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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정치/외교/안보 멀쩡한 자가 돌변하는 전형적인 예
프리즈 추천 0 조회 728 10.12.02 03:3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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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2 08:26

    첫댓글 하하, 정권을 잡고도 국방력을 오히려 약화시킨 어느 당을 볼 때 가능하긴 하겠습니다.

  • 10.12.02 15:28

    ㅋㅋㅋㅋ그 놈의 당나라당이 이미 8월에 서해도발을 알고서도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듯이 본문처럼의 경우는 북조선에서 월남한 경우에도 해당되는 것임. 해서 이명박이 연평포격을 사전에 방기하였다는 사실에 이런 식으로 물타기하는 것은 교활한 술책으로 봅니다. ㅉㅉㅉㅉ2005년 케이비에스 프로에서는 육이오 전 월남한 반공극우테러집단이 부산에서 검사를 총으로 쏘아 죽였다는 사실을 전하던데, 아마 본문의 글에서의 "6.25전 현직 검사가 남로당 골수임을 포착한 수사관이 체포하려고 집무실을 덮치자 화장실로 도피하여 면도칼로 자신의 목을 그어 자살한 자가 없나....."는 그 검사를 이런 식으로 조작날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 10.12.02 09:36

    해서 프리즈님은 진성호가 만든 청와대알바인 국민소통위원이시군요. 자유게시판에서 작년에 적발하였던 알바의 2446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를 잘하는 이유 [43] 매일노력하면 09.04.22 322 글에 비하면 그 단수가 조금 격상되었군요ㅋㅋㅋ수고 많으셈

  • 작성자 10.12.02 13:14

    남침유도설이야말로 러시아 마져 인정하지않는 허무맹랑한 조작설 아닙니까?

  • 10.12.02 15:00

    남침유도설은 결국 당시 스탈린이 왜 유엔안보리에서 유엔군 파병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느냐?라는 의구심을 풀 수 있는 것이기에 주장하는 것입니다, 스탈린이 김일성을 도우려했다면 거부권행사를 하느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임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의 단초입니다

  • 10.12.02 17:05

    그리고 지주의 아들로 서북청년단원이 되어 검사를 쏘아죽인 것은 2005년 8월 12일자 방영된 <구술사>라는 프로였군요,

    좌우의 화해-그 지난한 역사 2005/08/13
    gingery http://planet.daum.net/proreo/ilog/2280857
    어제 케이비에스1의 '구술사'에는
    해방이후 벌어진 좌우대립의 학살이 조명되었다.
    북에서 땅을 빼앗긴 지주의 아들은 아무 기댈 곳 없는 남에서
    '서북학생'의 폭력에 동원되었다.
    그리고 '빨갱이'라는 지적만으로
    사람을 그것도 '검사'를, '부호'를 총으로 죽였다.

  • 작성자 10.12.02 15:53

    전직 검사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것으로 gingery님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제발 제발 혼자 자가발전하는 소설 좀 그만 ..... 연평도사건이 정부조작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 기적... 만약 야간에 포격을 받았다면 틀림없이 군에서 조작했다는 소리가나왔을 것. 러시아까지 비난하고 독일까지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는데 아직도 딴소리하고 있으니....남침이면 남침이지 웬놈의 잡소리가 그리도 많은지....

  • 10.12.02 17:03

    ㅎㅎ그래도 국민소통위원 알바를 부정하지 않는 것을 보건대 짐작이 맞기는 합니다, 연평도 포격이 이명박이 그 대비를 게을리해서 피해가 커진 것임을 증거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번 사건과 지난 천안함과의 상이점을 볼라치면 북이 천안함을 부인하고 자신들의 승리를 내세우지 않는 사실은 천안함 날조를 방증하느 것이지 않소이까? 전직 서북청년단원의 증언이 말하는 바의 그딴 짓을 방송했던 것인데, 님이 주장하는 바의 "전직 검사의 증언"인 " 6.25전 현직 검사가 남로당 골수임을 포착한 수사관이 체포하려고 집무실을 덮치자 화장실로 도피하여 면도칼로 자신의 목을 그어 자살한 자가 없나....."는 당최 그 출처가 어디오?

  • 10.12.02 17:09

    그 625전 남로당 골수라면 박정희가 제일 유명한데 말이오. 최소한 그 당시 헌법은 사회주의를 지향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오? 제헌헌법 18조 2항은 "사기업 근로자의 이익 균점권"이 보장되어 있었다는 사실과 그러한 제헌헌법의 기초가 조소앙의 삼균주의에 바탕한 것이기에 지주들의 난동이 바로 헌법을 위반하였다는 것 정도는 아시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오이다

  • 10.12.03 10:35

    gingery님의 지식의 깊이는 정말 끝이없군요.....정말 감사합니다..더욱더많은 글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0.12.02 10:09

    재미있는 분이네. 내 님이 [이명박 병신!, 꼴값 아키히로!] 댓글로 딱 한번만 외치면
    아니면 님이 글질을 할 때 마다 윗 말로 시작하면,
    내 님의 [애국심]을 믿어 줄께.
    진짜로.

    쥐박이 욕하는 것하고, 애국심하고는 상관 없다는 것 쯤은 알쥐?
    한번만 증명해봐.

    절대 그렇게는 못하지?

  • 10.12.02 10:18

    나라의 안위도 관심이 없어.

    뽀글이 부자가 해쳐먹는 것도 관심이 없어.

    사람이 죽어 나가고, 애먼 병사들이 수장을 당해도 관심이 없어.

    오직 관심은, [정적]=[빨갱이]
    [뽀글이 부자 보다도 우리 정권 위협하는 남한 반대정파가 더 나쁜놈]

    이 것 뿐이야. 그렇지?

    나라의 안위보다도 부동산이 관심이 더 많아.
    오직 [폭등], [폭락] 외치면서 한몫 잡아볼 생각 뿐이야.
    그치.

  • 10.12.02 10:44

    기다려도 못하네.
    왜 못하지.

    반대요구사항을 나한테도 요구해 봐.
    [명박씨 사랑해요]라고 한번만 외쳐 보라고.
    백만번이라도 외쳐 줄터이니.

    광화문 앞에서 분노해서 깨스통 들고 설쳐댈 용기가 있으면,
    내가 사재 털어서 비용 대 줄터이니, 평양으로 가 뽀글이 부자 면전에서 그걸 터트려.
    님의 [뽀글이 부자에 대한 적개심]이 진심이라면.
    그걸 왜 못해.

    내 평생 님과 같은 부류들 처자식 먹여 살릴께. 걱정하지 말고.
    깨스통도 내가 사줄터이니, 북으로 가, 서울에서 외치지 말고.

    애국심의 표본이 되란 말이지.

  • 10.12.02 10:22

    님아... 나는 MB 이 퇴임 후에 돌변할까 걱정되는데...

  • 작성자 10.12.02 13:16

    모르는 것을 알려주면 찍소리 말고 그냥 듣고 인생참고하면 될 일을 5살 짜리 댓글로 이명박운운하고 있군요. 난 이명박이 아니라 이명박 조상과도 아무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 10.12.02 13:33

    <찍소리 말고 그냥 듣고 인생참고하면 될 일> 본인에게도 적용시키기 바랍니다.

  • 10.12.02 13:36

    부탁인데, 혼자만 알고 있으면 않 될까요? 아니면 귀하의 의견에 찬동하는 곳에서 활동하시지 않으시겠어요? 더이상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말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얼마든지 동조해 주는 곳에서 마음껏 활동하십시요.

  • 10.12.02 16:14

    하하. 님이 아는 것을 내가 모르는 것이 있기나 할까.

    왜 이웃에 그렇게 분노하나.
    적은 다른 데 있는데.
    그러니 그 의심은 당연한 것이지.
    [염불보다는 잿밥]

    이웃을 열심히 험담하는 사람은 [목적]이 있기 마련이고.
    여기 분들은 대부분 님의 머리속 생각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같고.

    다른 정파가 나쁜 이유 100가지를 댄다고 해서, 이명박의 행동 중 한가지도 정당화될 수 없어.
    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이명박이 좋은 이유 1가지만 대고, 좋다고 선전을 하라는 말이요.
    이명박은 대명사일 뿐이고, 님이 속한 집단이 잘한 것 1가지만 대.
    그럼 내 찌그러져 있을께.

    쉬운 요구거든. 1가지만 대기.
    [빨갱이 타령]하는 무리들

  • 10.12.02 16:16

    이 잘한 것 딱 한가지.

    그 한가지를 대고, 님이 내 반박을 견딜 수 있으면.
    내 님을 형님으로 모시지.
    알겠소~~~

  • 10.12.02 16:22

    오늘 나온 기사 봤지.

    내가 뽀글이 부자가 연평 어민들에게 포탄질 해 대는 날 미리 이야기를 했지.
    [내 포탄 어디갔나]라고 글도 썼고,
    내가 그런 것을 어떻게 미리 맞추고 예견할까.
    [재는 그것을 어떻게 맞추었을까] 이걸 생각해 봐.

    대통령 한명이 멀쩡한 군대를 딱 몇년만에 저렇게 병신을 만드는 거야.
    그래서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거고.
    병신 대통령이 있으면, 대응사격 보도가 나오자마자, 바다에 빠트렸을 것이라는 예견이 가능한 거야.
    그러니 모르면 배우세요.
    그러면 머리가 환해지는 순간이 있어.
    알지도 못하면서 입부터 먼저 떠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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