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4월초에 발생하는 노균병 발생이 다발하고 있어 대안을 강구해야 겠습니다.
가을양파 정식시 리도밀같은 약제를 살포하고 정식한 포장은 발병하지 않거나 미미하지만 그렇지 않은 연작지의 경우
발병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양파 모상지에서 감염되어 정식된 양파모는 초기에 발병하고
요즘 발생하는 노균병은
정식지의 토양에 잠복되어 있든 노균병균이 뿌리를 통해 감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된답니다.
그래서 땅병이라고 부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2월초에 1차 추비시에 리도밀 입제나 헥사코나졸 (안빌입제)이나
카스테란 (플루퀸코나졸)입제 를 살포해 주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빌이나 카스테란 모두 약해가 우려되는 약제인 만큼 200평당 한봉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3~4월에 발병하는 노균병또한 토양처리를 하지않고 잎에 처리하는 약제는 한계가 있는것같아
토양처리와 지상부 처리를 함께 해야할것같습니다.
첫댓글 토양처리에는 무슨약제가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리도밀입제를 양ㅍ파정식시 비닐멀칭하기전에 뿌리고 멀칭을 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네,,감사합니다,,,,,3월초에 뿌렸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듯 하네요,,내년부턴 정식전에 해야겠어요,,
양파미소님 리도밀입제 200평 기준 얼마를 쳐야합니까~~?
200평에 2키로그램 1봉만 멀칭전에 뿌려주어도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미소님 감사합니다.