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승리의 요인이 뭐라고 생각들을 하십니까...
이범호선수의 홈런 2방과 조원우선수의 동점타 아닌가여...
오늘 뛰어다니는 조원우선수를 보십시요...
그가 어디 아픈 몸으로 보입니까... 1~2년안에 선수생활 끝날까여??...
그동안 영입했던 최익성선수와 임재철선수는 계속 풀타임을 뛴 적이 없는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조원우선수 지난 4년간 SK의 1번타자를 꾸준히 맡아주던 선수입니다...
한화 입단해서 처음 경기라 긴장도 하고 맘의 준비가 안되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수비하는거 보십시요... 정말 열시미 합니다..
7회 2사 2,3루때 타격하는거 보셨나여... 한화선수들과 다르지 않습니까..
방방이 짧게 잡고 안타하나 치겠다고 노려보는 눈을 보십시요....
신경현선수가 약간 센스가 있는 선수였다면 2타점 적시 안타였습니다..
만약 조영민선수가 고졸선수였다면 저도 극렬히 반대를 했을겁니다...
그러나 대졸투수고 1~2년안에 군대를 가야합니다...
코칭스테프는 당장 전력감이 아니라 판단한게 아닐까여...
조영민선수 말고도 한화에는 팬들의 사랑이 필요한 인재들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원우선수의 입단으로 1번타자와 팀의 해결사감을 찾은겁니다..
이제 더이상의 비난보다는 조원우선수에게도 응원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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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선수가 아직도 실패로 보이나여...
한화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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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0
05.06.04 22:0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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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같은 기량 꾸준히 보여주시고 롱런 해주세요~
그러게요.. 오늘 조원우 선수 정말 잘했어요. 기존의 한화 게임이라면 아웃타이밍인데.. 조원우 선수 역시 찬스에 한껀.. 너무 좋아요~
특히 군대 문제 때문에라도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영우 공백기간 조원수 선수 메꾸기를^^
한 경기 가지고 이런 글이 나오면 곤란 ㅡ.ㅡ;; 어쨋든 앞으로도 계속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따...작년에도 권준헌과 송지만 선수 손익계산서 쓰시지 않았습니까???그리고 조원우 선수 비난하는 팬들이 누가있습니까? 저부터 sk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조원우 선수입니다. 그러나 전 우리 세끼가 더 좋습니다..
조원우 선수 데려온게 실패가 아니라 조영민 선수가 아깝다는 거죠.조원우가 앞으로 맹활약을 하더라도 조영민 선수는 두고두고 아까울 것입니다.
이제 그만들 하시고 조원우 선수를 열심히 응원하는게 원칙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트레이드 된거 가지고 따져봤자 뭐가 나오겠습니까? 조영민 선수가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조원우 선수가 상위타선에서 열심히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우리 이글스의 V2를 위해 열심히 응원합시다!
우리새끼..참..맞는말이네요..ㅡ.ㅜ 조원우 선수 응원이야 당근해야죠..하구있구요..
한화에서 있다가 다른 팀으로 간 선수들...다른 팀에서 울 팀으로 온 선수들...다 화이팅...ㅠ.ㅜ
원칙??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조영민의 이적으로 인한 허탈감때문에 이번 트레이드에 게거품을 물었던 것이고, 조원우에 대한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쌍방울 SK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트레이드가 윈윈이라는둥, 우리가 밑진거 아니라는 둥, 조원우 잘하면 그런소리 하실거냐는 둥 하셨던 분들, 조원우가 부진하고 삽풀때 "그때가서" 트레이드 실패라고 징징거리고 할 사람이 과연 누굴지 두고봅시다.
조영민선수가 갑자기 잘하게 된다하더라도 저는 트레이드 실패라고 말하진 안할겁니다... 지금 우리팀에 필요한 선수는 조원우선수니까여...
ㅎㅎ 저도 이분글 동감...^^ 암튼...한화 화이팅입니다,,,^^
그래요 누가 과연 징징거릴지 두고 봅시다.
조원우선수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선수입니다.. 한화에 합류해서 두경기동안 좋은 활약보여주고 있고.. 좋은선수임에는 틀림없죠.. 그런데 대부분의 팬들이 실망하는게.. 조영민이 트레이드라는 거죠..작년에 보여준 활약덕분에.. 아쉽게 느껴지는거겠죠..
조원우 들어온게 못미더워서 뭐라고 한게 아니라 조영민이 나간거때문이었죠...
징징거릴지 ㅎㅎ 이런글을 쓰는이유가 먼지..감독님이 아무리 생각없이 트레이드 했을까요 필요하면 유망주를 내주더라도 데려와야죠 언제까지 유망주는 믿나요..유망주는 유망주입니다. 검증이 아직 덜된거죠 조영민선수가 과연올해도 잘할수있을꺼라 생각만하지 결론은 못내립니다.
저역시 조영민선수 좋아하지만 미래의 포스만믿고 마냥 기다릴순없습니다. 군문제도 걸려있고 구단에서도 어떠한측면으로 생각도 해봤겠죠 유망주의 안타까움이란 어쩔수없으나 팬들이 감독의 권한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그리 밝다 못봅니다. 아쉬움은 아쉬움이지 그걸로 악감정까지 들어낼필요는 없다봅니다.
또하나 여기글과는 별로 관계는 없으나 일부 팬들은 "김인식감독 2년만하고 그만둘꺼냐?"이런식의 글을올리나 과연 감독님이 2년보자고 이런거 했나 싶네요 그런글올리는 분들도 2년하고 떠날사람처럼 대하고.김감독님 최일언코치님 다 야구고수면고수지 노망나신분들아니잖습니까 생각없는 트레이드 했다는말 보단 응원을.
무슨 개소리 올해만 야구 한건가 무슨 트레이드는 정말 잘못 된거야 한순간만 보지 마시요 어떻게 조영민 하고 바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