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빅마우스, 2521 시청자들
이 드라마들 결말에 비하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양반임
미리 용두사망 백신 맞아서 덤덤
빅마우스 결말 재벌집에 비유하면
현생으로 돌아온 윤현우(송중기)가 진성준(김남희) 처벌하려고
서민영(신현빈)이랑 온갖 짓 다 하지만 진성준이 계속 한 발 앞서 있어서 실패하고
함께 고군분투하던 서민영은 홧병으로 죽어버림
(미호가 창호랑 같이 비밀 파헤치다가 병 얻어서 죽은 거 비유)
결국 진성준이 회장 되는데 회장으로 취임하고 잘 지내던 진성준를
어느날 윤현우가 덤프트럭으로 죽여버리고
혼자 "권선징악했다 ㅎㅎ" 이러는 결말이랑 같음..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오세현(박혁권)이 순양가 사람 손에 실수로 죽었는데
가해자 말고 아무도 오세현이 죽었는 줄 모름..
주인공마저도 걍 오세현이 실종된 줄 알고 끝남
(혜진씨 비유)
2521은 장르가 너무 달라서 직관적 비유는 어렵지만
대충 여시가 재밌게 봤던 로맨스 드라마 떠올려봐
그 내용대로 쭉 진행되다가 갑자기 막화에서 남여주 둘이 존나 싸우더니 헤어지고 n년 뒤 여주 다른 남자랑 결혼. 이거임ㅋㅋㅋㅋㅋ
하바마와 빅마우스로 다져져서,,토욜에 사고나면서 끝나는거보고 ㅅㅂ꿈 이러면서 깨는건 아니겠지 했는데🤣
세개 다 내가 봤던거네 .....
와씨 나 2521 빅마우스 재벌집 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
빅마우스 보다가 말았는데 결말 저랬어...? 오마이갓...
아 왜 아무렇지 않나 했더니 빅마우스 봤노
헐 ㅁㅊ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2521 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