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침햇살님이 카페지기로 있을 때는 자신의 아이디를 변경할 경우 특별히 만들어진 게시판에서 신고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운영진분들이 변경하셨는데요..
그 기능을 다시 부활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미권스에서 활동하는 비방만을 일삼는
회원들의 관행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자신과 의견이 달라서 그런 식으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비방, 욕설등으로 해당 대상자의 입지를 좁히기 위한 행위라는 점이며 또한 글 주제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특정 회원의 입지를 좁히고는 개판지기가 나타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명목으로 억울하게 처벌해
일방적인 의견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마디로 개판지기가 운영적 유리함으로 뒤를 봐주고 그 집단적인 회원들은
여론을 의도적으로 몰고 다닌다는 것이죠.. 그 집단성이 너무도 커다랗기 때문에 아무도 그런 글귀에 대해서 함부로
반론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분들 극히 일부만이 용감하게 대처하고요..나머지 회원들은 문제의식이
있더라도 트위터나 다른 진보적인 사이트에서 미권 자유게시판의 문제점을 지적하십니다.
그렇기에 아이디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마치 신규 가입자처럼 행동하며 미권스에서 의도적으로 혼란을 야기시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굉장히 특이한 사실은 그렇게 아이디를 수시로 변경하거나 글을 스스로 삭제하기 때문에 혼란을 야기시키는 회원들의
'작성 글 보기'를 하게 되면 별로 남아 있는게 없지요..방문수는 높은데 총 게시글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도 미권스에는 그런 집단적인 비방 회원(?) 아니지 그 집단적인 비방 아이디들이 여전히 상주하고 있다는 것이며
다른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도록 집단적으로 권한을 행사하고 다닙니다.
그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한번 생성된 아이디를 수시로 변경하지 못하게 '아이디변경' 란을 없앴으면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흡하지만 아이디 신고란을 기존 처럼 추가했으면 하고요..
둘째로 신고를 여러번 당하면서(혼란유도자) 게시글이 30% 미만으로 존재하는 회원에 대해서 규제를 했으면 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면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미권스를 훼손합니다.
개판지기 역시도 자신이 올렸던 댓글 일부를 수시로 지우고 다닙니다. 더욱이 웃긴 사실은 자신이 스스로 비방질을 일삼고는
씹음 게시판으로 옮긴다는 것이죠. 씹음 게시판에 운영자 글들이 즐비한 이런 심각한 현상을 그동안 방치했다는 것이죠.
지금 현재 미권스를 다시 정상궤도로 올려 놓으려면 규제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명박이 촛불시위자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공권력을 투입해서 문제가 된 것처럼 규제에 있어서 무조건 부정적인 입장이라면 미권스는 여전히 그런 비방질만 일삼는
회원들이 의견적 주도권을 이끌어 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복귀하고 나서도 그 주도적인 회원들이 댓글을 통해서 흠집내는
것만 보더라도 절대로 운영진 측에서 심도있게 검토되어야 할 사항이랍니다.
미권스는 여전히 정치 카페 중에 가장 거대한 카페이며 수많은 진보적인 지식인들 시민들이 미권스에서 다양한 정치적 자료를
갈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대표성을 의식해서라도 심각한 비방 회원들에 대해서 규제를 해야 마땅합니다.
그들의 훼손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자유게시판에서의 정치적 정보 공유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런 걸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자유게시판지기를 개판지기라 칭하는 수뇌부님도 딱 합니다.^^ - 비방 맞지요?
다른 사람을 비방 할려면 본인은 비방 받을 일이 없었으면 참 설득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는 하셨어요? (이건 순전히 인사 입니다.)
"글 주제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 본문글 스크랩
하이요......^^
수뇌부님이 만든 회원 명단에 대한 설명은 언제쯤 들을수 있을까요?
년말까지 기다려 볼까요?
갠적으로 참 궁금 하네요.
"글 주제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다." - 본문글 스크랩
수뇌부님 어떤 면에서는 참 재미있는 분이예요^^
내가 그대라면 파도 치는 바다를 탓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탄 배는 훌륭한 것이고
우리들의 선장은 능력 있는 분 이므로.
단지 혼돈 속에 있는 것은 그대의 편치 않은 뱃 속 뿐입니다.
칼릴 지브란의 시 ... 모래 물거품 중에서..... 나의 마음이 세상을 바꿉니다. 남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탓하지 마십시요.
역쉬 시 구절엔 반성 해야 할 인간들의 속 마음을 꼬집네요...^^ 회개 합니다..~~~인샬라.!!
걍 님한테 이 카페를 통채로 넘겨달라고 하세요~~~ㅋ
좋은 생각이네요. 세상 어디든 규제가 필요는 하지요. 필요가 정의는 아니지만요. "아이디를 변경하는 경우 변경 여부를 신고하도록 하자"에 찬성합니다.
다른 회원에게 이리 관심이 많나요 그만하삼
아~~ 무시라. 규제대상에 나처럼 닉바뀐 사람도 들어있네요. 저 닉 바꿨어요. 첨에 영어로된 닉이라(windfl99) 임팩트가 없어서 바꿨는데 ㅋㅋ 의심과 규제의 대상이라니 ㅋㅋㅋ 분위기가 좀 으스스하네요. 이런게 민주주의는 아니겠쪄 ㅋㅋ
제가 말한 분들은 미권스에서 매사에 부정적이고 항상 누군가를 흠집만 내려는 비방 회원들에 한해서 닉을 의도적으로 바꾸거나 게시물을 지우면서 자신의 과거를 숨기는 회원들을 의미합니다. 님처럼 과거의 닉을 스스럼 없이 거론하는 분들은 대상에서 제외가 되겠지요..제가 거론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를 숨기는 사람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