모의 레이저 패터닝 장비를 수출한 바 있음. 현재 독보적인 레이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기기, 드론, 로봇 등 2차전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
제이엘케이 (322510) 6,610원 (+12.03%) | 인정비급여 제품 AI 의료기기, 의료 현장 주문 쇄도 소식 등에 급등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월 ‘통합심사·평가 혁신의료기기 1호’로 지정되어 인공지능 의료기기 최초로 동사의JBS-01K(뇌경색 분류솔루션)이 인정비급여로 첫 지정된 가운데, 해당 제품이 3월 기준으로 이미 상급종합병원 및 전국의 관련 수십 곳의 병원에서 환자 진료를 위한 인스톨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관련 셋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이번 JBS-01K 뿐만 아니라 자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뇌졸중 솔루션들을 금년에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비급여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 이를 통해 더 많은 뇌졸중 관련 솔루션이 의료 현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정부에서 혁신의료기기 제품들에 대한 보험 수가 규제 혁신에 매우 적극적이다"며, "현재 자사 제품을 도입하는 병원이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인정비급여 매출이 시작된다면 비약적인 매출 성장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지엔원에너지 (270520) 18,020원 (+11.37%) | 저농도 염수 개발 기술 확보 기대감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지분 투자로 최대주주가 된 엑스트라릿(Xtralit)과 고효율 리튬 추출 신기술의 상용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전해짐. 사이먼 린치 엑스트라릿 대표는 이날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유한 리튬직접추출(DLE) 기술로 약 20여곳의 염수를 테스트 중으로 올해 연말까지 최소 5대의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엑스트라릿은 저농도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밝힘. ▷한편, 사이먼 린치 대표는 오는 18일 열리는 동사의 임시주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가운데, 동사는 지난 6일 194억원을 투자해엑스트라릿의 지분 29.88%를 취득, 단일 주주 기준 최대주주에 올랐음. 린치 대표는 임시주총에서 사내 이사로 선임돼 미국 유타주 그레이트솔트 호수의 리튬 추출 사업을 이끌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엔투텍도 시장에서 부각. | |
이미지스 (115610) 3,150원 (+9.38%) | 스마트폰용 AMOLED 패널 전력 관리 통합 칩 개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 전력 관리 통합 칩을 개발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PMIC는 성능 및 효율 측면에서 우수성을 확보했고, 올해 연말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스마트폰용 반도체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국내 거래처 및 중국 시장에 새롭게 진입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보한 만큼 PMIC가 중국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어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폰용 PMIC외에도 워치, 태블릿, 노트북, 자동차 등에 적용 되는 AMOLED PMIC 추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대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 |
엠플러스 (259630) 13,370원 (+8.43%) | 313.35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
▷313.3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87%)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체결(계약기간:2023-04-14~2024-08-31)공시. | |
이녹스 (088390) 52,600원 (+7.35%) | 자회사 이녹스에코엠, 329.99억원 규모 자금 조달 등에 강세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자회사 ㈜이녹스에코엠(舊 티알에스㈜), 3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상증자 관련 “이번 증자의 핵심은 지주회사를 제외하고 참여한 5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이녹스에코엠의 기업가치를 최소 1,200억원 이상으로 평가했다는 점” 이라며 “현재 2배로 증설 중인 생산능력(Capa)이 완료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가능해진다면 기업가치는 1,200억 원보다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이번 유상증자로 취득한 자금은 이녹스에코엠의 시설투자에 218억 원 사용하고 운영자금에 112억 원 사용할 예정이라고 언급. | |
엔켐/중앙디앤엠 | 국내 리튬염 생산 JV 설립 계약 체결에 상승 |
▷이차전지 핵심 소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언론을 통해 중앙디앤엠과 국내 리튬염(LiPF6) 생산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중국 주도의 전해액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엔켐은 최근 유럽과 미국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해외 공장 증설 및 전 세계 전해액 공급망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계획임. ▷엔켐 관계자는 "엔켐은 이번 중앙디앤엠과의 리튬염 합작사를 통해 글로벌 리튬염 생산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며, 현재 국내 주요 산업단지와 입지 조건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종목]: 엔켐, 중앙디앤엠 | |
넥슨게임즈 (225570) 22,400원 (+5.16%) | 넥슨코리아, 美 법원에 아이언메이스 대상 소송 제기 소식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지난 14일 미국 워싱턴 서부지방법원에 아이언메이스와 핵심 관계자 최모씨, 대표 박모씨 등에 대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해짐. 아이언메이스는 넥슨의 미출시 프로젝트 'P3'를 유출해 '다크 앤 다커'를 개발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넥슨은 구체적인 소송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아이먼에이스 측이 미국 기업이 보유한 플랫폼을 통해 '다크 앤 다커'를 배포·판매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가 최근 고 김정주 창업주의 배우자인 유정현 감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이는 김정주 창업주가 세상을 떠난 지 1년 1개월 만에 최대주주인 유 이사가 회사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일부 제기되고 있는 ‘매각설’을 잠재우기 위한 결정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음. | |
라파스 (214260) 26,550원 (+4.53%) | 인도 S사로부터 WHO 승인 B형간염 백신 물질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16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은 글로벌 최대 백신 생산 업체인 인도 S사로부터 WHO에 승인된 B형간염 백신의 물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2018년도에 이미 B형간염 백신을 이용해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형 개발에 성공해 동물실험의 면역 유도능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B형간염 백신 원료 물질공급계약은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물질공급계약을 통해,‘23년 마이크로니들 백신패치의 IND용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24년내 임상시험을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이어 “세계최초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출시에 이어서 백신 패치의 임상결과를 기대해 볼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 |
JYP Ent. (035900) 88,300원 (+3.88%) |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기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013억원, 269억원으로 추정.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기대치인 259억원에 부합하는 수치로, 1분기 추정 전체 앨범판매량은 약 300만장, 공연 매출액은 약 65억원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 ▷올해 남은 주요 모멘텀으로는 [Stray Kids] 앨범 발매(2분기 확정, 4분기 추정)와 3분기부터로 예상되는 전년 대비 확장된 투어, [TWICE] 유닛(일본 미사모 3분기) 및 완전체 앨범(4분기) 발매와 대규모 투어, [A2K Project] 5월 중 유튜브 콘텐츠 공개 이후 4분기 데뷔등이 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힘. ▷아울러, 4/14일 기준 동사의 외국인 지분율은 43%를 넘겼다며, 지난1월 발간했던 엔터 산업 자료에서 "JYP의 System을 사는 것은 K-Pop산업에 투자하는 것과 등가교환"이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여전히 이 투자 아이디어는 유효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15,000원[상향] | |
티앤엘 (340570) 48,000원 (+3.78%) | 올해 실적 레벨업 전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대 수출지역인 미국으로의 수출 고성장 지속, 수출지역 확대(미국 → 유럽), 수익성이 좋은 제품으로의 믹스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이러한 투자포인트가 실적으로 확인되면서 의미있는 실적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동사 여드름패치 캐파는 2021년 500억원 → 2022년 750억원(+50% yoy) → 2023F 1,000억원(+33% yoy)으로 증설을 진행 중이며, 2H23에는 기존 수출 지역 매출 고성장, 신규 수출국가 확대를 감안한 추가 증설(+25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동사 제1 고객사 미국 히어로코스메틱스의 처치&드와이트 피인수 효과(채 널확장, 수출국가 확대)는 1Q23 실적 부터 확인 가능할것으로 전망. 현재 미국 CVS 4,500개 매장(기존 1천개 이하)에 제품 입점이 완료, 2Q23에는 대형 리테일 입점 본격화를 예상한다고 밝힘. 2H23 유럽으로 수출 지역이 확대되면 추가적인 실적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는 수익성이 가장 높은 품목인 마이크로니들의 매출 비중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 |
오스코텍 (039200) 24,450원 (+3.60%) | 항암효과 확인 'OCT-598', AACR서 공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OCT-598(EP2/4 이중 저해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힘. 동사는 연세대학교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다양한 암종의 동물모델에서 단독투여는 물론 기존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 OCT-598의 항암효과를 확인한 바 있음. ▷특히, 마우스 폐암 모델에서 표준치료법(화학항암제+면역치료제)과의 병용 투여 시 모든 마우스 개체에서 종양이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설명. 이는 항암제 저항성 발생에서 PGE2의 역할을 고려했을 때, 악성종양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생물학적 근거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3분기중 GLP 독성을 비롯한 전임상(IND enabling study)을 진행하고, 2024년 2분기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음. | |
제이스텍 (090470) 10,090원 (+3.28%) | 2차전지 신규 사업 기대감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고객사의 투자 재개에 따라 향후 신규 수주가 기대(전공정 2Q23, 후공정 2H23)되며, 후공정 본딩 장비의 독보적인 지위(대형: 유일 벤더, 중소형: 파인텍 경쟁)로 상대적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레이저커팅, 반도체 리드프레임 세정 및 도금, 바이오 자동화 설비 등 각 분야에 필요한 공정장비를 양산하고 있으며, 현재 2차전지 신규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설명. ▷상아피에스(판금 가공/금형 전문업체) 인수를 통해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난 2월 공시한 ‘2차전지 생산라인 공급계약으로 시장 진출을 공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고객사는 북미 소재 배터리社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어 북미 외 지역에 25년 양산라인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사와 협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글로벌 업체가 특정 목적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동사의 경쟁력이 입증됐다고 판단되고, 고객사와의 협업으로 개발/제품화를 진행해 추후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 |
엘앤씨바이오 (290650) 31,350원 (+3.13%) | 실적 고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실적은 메가카티 2H23 출시 목표에 따라 매출액 700억(+33.1% yoy), 영업이익률 20%를 기록할 것이라며, 향후 동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메가덤의 경우 유방 재건 매출이 2022년 182억원(+26.4% yoy)을 기록하며 2022년 전체 매출 중 34.6%를 차지했으며, 2015년 급여 진행 후 유방 전면 재건에 따른 통증 감소 및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2022년 222조원 규모로 연평균 21.4% 성장하였으며 현재 중국 유방암 발병률은 글로벌 1위로 약 6,400억원의 유방재건 시장을 동사가 타겟하고 있다고 설명. 중국 JV는 1Q23 현재 메가덤플러스 NMPA 인허가 진행중이며, 한국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중국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국영지앤엠 (006050) 1,465원 (+2.88%) | 31.84억원 규모 천안 순천향대 새병원 중(유리공사)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주)한화와 31.8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1%) 규모 공급계약(천안 순천향대 새병원 중(유리공사))체결(계약기간:2023-04-14~2024-12-05) 공시. | |
티움바이오 (321550) 12,060원 (+2.81%) | 김훈택 대표이사, 자사주 20,000주 추가 취득에 소폭 상승 |
▷김훈택 대표이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장내매수로 동사 주식 20,000주(취득후 주식수 8,045,000주,취득후 지분율 31.64%)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 1년간 금리 인상 및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회사 자체의 기초체력(펀더멘탈)과 관계없이 기업가치의 하락을 겪어왔다"며 "이번에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 표출과 함께 주주 및 임직원에게 책임경영의 의지를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음. | |
디어유 (376300) 50,000원 (-1.96%)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위버스 입점 소식에 소폭 하락 |
▷위버스와 SM,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각각 공식채널을 통해 SM아티스트 12팀이 오는 9월까지 단계적으로 위버스 내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힘. SM의 위버스 입점은 지난 3월 하이브와 카카오, SM 간 사업 협력 논의의 결과로, SM 3.0을 향한 플랫폼 비전의 다각화를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 위버스는 오는 9월까지 진행될 SM아티스트들의 순차적인 합류와 함께 아티스트와 팬덤 모두에게 편리한 플랫폼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하이브가 운영하는 경쟁사 위버스에 입점한다는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소폭 하락 마감. | |
EDGC (245620) 2,010원 (-6.29%) | 라이트론이 제기한 부동산가압류 인용 판결 속 약세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라이트론이 제기한 48억원(자기자본대비 14.6%) 규모 부동산가압류 판결 인용 공시. 이와관련, 동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즉시 이의신청 등 법적인절차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 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발표한 논문이 지난 11일 국제저명학술지 분자생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된 것으로 전해짐. 논문 제목은 '소라페닙 내성을 가진 유두상 갑상선 암종에 대한 표적 항암 근소포체/소포체 Ca2+-ATPase 저해제'로 난치성 갑상선암에 대한 항암신약후보물질의 치료 효능을 입증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음. | |
코아시아 (045970) 10,060원 (-7.62%) | 117.4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약세 |
▷14일 장 마감 후 보통주1,984,130주(117.4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3-04-21~2026-03-28) 공시. | |
나우IB (293580) 13,190원 (-11.24%) | 관계사 킹스데일, 동사 지분 300,000주(3.13%) 매도 속 급락 |
▷관계사 킹스데일은 전자공시를 통해 동사 주식 300,000주(3.13%)를 지난 14일 시간외매도했다고 밝힘. 킹스데일의 매도 후 소유주식수는 2,564,000주(26.77%)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포스코DX (022100) 15,600원 (+30.00%) | 1 | 2차전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
알에프세미 (096610) 19,600원 (+29.97%) | 1 | 리튬인산철 배터리 판권 확보 속 2차전지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한가 |
비츠로시스 (054220) 1,054원 (+29.96%) | 1 | 한국전력 독점 송전시장 민간 개방 소식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0,590원 (+29.94%) | 1 | 리튬 테마 상승, 국내 기업에 수산화리튬 공급 완료 모멘텀 지속 및 최대주주 넥스턴바이오, 동사 지분 확대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이화전기 (024810) 1,181원 (+29.92%) | 1 | 전력설비 테마 상승 및 이아이디 지분 추가 취득 결정 속 이아이디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본격화 기대감 지속에상한가 |
에스엠벡셀 (010580) 3,020원 (+29.89%) | 1 | 리튬 앰플전지 생산시설 투자 결정 등에 상한가 |
포스코스틸리온 (058430) 60,400원 (+29.89%) | 1 | 철강 주요종목 테마 상승 및 2차전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
선바이오 (067370) 13,150원 (+29.94%) | 1 | 2차전지 및 연료전지 전고체 전해질 소재 관련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임시주총 소집 결의 속 상한가 |
이화공영 (001840) 4,690원 (+26.42%) | 尹 대통령, 4대강 보 활용 적극 강구 발언 등에 4대강 복원 테마 상승 속 급등 | |
우리기술 (032820) 1,810원 (+21.97%) | 원자력발전 및 풍력에너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355.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1.89%) 규모 공급계약(신한울 3,4 DCS 구매) 체결에 급등 | |
박셀바이오 (323990) 69,900원 (+20.93%) | 진행성 간암 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윌링스 (313760) 11,390원 (+20.15%)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엔투텍 (227950) 1,690원 (+20.11%) | 지엔원에너지, 저농도 염수 개발 기술 확보 기대감 속 최 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KG케미칼 (001390) 52,900원 (+18.34%) |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자연과환경 (043910) 1,293원 (+17.01%) | 尹 대통령, 4대강 보 활용 적극 강구 발언 등에 4대강 복원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세아제강 (306200) 153,800원 (+16.87%) | 철강 주요종목/강관업체 및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1분기 및 올해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전망 등에 급등 | |
진매트릭스 (109820) 6,540원 (+15.96%) | 국내 엠폭스 확진 환자 3명 추가 소식 속 원숭이두창 및 대상포진 동시진단 제품 '네오플렉스 MPX-VZV' 개발 이력 부각에 급등 | |
포스코엠텍 (009520) 32,800원 (+15.49%) | 비철금속 및 리튬 테마 상승 및 2차전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한전기술 (052690) 84,200원 (+14.56%) | 원자력발전 및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총 575.32억원 규모 2023년도 가동원전 기술용역 계약 체결에 급등 |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30,300원 (+14.34%) | 니켈 테마 상승 속 2차전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975원 (+14.11%)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초소형 2차전지 관련 레이저 패터닝 기술력 부각에 급등 | |
동원시스템즈 (014820) 55,700원 (+14.02%) |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풍산홀딩 스 (005810) 43,200원 (+13.98%)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및 비철금속 가격 반등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룡산업 (147830) 4,355원 (+13.86%) | 한국전력 독점 송전시장 민간 개방 소식에 전력설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9,510원 (+13.76%) | 인니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 인수 MOA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한전산업 (130660) 9,200원 (+13.44%) | 전력설비 테마 상승 및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상호 지식재산권 분쟁 사실상 해소 국면 진입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웹스 (196700) 2,930원 (+13.35%) | 尹 대통령, 4대강 보 활용 적극 강구 발언 등에 4대강 복원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너셈 (217190) 10,000원 (+12.99%) | EMI Shielding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이엔플러스 (074610) 15,790원 (+12.87%) | 리튬/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前 대표이사 횡령 관련 혐의없음 처분 통보 속 자체 개발 전극 양산품 공급 개시 모멘텀 지속 급등 | |
탑머티리얼 (360070) 75,400원 (+12.37%) |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현대차그룹 전 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포스코퓨처엠 (003670) 384,500원 (+12.26%) | 리튬/2차전지 테마 상승 및 2차전지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포스코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제이엘케이 (322510) 6,610원 (+12.03%) | 인정비급여 제품 AI 의료기기, 의료 현장 주문 쇄도 소식 등에 급등 | |
지엔원에너지 (270520) 18,020원 (+11.37%) | 리튬 테마 상승 속 저농도 염수 개발 기술 확보 기대감 등에 급등 | |
롯데정보통신 (286940) 30,800원 (+11.19%) | 자회사를 통한 메타버스,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추진 기대감 부각 등에 급등 | |
보성파워텍 (006910) 4,590원 (+10.34%) | 전력설비 테마 상승 및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상호 지식재산권 분쟁 사실상 해소 국면 진입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엘피 (063760) 7,220원 (+9.89%) | 차세대 롤러블 OLED디스플레이 대응 검사장비 선제적 개발완료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대원전선 (006340) 1,289원 (+9.70%) | 한국전력 독점 송전시장 민간 개방 소식에 전력설비/전선 테마 상승 속 급등 | |
상아프론테크 (089980) 33,250원 (+9.56%) | 美 IRA 수혜 기대감 지속, 현대차그룹 전기차 24조원 투자 모멘텀 지속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미지스 (115610) 3,150원 (+9.38%) | 스마트폰용 AMOLED 패널 전력 관리 통합 칩 개발 소식에 급등 | |
서전기전 (189860) 7,240원 (+9.20%) | 전력설비 테마 상승 및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상호 지식재산권 분쟁 사실상 해소 국면 진입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